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의 無경험에는 정도 많다.
큰 아이 이선이가 처음 학습지를 시작했을때 무척 정도 많이 들고 이야기도 많이 했던 방문선생님...
예전 고학년을 둔 엄마가 방문선생들하고는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만하고 말 섞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냉정해 보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너무 순진했던 것 같다. ^^!
그 말은 그녀들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리라...할렐루야~ @@!
요번에도 그리 이별을 통보하고 " 나몰라라"하고 그만 두는 선생님들을 보면 참 마음이 찹찹하고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다.
조금 더 성의 있는 자세와 태도로 이별의 마무리에서도 배움을 주는 선생님은 없는 것일까?
"에잇 오늘부로 학습지 끝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동네 언니들하고 부업을 합니다.
오메~ 쉬운것이 없네요. @-@!
함꼐 계속 하자는디 참말로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ㅜ ㅜ!
코ㅔㄱ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11화 "이선의 방문선생님"
무니무니 |
조회수 : 1,295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9-09-22 23:00:04

- [줌인줌아웃] 제15화 "소음"(오랜.. 3 2011-10-14
- [뷰티] 5살아이 파마해도 되요.. 7 2006-09-06
- [키친토크] 신랑생일~다음날^^ 6 2008-01-31
- [이런글 저런질문] 초등3학년문제집...... 2 2011-05-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2053 | 매일같이 일하느라 너무 힘들지만... 7 | 카루소 | 2009.09.23 | 3,007 | 129 |
12052 | 제11화 "이선의 방문선생님" 2 | 무니무니 | 2009.09.22 | 1,295 | 69 |
12051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 이야기 | intotheself | 2009.09.22 | 1,751 | 183 |
12050 |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련함이여~ 2 | 쿠킹맘 | 2009.09.22 | 1,565 | 60 |
12049 | 가을의 전령사 해국 ~~~~~~~~~~~~~~~~~~~~~~ 1 | 도도/道導 | 2009.09.22 | 1,401 | 139 |
12048 | 마음속에 남기고 싶은 글 하나 2 | intotheself | 2009.09.22 | 2,013 | 270 |
12047 |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온걸까요? 13 | 카루소 | 2009.09.22 | 2,773 | 94 |
12046 | 관악산에 밤 3 | wrtour | 2009.09.22 | 1,924 | 153 |
12045 | 가을 동화 같은 풍경 6 | 봉화원아낙 | 2009.09.21 | 1,566 | 71 |
12044 | 흔적 1 | 회색인 | 2009.09.21 | 1,693 | 165 |
12043 | 당신을 기다려요... 11 | 카루소 | 2009.09.21 | 3,449 | 170 |
12042 | 위대한 성형의학의 승리 6 | ruirui278a | 2009.09.20 | 3,258 | 83 |
12041 |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으세요? 17 | 안나돌리 | 2009.09.20 | 9,768 | 192 |
12040 | 토요일,영화를 보러 갔다가 3 | intotheself | 2009.09.20 | 2,273 | 183 |
12039 |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13 | 카루소 | 2009.09.20 | 4,618 | 157 |
12038 | 물구나무 5 | wrtour | 2009.09.19 | 2,164 | 150 |
12037 | 냐옹 1 | 냐옹 | 2009.09.19 | 1,655 | 82 |
12036 | 우리집 화단의 밤나무와 해바라기^^* 4 | 들꽃이고픈 | 2009.09.19 | 2,586 | 132 |
12035 | 어부현종의 마음 ~~~~~~~~~~~~~~~~~~ 4 | 도도/道導 | 2009.09.19 | 2,201 | 82 |
12034 | 사랑해요~ 3 | 동경미 | 2009.09.19 | 2,097 | 85 |
12033 | 가족 이야기 ~~~~~~~~~~~~~~~~ 4 | 도도/道導 | 2009.09.19 | 1,976 | 84 |
12032 | 커텐 달던 날~~ 7 | oegzzang | 2009.09.19 | 2,229 | 78 |
12031 | 햇빛이 나의 눈을 채웠어 ... 10 | 카루소 | 2009.09.19 | 3,050 | 118 |
12030 | 헤이리 프로방스에서, 딸이 좋아했었던 새싹샐러드와 마늘빵 .... 10 | Harmony | 2009.09.18 | 7,492 | 150 |
12029 | 초대합니다.-고병권의 니체강의 | intotheself | 2009.09.18 | 2,382 | 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