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팔이 어정쩡한 조카옷이예요~~~
- [리빙데코] 딸아이가 만들어준 신발.. 12 2012-01-14
- [리빙데코] 일주일동안 한 노력~~.. 8 2011-12-23
- [리빙데코] 딸아이 잠옷이예요~~ 6 2011-12-15
- [리빙데코] 저 실력 늘었는지..... 10 2011-11-28
1. 홍한이
'11.3.20 8:01 PM소매 패턴 배우셨어요?
빙그레님 너무 귀여우셔요.
인형옷 만들기에 도전하셨군요.
급하신것도 거의 마하 수준이시구요.
천천히 조급하지않게 차근 차근 하시면 아주아주 잘하실거예요.
지금 옷도 참 예쁘게 잘하셨어요.2. 재우어멈
'11.3.20 8:29 PM빙그레님! 하하하하하~~~~ 제가 웃음보가 터지면 다 빙그레님 덕분인줄로 알겠습니다 ^&^ 제가 옷을 보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한참을 웃다가 댓글을 달았답니다 ^&^ 참 재미있으세요 ~~ 아마 빙그레님의 성품이 늘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시니 남들도 즐겁게 웃으시라 옷을 재미있게 만드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내요 ^*^ 그래도 잘 만드셨어요~~ ^*^ 이쁘고 귀엽기도 하고요 ~ ^&^
3. 빙그레
'11.3.20 10:14 PM홍한이님~~~ㅋㅋㅋ 저 웃겨서 배꼽빠지겠어요.....
그러고보면 동생말이 맞나보네요~~~? 제가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요~~~
아니 갑자기 화를 버럭 내는거예요~~~~제가 왜 화를 내냐고 그랬더니~~~~~~
왜~~!!!!!!!!! 내 딸이 팔이 없어~~?↗↗그러며 소릴 지르는데...그러고 보니 팔이 이상한거예요~~~그래도 너무 우울해서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는데....왜 그러니~~? 이젠 어쩔수 없으니까...그냥 입혀~~!저도 뭐라 그랬죠~~? 박음질 못한다고 뭐라했더니 이제 좀 박음질 잘한다 칭찬좀 해줬더니 팔도없이 만들어놨다고 2탄 3탄을 하는데요~~~~역시 동생 말이 맞았나봐요~~엉~~~엉~~엉~~~울고 싶어요...4. 빙그레
'11.3.20 10:16 PM재우어멈님 한테까지 웃음보 터뜨리게 해드렸군요.....저는 재우어멈님은 안그러실줄 알았어요~~~하하하하 하하하하 지난번 제가 이상하게 만든것도 예쁘다고.....사진하고 틀리다며 칭찬해주셨잖아요~~~~하하하하 그럼 지금 억지로 혹시 입고 계신건 아니세요~~~?하하하하...교환은 절대로 안되니 그리 아세요~~~흥!!!!!
5. 재우어멈
'11.3.20 10:35 PM빙그레님! 저에게 주신옷은 마음에 들고 이쁜데요~ ^*^ 제가 웃음보를 터트린것은 오늘 올린것이 안이쁘고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고요~~ 왠지 웃음이 나와서 그랬던것이랍니다 ^&^ 오늘 올리신것도 이뻐요~~ ^&^ 빙그레님! 괜하게 삐치시면 제가 어찌하오리까~~~~^&^ 아래 사진의 옷이 마침 금붕어 옷같아서 웃었을뿐이예요~ ^*^ 오해하진 마세요~ ^&^
6. 빙그레
'11.3.20 11:24 PM오해라니요~~~~ㅋㅋㅋ 장난입니다요~~~ㅋㅋㅋ 댓글 달아주셔서 얼마나 행복한데요...ㅋㅋㅋ
그런데 정말 금붕어같이 생겼어요...정말요...와 신기하게요~~~그럼 제가 재우어멈님 따라쟁이 한거 맞네요~~~? 그렇죠~~~재우어멈님은 금붕어 동전지갑~~~저는 금붕어 옷...그쵸~~?7. 홍시마미
'11.3.21 1:03 AM식구들 다 자는 이 밤에 빙그레님 덕분에 혼자 웃고 있어요~~
행복 바이러스 유포자세요~~~ ^^
재우어멈님께서 금붕어옷같다고 하셔서 다시보고 저...배꼽빠지겠어요!!
