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깨어 보니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아직도 지칠줄 모르면서 내립니다
언덕받이로 가까이 다가서 보았습니다~
건너 편 작은 마을집엔 아랫목이 따뜻할 겁니다...
고목이 된 살구나무에도 꽃이 필테지요
이십여호가 옹기종기 모여 앉은 작은 동리...
철쭉도 봄꿈을 꾸고 있을테죠^^*
집으로 들어오는 징검다리엔 빗자루질 흔적으로 박석이 말갛게 세수를 하고
새 꿈을 꾸는 곳이 여기 있습니다~
아침에 깨어 보니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아직도 지칠줄 모르면서 내립니다
언덕받이로 가까이 다가서 보았습니다~
건너 편 작은 마을집엔 아랫목이 따뜻할 겁니다...
고목이 된 살구나무에도 꽃이 필테지요
이십여호가 옹기종기 모여 앉은 작은 동리...
철쭉도 봄꿈을 꾸고 있을테죠^^*
집으로 들어오는 징검다리엔 빗자루질 흔적으로 박석이 말갛게 세수를 하고
새 꿈을 꾸는 곳이 여기 있습니다~
서울서 한 시간여의 거리에 있는 이 곳~
빈집으로 남겨놓기엔 아까워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물론 집주인의 허락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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