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때 이야기예요.^^
방학떄면 어김없이 영주와 서울을 오가며 아이들이 놀아요.
지난 여름방학에는 아이들이 무척 자라서 엄청나게 뛰고 ㅡㅡ;
얼마나 뛰는지 진짜 옆에서 하는 말도 않들릴 정도 더라구요....
언니는 주택에서 넓은 마당을 가지고 살아서요.
살살 다니라는 것이 불가능했지요...
전 계속 까치발을 외치고 동거를 했답니다.
마당에 강아지,더덕,토마토,고추등을 심는 다는 언니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니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고 이리저리 고민이 되었었죠.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로망이기도 한 예쁜 주택에 아이들이 노는 상상^^;
그래도 어쩌겠어요...쩝
비가 오는 하루네요.
쌀쌀한 날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든 화이링입니당~^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