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베트남에서 있었는데 계속 흐린 날씨였다.
가이드 말로는 흐린날이 많아서 그런가 자살을 많이 한단다.
특히 여자들이.....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는것과 시끄러운 경적소리, 한국산 소형자동차가 눈에 많이 띄었다.
호치민묘는 바딘광장에 있는데 무척이나 사람들이 많았고 엄숙하기까지 했다.
오직 나라의 독립만을 위해서 일했던 호치민이 베트남 사람들에게 영웅대접을 받는 이유를 알겠다.
사진에 있는 동상이 호치민이다.
하노이부근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는데 우리나라 바닷가 근처랑 느낌이 비슷하다.
개 짓는 소리, 사람들 떠드는 소리,,, 사람 사는것은 다 비슷한가 보다.
하노이에서 배를 타고 동굴이 보이는데 특이 한건 개발로 인해서 물이 없어졌다는 사실이다. 그것만 뺴고는 동굴은 비슷하다. 어디나 동굴은 비슷한것 같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생선파는 시장이라고 할수 있는데 가서 다금바리 회를 사고 그 옆에 배에서 과일을 파는 아주머니와 딸을 찍은 것임
저녁을 먹고 나서 수상인형극을 보러 갔는데 비가 한두방울식 내려서 약간 추웠다. 수상 인형극은 베트남 전통 예술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신기하다는 듯이 처다 보았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전통악기라 하는데 면세점에서 10달러주고 샀다. 말하자면 실로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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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윤아맘 |
조회수 : 1,367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8-02-01 14: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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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미달라
'08.2.1 2:48 PM저도 저 사진 다 있어요.ㅎㅎ
다금바리 회도 먹어 봤고, 혹시 나선형 계단처럼 깍아파는 파인애플 드셔보셨는지?
정겹고 마음도 느긋해지는 베트남, 또 가고 싶네요.2. 금순이
'08.2.2 10:38 PM즐거운 여행하셨네요.
실로폰처럼 생긴 악기 음이 궁금하네요.3. 미루나무
'08.2.3 3:51 PM얼마전 TV에서 베트남에 대한 다큐 방영을 아주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베트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답니다.4. 아들둘
'08.2.3 11:58 PM어느 여행사로 다녀오셨는지 조심스레 여쭤봐도 되는지...
저희도 아이들 데리고 가볼까 하거든요.5. 윤아맘
'08.2.4 9:08 AM악기음은 실로폰 소리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되고요 아무래도 대나무이니 조금 더 맑은소리가 날것 같은대 이건 아무래도 저의 추측 이구요 여행사 질문하셨는대 마음에드는 여행사 고르셔서 깐깐하게 알아보시고 하시구요 저는 아빠친구 일행과 같다왔는대 수원 레드캡 여행 에서 했어요 조금더 공부를 해 갔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드네요 여행준비 할때가 가장 즐거운거 같아요 아이들 한테 정말 좋을것 같구요 다녀오신분들 경험담 많이 참조 하면 좋을것 같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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