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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여사입니다

| 조회수 : 2,69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9-07 17:32:04

2년전 9월 8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속의 탱여사는 6살  지금은 8살이예요.

이제는 누워서 꼬리로만 아는척을 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13.9.7 8:06 PM

    아~탱여사님 알흠다우십니다.....
    ^_____^

  • 눈부시게젊었다
    '13.9.8 12:51 AM

    알흠다움의 비결은 미용실 언니덕입니다.^^

  • 2. ♬단추
    '13.9.7 8:35 PM

    아휴,,,

    같은 개를 키우는데
    어찌 이리 종에 따라 이미지가 다른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흑염소 슈나녀석은 10살인데
    이젠 가족인지라 뭘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말이지요
    요렇듯 새침한 녀석들 사진보면
    울 개녀석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사람도 새침한 사람 수더분한 사람 널널한 사람..
    다 표정으로 보이듯이
    개들도 참..표정으로 다 보이나봐요

    나이먹어도 새초롬한 모습 너무 이쁘네요
    그래도 전 울집 흑염소 슈나 내새끼랑
    안바꿀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눈부시게젊었다
    '13.9.8 12:57 AM

    저래 이뻐 보여도 목소리도 엄청크고 까칠하답니다.
    산책길에 나이드신분들은 지나가는 말로
    개님 성격은 주인닮는 것 이라고 하면서
    저를 한 번씩 쳐다보곤 합니다. ㅎㅎㅎ

    내강쥐는 소중하니까 바꾸면 안돼죠. *.~

  • 3. ocean7
    '13.9.7 9:28 PM

    지금은 8살이라구요?
    8살 탱여사님도 뵙고싶네요 ㅋ
    깔끔하고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자주 뵙게되길 소망하면셔~~ㅋ

  • 눈부시게젊었다
    '13.9.8 1:03 AM

    안녕하세요?
    공주 강아지들도 잘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강쥐들 배가 왜 저러나 싶었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여기에 탱여사 자주 왔는데 스맛폰으로 바뀐 후 부터는
    사진 올리기가 잘 안돼요.
    그래서 지난 사진을 올린거네요.^^

  • 4. 가을아
    '13.9.7 11:36 PM

    아효~ 여사님 참말 깜찍 발랄 우아하십니다^^

  • 눈부시게젊었다
    '13.9.8 1:06 AM

    꾸~~~벅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미용실 갔다와서 7일 정도는 이쁩니다. ^^

  • 5. 털뭉치
    '13.9.8 8:06 PM

    어머 탱여사 분위기 있다.
    옆모습이 고즈넉한 탱여사를 왜 몰라봤지?

  • 6. 용가리
    '13.9.8 11:16 PM

    탱여사...ㅎㅎㅎ 이름도 멋지네요...
    부츠모양 다리 어쩔!!!

  • 7. still
    '13.9.9 2:24 PM

    가을이 여친인줄 알았지모예요~` 진짜 가을강쥐!이뽀라~

  • 8. 도도네
    '13.9.11 12:04 AM

    탱여사님~ 자주 왕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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