이렇게 웃음주셔서 감사드려요~~~~~~~~~ ^^*8. 빙그레
'11.3.21 1:17 AM저는 이제 씻고 왔는걸요~~~오늘은 분명 사람옷을 재단해놓고 쟈야 잠이오지....안그럼 금붕어 꿈을 꿀것 같아서요~~~~가오리 셔츠를 하다가 또 잠들까봐서.....세수하고 왔는데~~~왜 생각은 무궁무진한데......만들어지는 것들은 왜~~하나같이...ㅋㅋㅋㅋㅋ 좀전에 남편을 한번 꼬셔봤어요~~~ㅋㅋㅋ 각시를 사랑하는 남편들이 많아서 다들 공주로 떠받든다는데...난 공주대접 못받는것 같다고요~~~제가 아주 엄청 웃긴 이야기를 하나 해줬는데...분명 웃었거든요~..남편이요~~~그래놓고선 자기는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될 줄 알았대요~~~월척없어서~~~제가 뭐라그랬게요~~~~사기친다고 그랬어요~~~치~~
9. 꼴마르-희아
'11.3.21 9:39 AM초보인 희아가봣을땐 전문가의손길이 느껴집니다...^^
여러종류를배워봣지만 옷만드는건 진짜어려운데 귀여운옷입니다...^0^10. 빙그레
'11.3.21 9:45 AM꼴마르-희아님 i love you ~~~~ㅋㅋㅋ 전 그래도 굳굳하게 입히고 말거예요~~~~이렇게 조그만한 옷인데....사실 작은옷이 만들기 더 어려운것 같아요~~~ please 입혀줬음 좋겠어요~~☞☜
그런데 많이 배워보신거 같아요~~~~다방면에 소질이...그리고 그림은요...정말 타고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같은 형제 자매인데....제 동생은 그림을 잘그려요....그런데 저는 아예 그릴줄도 몰라요...학교다닐때 언니인 제 숙제를 동생이 그려줘서 상받은적도 있어요~~~~전 아직도 그게 신기해요~~~
그림그리는 분들은 진정한 예술가세요~~~~11. 소롯길
'11.3.23 2:21 PM저도 금붕어 옷에 빵 터져 버립니다.
보기드문 초 긍정의 소유자 이신 빙그레님 덕분에 동생분과 조카는 뚜껑이 열리고^^*
그래도 조카 사랑하는 마음 동생이 고마워 할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12. 빙그레
'11.3.23 3:22 PM안녕하세요~~?네~~저는 잘 지내요~~~~ㅋㅋㅋ
저 어제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뭐인지 아세요~~?
주머니를 예쁘게 성공했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하하하하
하지만 초보인 주제에 줄무늬를 선택해서 가오리티가 뽀대가 0점(빵점) 나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저녁 완성할 것 같은데...올려봐도 될까요~~?13. 사탕별
'11.3.27 12:04 AM저,,,,이러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조카 옷이라고 했는데 아이 아닌가요?
