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요즘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보내는 털모자를 뜬다고 하더군여..
일교차가심해 추위에 죽는 신생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가들이 털모자만이라도 쓰고 있으면 죽는일이 많이 줄어든다 하면서..
정기적으로 모아서 보낸다고 하더라구여...
이번에 한차례보낸후에..
짜투리 실을 이어이어 만들어준 모자입니다..
우리집 모델견출신.. 열매씨가 쓰고 한컷 ..표정은 영 아니지만..
모자쓴 모습에 오늘도 셧터를 마구 눌러댔드랬습니다..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동생이 떠준 모자 입니다..
알토란 |
조회수 : 1,393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1-30 21:59:59

- [줌인줌아웃] 우리집 새우깡녀..(강.. 6 2012-06-23
- [키친토크] 생각이 많아 머리가 무.. 50 2012-06-11
- [줌인줌아웃] 너무..힘들어도..너때.. 7 2012-06-02
- [줌인줌아웃] 삼동이 이야기.. 13 2012-0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장금
'08.1.31 8:14 AM알토란님 안녕하세요,
모자도 예쁘고 귀엽게 생겼네요,2. 물병자리
'08.1.31 10:59 AM아이구 귀여워라 ~~~ 모자가 꽉 끼는구만요
3. 젊은 할매
'08.1.31 2:14 PM고녀석 양갈래 머리도 땋고(가발이겠지요) 이쁘군 !
4. 안양댁..^^..
'08.2.1 1:49 PM모자도 예쁘고 강아지도, 예뻐요,표정이??ㅎㅎ
5. 천하
'08.2.1 4:22 PM모델이 압권 입니다.
6. 산책
'08.2.1 5:06 PM넘 앙증 맞네요//
7. 알토란
'08.2.1 6:12 PM귀엽다고해주셔서 감사해여..^^
땋은 머리는 가발이 아니고 귀털입니다..^^;;;
제가 미용을 하다보니 병원손님들께 가끔 스타일을 보여드려야해서..
귀털을 2년정도 기른것 같아여..^^
안양댁님...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나 문자주세여~~
지금은 실시간으로 답변드릴수있습니다~~(병원근무중이거든여~~)8. 금순이
'08.2.2 10:34 PM알토란님 ㅎㅎㅎ
열매양인가요?
모델이 너무 귀엽고 새침떼기 처럼 ㅎㅎㅎ
교양있어 보이네요.ㅎㅎㅎ
우리집 예쁜양이 쓰면 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8701 | 코르도바,이슬람의 번영기를 보여준 공간 | intotheself | 2008.02.02 | 1,124 | 49 |
8700 | 금요일,황주리의 그림을 만나다 | intotheself | 2008.02.02 | 944 | 32 |
8699 | 내가 보는 것은 ~~~~~~~~~~~~~~~~ 3 | 도도/道導 | 2008.02.02 | 928 | 48 |
8698 | 엄마~ 8 | 싱싱이 | 2008.02.01 | 1,247 | 14 |
8697 | 베트남에서 5 | 윤아맘 | 2008.02.01 | 1,367 | 33 |
8696 | 내 존재 ~~~~~~~~~~~~~~~~~~~~~ | 도도/道導 | 2008.02.01 | 918 | 39 |
8695 | 캄보디아 여행기 | 윤아맘 | 2008.01.31 | 1,138 | 33 |
8694 | 오랫만에 놀러 왔어요..단.무.지. 예요.. 8 | 망구 | 2008.01.31 | 1,437 | 8 |
8693 | 추억, 오래도록 아픔/ 이정하 1 | 안나돌리 | 2008.01.31 | 956 | 17 |
8692 | kaizen versus innovation 1 | intotheself | 2008.01.31 | 1,188 | 63 |
8691 | 몰입,그리고 몰입의 즐거움 3 | intotheself | 2008.01.31 | 1,539 | 17 |
8690 | 동생이 떠준 모자 입니다.. 8 | 알토란 | 2008.01.30 | 1,393 | 8 |
8689 | 축하 해 주셔요. 20 | 금순이 | 2008.01.30 | 1,857 | 43 |
8688 | 퇴원소식과 함께....2월 달력입니다. 17 | 안나돌리 | 2008.01.30 | 1,533 | 12 |
8687 | 내게로 온 레드애마 8 | 금순이사과 | 2008.01.30 | 1,415 | 14 |
8686 | 백화점 달력속의 화가가 바로 이 사람일까? 4 | intotheself | 2008.01.30 | 1,263 | 7 |
8685 | 오라 행복하게 해다오 나를... 9 | 카루소 | 2008.01.29 | 2,064 | 50 |
8684 | 산골편지 -- 어린 아들의 위로 3 | 하늘마음 | 2008.01.28 | 1,319 | 58 |
8683 | 새 꿈을 꾼다~.~ 1 | 밤과꿈 | 2008.01.28 | 1,107 | 58 |
8682 | 이름까지 멋진 악휘봉에 오르려다가... 6 | 석봉이네 | 2008.01.27 | 1,118 | 7 |
8681 | 눈 덮였던 장독대 6 | 오장금 | 2008.01.27 | 1,025 | 14 |
8680 | 82쿡 여러분..카루소의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주세요..ㅠ, ㅠ 15 | 카루소 | 2008.01.27 | 2,336 | 31 |
8679 | 겨울나무....고봉산 2 | 된장골 | 2008.01.27 | 1,265 | 77 |
8678 | 산사에서 10 | 금순이사과 | 2008.01.27 | 1,266 | 13 |
8677 | 지금은~~~~ 3 | 안나돌리 | 2008.01.27 | 955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