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 다니며 없는 꼬리를 흔들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어떤 사람들의 모습처럼 보인다.
주인 곁에 앉아 있는 견공에게 동행이란 어떤 의미일까?
내 삶의 의미도 곰곰히 생각해 본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사진속 멍이의 눈빛이 왠지 슬퍼(?)보여요ㅜㅜ 함께 하긴 하지만 또 함께 하지는 못하는... 모두가 온전히 함께 누릴때여야 다같이 행복하겠죠
구별하고 구별되는 세상이고 구역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끌려 다닌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사람이기에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구분해야 합니다. 오늘도 느낌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