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탱여사 철망 사이를 건너지 못하고 안절부절... 결국 넘어왔지만 ㅋㅋㅋ
오후 4시겅 진도대교 모습입니다.
유람선일까요?
제작년쯤 갔을 때는 없었는데 이순순장군의 동상이 생겼습니다. 실제모습은 무지 큽니다.
한가로운 탱여사입니다.
멀리멀리 가보고 싶지만 3미터 정도밖에....
신비의 바닷길쪽으로 한바퀴 돌고 저녁을 해결하고 나오니
진도대교 야경이 두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래도 껌딱지가
우물안개구리처럼 물건너 바깥세상 구경을 한게 언제인지 ...
기억에도 없는 저보다도 낫네요
탱여사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세상이 궁금해요^^
몇년전 다녀왔는데.....건어물만 잔뜩 사온 기억만 남거든요... 탱여사 덕에 새로운 기억을 살려주시는군요.^^ 잘 봤습니다.
진도의 야경이 멋지네요.
덕분에 눈이 호사를 했습니다.
소꼽칭구님! 우물안 개구리라니요
그 아름다운 곳이라면 우물안 개구라라도 부럽네요^^
어디든지 합께하고자 하는 옆지기 때문에
놀러 가서도 자유롭지가 않아요.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하고...
저도 껌딱지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rmony님! 안녕하세요?
저는 건어물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ㅎㅎㅎ
대신 먹고 놀고 그러다 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리아짐님! 오랜만이네요^^
제주도 갈 때 대교밑으로 지나가나봐요.
전 배는 못타고 걍 비행기로 슝~~~
몸이 건강해지셨는지....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규원님! 진도 대교 야경도 아름답지만
길거리를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은 조형물도 이뽀요.
진도를 오가면서 양배추가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멋진 하루가 되시기를 ....
탱여사님 서운하옵니다..ㅠㅠㅠ 어찌 진도까정 왔으면서 연락도 안하고 그냥 가셨나이까~
무효!! 다시 오세욤. 진도 오시는 회원님들 저에게 신고 안하고 다녀가시면 안됩니다. 꼭 전화라도 하셔요~^^
진도아줌마님!
진도를 드라이브하면서 산책하면서 진도 아줌마님를 생각했답니다.
얼굴 한 번 뵙적 없지만 82라는 공간 안에서 저도 모르게
친근해졌나봅니다. 그렇지만 연락하기가 좀 많이 쑥쓰러웠지요.
진도는 제가 사는 곳에서 (안산) 아주 멀지만
벌써 네번째네요. 옆지기님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담에 또 가면 그 때는 용기 한 번 내볼께요.
좋은 밤 되세요^^
ㅎㅎㅎ 그러게 저한테 연락이라도 하시지.. 귀여운 탱여사 얼굴도보고 탱사사엄마도 뵐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담에 오시면 꼭 전화주세요. 오빠집이 안산이라 저도 안산에 몇번 간적 있어요~^^
진도아줌마님.
저 안산에 살아요.
안산이요,,, 안산다 산다하면서 사는곳이라고 하네요...
안산에 오시면 연락하세요.
탱여사가 좋은 구경했군요.
2박3일로 진도다녀오고 진도아줌마도 뵙고 오고...
공기좋은 곳이더군요...저도 시골살지만..더 더욱...ㅎㅎㅎ
진도 많이 둘러보진 못했지만...운림산방(?) 맞나요? 너무 좋더라구요...
여름같지 않아 아직 해수욕하기엔 아이들 너무 추운것 같고..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오돌오돌떨구..
진도대교 야경은 못 보았지만.낮에 보아도 웅장하고 좋더라구요...장군님 동상도 무쟈게 크구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예요...ㅎㅎ
초록풍뎅이님~^^ 잘가셨어요? 제가 넘 바빠서 얘기도 못하고 차 한찬도 대접을 못하고 그냥 가시게 해서 넘 미안했어요. 뵙게 되서 저도 무지 방가웠답니다. 나중에 또 진도 오시면 연락주세욤~^^
진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예요..인상도 좋으시고 맘씨도 좋으시구....
가면 또 꼭 뵈고 와야죠~...
바쁜데...찾아서 제가 더 미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