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부터의 정원 사진입니다.
지난 봄부터의 정원 사진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평온해보입니다.
게다가 냥님까지...
감사합니다^^
혹시 해당화? 어제 정선의 '정암사'라는 절엘 갔는데 길옆으로 피어있는 저런꽃을 봤는데
향기가 얼마나 좋던지요,그런데 정원에서 저런꽃을 매일 보시다니 진딧물이 많이 꼬이지는 않나요?
화분에라도 심고 싶군요,고양이도 장미만큼 인물이 이쁘네요,행복하세요.
대부분 장미입니다^^
방제해야 하구요
각종 무는벌레가 많아서 우아하게는 못다녀요
팔다리는 벌레가 물어 상처투성이입니다^^
와우~
정말 아름다운 정원의 소유자 세렝게티님!
울 언니도 양평에 별장이 있는데 5도 2촌 생활이라 이렇게 예쁘게 꽃을 가꾸지는 못해요.
꽃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해야 아름다운 정원을 유지할 수 있는 지 짐작하기에 부럽다는 말도 사치네요.
'아니 저 꽃들이 얼마야?' 세속적인 생각도...ㅎㅎ
덕분에 눈 호강 했습니다.
다음에 또 정원 구경 시켜 주세요.
어머나 극찬 감사합니다
절화로 집안에 들일때 제일
행복하답니다^^
우와~~~~너무 멋진 정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아름답고, 볼수록 마음이 행복해지는
정원이에요. 친정엄마가 꽃과 나무를 좋아하시는데.....저도 나이가 들수록 꽃이 정말 좋거든요.
지금은 제라늄 세포기 소중하게 잘 거두고 있는데..고양이랑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이젠 정원 가꾸는 꿈은 포기해야할듯하지만, 이렇게 손수 가꾸신 분들 사진에는
감동 받고 마네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돌이 가득했던 고추밭에 집짓고 제 맘대로
선 그어 완성했어요.제 정원과 텃밭은
어린아이가 색연필 처음 잡고
그린 그림처럼 어설프지만
재밌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