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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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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대한고양이
'22.10.9 2:14 PM애들 사진 기억해요.
그동안 그렇게 다 갔나요?
ㅠㅠ도도/道導
'22.10.9 3:52 PM3 년 사이에 다 떠났네요...
애들로 늘 즐거움이 컸는데 다른 것으로 마음을 돌려야 겠습니다.
댓글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 hoshidsh
'22.10.9 2:42 PM어머나, 아직 열 살이면 청춘인데..
너무 이별이 일찍 왔네요.ㅠㅠ
얼마나 허전하실까요.
죠이, 아름다운 자연 속,
그리고 도도 님 그늘 아래에서 행복하게 살다 갔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도도/道導
'22.10.9 3:53 PM상심~ 그 자체가 사치인 듯 합니다.
기쁨이 컷기에 마음에 많이 남을 뿐이죠~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3. 지향
'22.10.9 5:01 PM죠이가 지니와 안시마를 만나 하늘에서 평안하기를 빕니다.
도도/道導
'22.10.9 6:46 PM인간들 처럼 비겁하고 이기적이고 위선과 포장이 없었으니
강쥐들이야 하늘나라에서 편할 겁니다.
댓글과 위로 감사합니다.4. 김태선
'22.10.9 5:02 PM죠이야, 강쥐별나라로 갔구나. 하필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게 하늘도 슬퍼하네, 죠이덕에 82이모들 행복했다. 도도님, 기운내세요.
도도/道導
'22.10.9 6:48 PM태선님~ 올 봄에 윔비도 세상을 떴습니다~ ㅠㅠ
마음아픈 일이라 소식을 전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운내겠습니다~ ^^5. 예쁜솔
'22.10.9 9:36 PM가을비가 추적추적 오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심란한데
너무 슬픈 소식을 들은니 더 쓸쓸합니다.
그동안 돌봐주시고 사랑해주신
도도님의 반려견으로 행복했을겁니다.도도/道導
'22.10.9 10:43 PM감사합니다~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댓글도 고맙습니다.6. 김태선
'22.10.9 10:37 PM웜비도요? 아,,,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이 웜비예요. 구청 앞 커피숍 제 이름 쿠폰도 웜비입니다. 우째요? 한꺼번에 세월을 함께 했던 친구들을 강쥐별로 보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제가 사는게 바빠 한동안 도도님 글만 보고 답도 못 드렸는데요, 정말 죄송합니다. 도도님, 매일 올리시는 작품과 좋은 글 보고 있습니다. 친구들 정성과 사랑으로 한 시간들이니 친구들도 많이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십시요.
도도/道導
'22.10.9 10:45 PM아~ 그러셨군요~ 그래서 윔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셨었군요~ 그런줄 알았으면 많은 사진을 공유했을 텐데..
이제야 후회가 되는 군요~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과 위로도 고맙습니다.7. 별이야기
'22.10.10 1:46 PM에구구 여러 이별을 계속 겪으셨네요ㅠㅠ
세월이 약일까요;;도도/道導
'22.10.10 2:34 PM세월이 약이라니까. 세월로 다 치유되게 할 겁니다~
아픈것이나 괴로운 것이나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테니까요
댓글과 위로 감사합니다~8. 챌시
'22.10.11 9:14 AM아..웜비 소식을 이렇게 듣게 되다니..비오는 월요일 아침, 더욱 슬프네요.
그동안 많은 슬픔을 조용히 겪어내신 도도님께 위로의 마음을 전할께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아이들을
정성껏 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챌시와 토리를 마지막날까지 정성껏 돌보겠습니다.도도/道導
'22.10.11 12:22 PM대형견들은 파양이 되고 나면 맡아 기르신 분들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이제 제가 은퇴후 시골에 정착하지 않으면 대형견들을 돌 볼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첼시 토리로 많은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9. 요리는밥이다
'22.10.11 3:36 PM아 10살이면 아직 어린데 너무 아쉽네요..댓글을 보니 윔비도 갔군요..당시에 댓글을 달았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바리스타 윔비 사진이 아직도 기억나는데요..작년올해 연이어 동물가족들을 잃으셔서 상심이 크시겠어요..마음 잘 추스리세요..
그동안 도도님 동물가족들 덕에 즐거웠던 랜선집사 드림도도/道導
'22.10.11 7:21 PM그러셨군요~ 기억해 주시고 위로의 말씀까지 감사합니다~
대형견들은 10 년에서 15 년을 넘기는 일이 없는듯합니다.
윔비는 급성 신분전으로 병원에서 1주간 치료받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그래도 잘 살아 줘서 고마웠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10. 김태선
'22.10.11 11:57 PM에코, 웜비가 아니고 윔비였구요. 50 중반 되가니 노안이 와서 글자가 통 보이질 않아서요, 바리스타 윔비님. 지금도 워두 내리고 있지 싶어요. 도도님 드시게...
도도/道導
'22.10.13 8:11 PM그럴 것 같습니다~
그 기억속 사진 생생합니다~
대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