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각자 스트레스 받았을때 ..해소 하는 ..나만의 방법(?) 같은것이 있을꺼예요.
언제 부터인가 전 무엇을 담그거나..장아찌를 하거나 ..만두를 빚거나..
당장 먹을 요리같은것이 아닌..저장해두고 먹을수있는것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양배추값이 후덜덜 이다가..
어제 장에 가보니 반정도로 내렸드라구요..
다짜고짜 한망 번쩍들고오면서..옆에 있던..10묶음에 천원짜리 깻잎도 덤으로 가져왔습니다..
요즘 싱숭생숭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만들어본..
양배추 깻잎 초절임 입니다..
또 언젠가는 닭가슴살 햄을 잔뜩 만들어 두고는 먹질 않아서,,
소비용으로 닭가슴살 냉채..(사실 대충대충 따라한 히트레시피에 닭살 오이냉채) 오이썰기가 너무 귀찮아..걍 채로..ㅠ.ㅠ
또언젠가는 레몬을 희생양으로 삼은 레몬냉차...
스마트폰이 좋은것이 아니라서 화질이 좀...^^
키톡에는 처음 올려보는 글이네요....
허접한 솜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