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8월, 인천 중구 북성동
F 6.6 / 30mm / 필름감도 ISO 200
세월의 흔적, 혹은 삶의 흔적,
어느쪽이든 흔적이 남는 것이
오히려 인간적입니다. 따뜻합니다. 끌립니다.
뭔가 모르지만 참 매력적이네요.
아래 포도 박스만 없으면 남미쯤으로 착각하겠네요.
인천엔 저런 건물들이 의외로 많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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