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연습으로 만들어 본 여자아이 원피스와 목도리.

| 조회수 : 4,705 | 추천수 : 33
작성일 : 2011-03-14 08:14:05
남아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 본 여자아이 원피스예요.
짜투리 원단으로 목도리를 만들어 끝부분에 레이스 달아주었어요.^^
목부분이 제 마음에 들지 않아 어찌해야 하나 ...공부 좀 더 해야겠어요.
입으면 가려지겠지만 옷걸이에 걸어두었을때 목부분이 깔금하지가 않아서...
  이렇게 작은 옷을 만들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어멈
    '11.3.14 8:26 AM

    홍시마미님! 연습으로 만든것 치고는 너무 휼룡한데요 ^*^ 완전히 스준급 이상이예요~ ^*^ 그옷을 입은 아이를 상상해보니 너무 귀티가 날것 같은데요 ^*^

  • 2. 빙그레
    '11.3.14 9:12 AM

    원피스 너무 예뻐요...원단도 고급스러워 보여요...아직 단추 달줄 모르는 제가 보기엔 뷰리플인데요~~?목도 엄청 예뻐요~~~레이스가 포인트 같아요.....
    동생아이 무릎 대주란것도 아직 못하고 있는데요~~~작은 옷들이 더 힘든것 같아요~~~

  • 3. 소금빛
    '11.3.14 1:23 PM

    멋진 원단에 어른이 입어도 예쁠 디자인이네요! ^^

  • 4. 하늘사랑
    '11.3.14 5:30 PM

    럭셔리 합니다!!

  • 5. 홍시마미
    '11.3.14 9:28 PM

    재우어멈님~~
    호호~~ 감사해요. 자세히보면 엉성한곳이 있답니다 ^^
    글쎄 저도 저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이 보고 싶어지네요!~~` ^^*


    빙그레님~~
    단추는 흉내만 내고 안쪽에 똑딱이 달았어요.ㅋㅋ
    아이들은 단추여미는 것보다 똑딱이가 편할것 같아서...저의 생각인데 ..아닌가요? ^^
    원단이 기모가 있어 부드러워요. 잠옷바지 만들어 선물하고 남은 원단으로 만들어 봤어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

  • 6. 홍시마미
    '11.3.14 9:30 PM

    소금빛님~~
    원단이 멋지지요? ^^
    아가랑 엄마가 세트로 입고 나들이 해도 좋겠죠?
    감사합니다 ^^*


    하늘사랑님~~
    제가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 7. 소나무
    '11.3.17 1:56 AM

    에이~~~~~~ 무슨 연습을 이렇게 심하게 하셨어요.^^
    넘 훌륭합니다. 아이 옷 만들어 본지가... 어언~~ 7년?이 넘어가네요. 이제는 만들어도 입어줄 나이가 아니어서 슬프네요. 아니 솔직히 만들 자신이 없어요.

  • 8. 홍시마미
    '11.3.17 8:55 AM

    소나무님~~
    아이들옷이 이쁘고 앙증맞아 관심을 가지고 있어 만들어 보았어요.ㅋ
    저 역시 입어줄 딸들은 너무 거대해져 이제 손주를 보면 먼들어 주고 싶네요 ^^
    예전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26 또 .. 프레임 파우치. 17 홍시마미 2011.03.24 3,721 23
1825 급! 광목이불커버 1 봉지엄마 2011.03.24 5,891 27
1824 그린톤으로 꾸민 우리집 안방이에요 3 오미짱 2011.03.23 7,753 26
1823 저희집 주방 한켠입니다 ^^(짜투리 공간 활용) 16 찐쯔 2011.03.23 8,425 34
1822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18 안젤라 2011.03.22 4,492 19
1821 (사진추가) 저희 집 자랑해도 될까요? ^^ 30 쏭맘 2011.03.22 10,102 29
1820 1주일에 한벌씩! 딸내미 옷만들기 6 서현엄마짱! 2011.03.21 5,314 32
1819 프레임 파우치 26 홍시마미 2011.03.21 4,319 31
1818 팔이 어정쩡한 조카옷이예요~~~ 16 빙그레 2011.03.20 3,611 26
1817 이쁜 지갑쟁이들~~~ 3탄 ^&^ 28 재우어멈 2011.03.19 6,221 24
1816 원단시장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스카프... 15 Harmony 2011.03.18 7,316 44
1815 재우어멈님에게서 받은 선물 6 백발마녀 2011.03.16 4,717 32
1814 -95%집 분양받아서 인테리어 공사했어요. 14 쵸크 2011.03.16 9,039 34
1813 아들 장가 보낼 때... 12 푸른두이파리 2011.03.15 6,546 43
1812 연습으로 만들어 본 여자아이 원피스와 목도리. 8 홍시마미 2011.03.14 4,705 33
1811 저의 아기자기 취미 보세요~~ 12 빙그레 2011.03.13 5,602 28
1810 그린리넨 스커트 7 소금빛 2011.03.13 4,671 29
1809 질문해도 될까요? -- 평촌 주변 코바늘 5 치즈켁 2011.03.13 3,432 34
1808 이쁜 지갑쟁이들~~~ 2탄 ^&^ 28 재우어멈 2011.03.11 6,082 33
1807 동전지갑 11 홍시마미 2011.03.11 2,988 36
1806 이쁜 지갑쟁이들~~~~ 14 재우어멈 2011.03.10 5,352 49
1805 재봉틀 밑실이 자꾸 뭉쳐요 8 aloka 2011.03.09 20,067 47
1804 놀지 않았다는 증거에요~~~ㅋㅋ 8 빙그레 2011.03.09 3,751 25
1803 양짱구배게 10 홍시마미 2011.03.08 3,608 28
1802 너무 오랫만이죠?!^^ 애들 옷 만드는중이예요 8 백만순이 2011.03.07 4,328 30
1801 앙증 맞은것들~~~~ ^*^ 35 재우어멈 2011.03.07 6,529 40
1800 벙어리장갑-손뜨개 9 꼴마르-희아 2011.03.06 3,455 19
1799 블랭킷과 재우어멈님께서 보내주신..... 9 소롯길 2011.03.05 4,525 35
1798 막스G 카드지갑 5 현사 2011.03.05 3,668 36
1797 다시한번 보내봐요~~!~ 15 빙그레 2011.03.03 3,85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