옷은 이쁜지 잘 모르구요(제가 평가할 수준이 아니라서요,,,)
원단이 아이가 전혀 좋아할 디자인이 아니예요
옷이 완성도가 떨어져도 일단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밝고 이쁜 색이 좋을듯해요14. 빙그레
'11.3.28 1:36 PM그러고보니 아이한테 안어울리는 원간 같네요~~~
다음번엔 예쁘고 밝은 원단으로 만들어볼께요~~~~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15. 바키
'11.3.28 11:03 PM나한테도 조카사진을 보여주며 그리 자랑하시더니~~
조카바보 빙그레 언니ㅋㅋ울집오면 내가 애들옷 만들 원단~이쁜원단 줄께요
슬퍼말아요 ~~~~~ㅋㅋ16. 빙그레
'11.3.29 9:29 AM바키양....세상에 여기서 만나니 정말 꿈같아요~~~~다른분들은 만질수 없는 그림이라면 바키씨는 만질수 있는 그림...와~~~신기해요~~~곧 달려가리다~~~ㅋㅋㅋ
이제 제대로 실력 들통났다...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828 |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답니다~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4 | 히토리짱 | 2011.03.25 | 4,963 | 43 |
1827 | 공주풍 지갑쟁이들~~~ ^&^ 28 | 재우어멈 | 2011.03.25 | 6,200 | 25 |
1826 | 또 .. 프레임 파우치. 17 | 홍시마미 | 2011.03.24 | 3,723 | 23 |
1825 | 급! 광목이불커버 1 | 봉지엄마 | 2011.03.24 | 5,893 | 27 |
1824 | 그린톤으로 꾸민 우리집 안방이에요 3 | 오미짱 | 2011.03.23 | 7,755 | 26 |
1823 | 저희집 주방 한켠입니다 ^^(짜투리 공간 활용) 16 | 찐쯔 | 2011.03.23 | 8,427 | 34 |
1822 |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18 | 안젤라 | 2011.03.22 | 4,494 | 19 |
1821 | (사진추가) 저희 집 자랑해도 될까요? ^^ 30 | 쏭맘 | 2011.03.22 | 10,104 | 29 |
1820 | 1주일에 한벌씩! 딸내미 옷만들기 6 | 서현엄마짱! | 2011.03.21 | 5,316 | 32 |
1819 | 프레임 파우치 26 | 홍시마미 | 2011.03.21 | 4,321 | 31 |
1818 | 팔이 어정쩡한 조카옷이예요~~~ 16 | 빙그레 | 2011.03.20 | 3,613 | 26 |
1817 | 이쁜 지갑쟁이들~~~ 3탄 ^&^ 28 | 재우어멈 | 2011.03.19 | 6,223 | 24 |
1816 | 원단시장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스카프... 15 | Harmony | 2011.03.18 | 7,318 | 44 |
1815 | 재우어멈님에게서 받은 선물 6 | 백발마녀 | 2011.03.16 | 4,719 | 32 |
1814 | -95%집 분양받아서 인테리어 공사했어요. 14 | 쵸크 | 2011.03.16 | 9,041 | 34 |
1813 | 아들 장가 보낼 때... 12 | 푸른두이파리 | 2011.03.15 | 6,548 | 43 |
1812 | 연습으로 만들어 본 여자아이 원피스와 목도리. 8 | 홍시마미 | 2011.03.14 | 4,707 | 33 |
1811 | 저의 아기자기 취미 보세요~~ 12 | 빙그레 | 2011.03.13 | 5,605 | 28 |
1810 | 그린리넨 스커트 7 | 소금빛 | 2011.03.13 | 4,673 | 29 |
1809 | 질문해도 될까요? -- 평촌 주변 코바늘 5 | 치즈켁 | 2011.03.13 | 3,434 | 34 |
1808 | 이쁜 지갑쟁이들~~~ 2탄 ^&^ 28 | 재우어멈 | 2011.03.11 | 6,084 | 33 |
1807 | 동전지갑 11 | 홍시마미 | 2011.03.11 | 2,990 | 36 |
1806 | 이쁜 지갑쟁이들~~~~ 14 | 재우어멈 | 2011.03.10 | 5,354 | 49 |
1805 | 재봉틀 밑실이 자꾸 뭉쳐요 8 | aloka | 2011.03.09 | 20,113 | 47 |
1804 | 놀지 않았다는 증거에요~~~ㅋㅋ 8 | 빙그레 | 2011.03.09 | 3,753 | 25 |
1803 | 양짱구배게 10 | 홍시마미 | 2011.03.08 | 3,610 | 28 |
1802 | 너무 오랫만이죠?!^^ 애들 옷 만드는중이예요 8 | 백만순이 | 2011.03.07 | 4,330 | 30 |
1801 | 앙증 맞은것들~~~~ ^*^ 35 | 재우어멈 | 2011.03.07 | 6,531 | 40 |
1800 | 벙어리장갑-손뜨개 9 | 꼴마르-희아 | 2011.03.06 | 3,457 | 19 |
1799 | 블랭킷과 재우어멈님께서 보내주신..... 9 | 소롯길 | 2011.03.05 | 4,527 |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