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공원 장미원에 다녀왔어요.

축제 기간은 이번주 일요일까지인데 여러가지 체험 행사도 하고 저녁에는 연주회도 열린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아침에 잠깐 들렀다 나오느라 맘껏 찍지 못해서 해가 좋은 날 다시 한번 나가려고 해요.

주변에 가을 꽃도 한창이구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시간내서 함 다녀오세요~~
세번째 사진은 명화 같아요
사부님 제주도 가시고 나면 작은 사부 하셔도 될것 같아요^^
장미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아름답네요.
정말 세 번째 사진은 그림처럼 보여요^^
예뻐요 ^^
세 분 칭찬 고맙습니다~
원하는 모델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빛방울을 제대로 만난 것에 의미가 있었던 하루였네요.^^
그곳에 장미원도 있군요.
사진이 수채화같네요.
울 집 앞이네요. 저두 요즘 사진 배우러 다녀요. 곧 사진 올릴 날을 기다리죠.. 요 애들 저두 지난 여름에 찍었었는데.. 아 조금 더 언덕으로 올라가면 두메양귀비 밭이 있어요. 이미 지고 없겠지만 내년에 와 보세요.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장미의 모습 그대로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