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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이쁜 지갑쟁이들~~~~

| 조회수 : 5,347 | 추천수 : 49
작성일 : 2011-03-10 22:50:59
이런 지갑들은 어떤가요 ?
평가를 받으러 오늘도 지갑들을 올려보았어요^*^
첫번째 가방은 한복을 입을때 들고 다녀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전에 일가 친척 결혼식때 들고 나갔는데 인기가 많더라고요~ ^*^
저보다 가방만~~~ ^*^

옹기종기 자기 자태를 뽐내며 있는데 제 자신이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엉성하게 나온것 같내요 ^*^
"미안하다 지갑들아~~ 주인을 잘못 만나서~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3.10 11:15 PM

    꼭 마술을 부리시는것 같아요~~~~그런거 있잖아요...입에서 리본같은것이 계속 나오는거요~~~~하지만 그사람들은 속임수잖아요~~~~~재우어멈님은 이처럼 대단한 정렬을 어디서 뿜어 내시는건지....궁금합니다.....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는 사람처럼 저는 봐도 봐도 또보고 싶고 더 큰거 이번엔 도 어떤걸 만드실가...궁금해져요~~~
    한복 지갑은 정말 예술이네요...옆사람 기죽이는데는 딱인것 같아요~~호호호호-재우어멈님 짱!!!

  • 2. 소롯길
    '11.3.10 11:23 PM

    꺄악~~~~^^*
    제가 생각했던 모델이 드디어 출현했네요.
    물론 요정같은 작은 지갑들도 매력 있지만 결혼식이나 연말 모임에 들고 나가면 걸맞을 싸이즈를
    기회되면 배우고 싶었거든요.
    한복을 한껏 돋보일수 있는 수작 입니다^^
    어제 오늘 임플란트 하느라 병원 들락였더니 힘에 부치지만 궁금증에 컴퓨터에 잠시 다니러 왔다 인사만 나누고 잠자리에 들러 갑니다.

  • 3. 재우어멈
    '11.3.10 11:26 PM

    빙그레님! 빙그레님께서는 기죽지 않을실 분같은데요 ^*^ 왜냐하면 늘 긍정적이시고 항시 웃음이 많으실것 같아서요~~ 그리고 남을 항시 즐거움에 빠지게 하실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거든요 ^&^

  • 4. 재우어멈
    '11.3.10 11:30 PM

    소롯길님! 임풀란트를 하셨어요~ 그것 하면 무척이나 아프다고 하던데 괜찮으세요~ 하지만 지금 당장 아픈것보다 오랜동안 고생하시는것보다는 낳을것 같지만~~잠자리에 드셨다면 아픔같은것 잊으시고 편하게 주무세요 제가 소롯길님 편하게 주무시라 기도라도 올릴께요 ^*^

  • 5. 백발마녀
    '11.3.11 7:44 AM

    미운 지갑이라도 갖고싶은 한사람!!!!!!!!!!!매일 눈만 높이고 갑니다.

  • 6. 재우어멈
    '11.3.11 8:57 AM

    백발마녀님! 미운것이라도 가지고 싶으세요~ ^*^ 그런데 닉네임이 무서워요~~ ^&^ 마녀하면 꼼짝없이 마술에 걸려 꼭 드려야할것 기분이 들어서요 ^*^ 괜하게 저에게 마술걸기전에 하나 드려야 할것도 같은데~~ ^*^ 어쩌나~~~~~ ^&^

  • 7. 홍한이
    '11.3.11 9:04 AM

    구슬지갑의 새로운 한 장르를 개척하신 재우어멈님
    바로 이거입니다.

    뭐든 들어갈수 있는 사이즈에 실용까지...^^
    정말 예쁩니다.
    가로로 길다란 모양도 이쁠것같아요.
    젊은이들이 캐주얼하게 들만한 가로로 주욱 길다란거요.
    그리고 색상도 조금만 아주 조금만 흐리게 파스텔로 하시면
    정말 명품이 나올것 같아요.^^ 이렇게 어거지로 부탁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 8. 재우어멈
    '11.3.11 9:15 AM

    홍한이님! 그렇군요~ 앞으로 홍한이님 말씀처럼 그렇게 한번 만들어 볼까요 ^*^ 그리고 전 홍한이님 같은분이 이렇게 알려주시면 더욱 좋을듯하내요 ^&^ 사실 글이란 어떻게 읽는냐에 따라 생각이 각기 달라질수가 있어요 ^&^ 전번에 답글에 대한 홍한이님께서 괜한 오해를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하여 주실거죠 ~~~ ^&^

  • 9. 하늘사랑
    '11.3.11 12:33 PM

    역시 빛나는 솜씨를 가지신 재우어멈님!! 늘 부러 울 따름 입니다
    제게 신세계를 보여 주시는군요^^

    지난번 보내주신 앙증 맞은것들은 어린이집 가방에 제 열쇠고리에...
    예쁘다며 중학생 큰 딸애가 "엄마는 이런거 못만들죠?"하면서 가져가 버렸네요.
    둘째는 좀 삐져있구요 ㅎㅎㅎ
    가까이살면 찾아가서 배우고 싶어요( 제자는 안받으실래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0. 백발마녀
    '11.3.11 1:34 PM

    이전에 원통허이에서 닉네임을 바꿨답니다 머리가 주체할수 없이 하얗게 되버려서 염색에 왁씽에 간신히 가리고 살지요...

  • 11. 재우어멈
    '11.3.11 10:02 PM

    하늘사랑님! 저런~~~ 둘째가 삐쳐서 어쩌죠~~~
    제가 죄인입니다~~~ ㅠㅠ~~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온다고 했답니다~~
    언제인가 더 큰 선물로 돌아올지 누가 아나요 ^&^
    하늘사랑님께서 둘째를 잘 타일러 보셔요~~ ^*^

  • 12. 재우어멈
    '11.3.11 10:09 PM

    백발마녀님! 전에 닉네임이 "원통허이" 셨다고용~~~~~?????????
    그래도 백발마녀님으로 하지 마시고 백발미인님이 더 잘어울리실것 같은데~~ ^&^
    아뭏튼 재미있는 닉네임이내요 ^*^

  • 13. 하늘사랑
    '11.3.12 1:13 PM

    솜씨도 좋으시고 마음도 좋으신 재우어멈님 참 따뜻한 분 이십니다^^

  • 14. 재우어멈
    '11.3.12 8:23 PM

    하늘사랑님! ㅎㅎㅎ~~ 고마워요~ ^&^ 그런데 전 마음이 그리 좋다고 생각을 안해보았는데 좋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내요 ^&^ 오히려 하늘사랑님께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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