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설거지 줄이기^^

| 조회수 : 7,27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1-18 21:32:01
일단은~
혼자 보기 아까워 정리된 냉장고^^(웬 호들갑이냐구요??)
결혼 4년차 몇 달 남겨두고 있는 웬만한? 살림고수여야 하는(허나! 그러하지 못하는)아줌마지만...
지금껏 이리 클린했던 적이 없었던 냉장고라 ㅋㅋ


그리고 ...
설거지를 줄이기 위하여^^



신랑왈: 그 많던 접시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ㅋㅋ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은바다
    '06.1.18 9:41 PM

    와......
    정말 대단하세요.

  • 2. 행복한 우리집
    '06.1.18 9:41 PM

    어머낫!!! 너무 재밌게 사시네요.^^

  • 3. onion
    '06.1.18 9:47 PM

    아니..가정에 저런것이 있을줄이야,,
    정말 없는게 없으시군요..^^

  • 4. 파트라슈
    '06.1.18 9:48 PM

    음 하하하~~~~~~ 한참을 웃었네용... 울 집도 한번 시도해봐^*^

  • 5. 매드포디쉬
    '06.1.18 9:48 PM

    반찬이 시원찮아서 줌인아웃에 올렸었는데^^
    키톡으로 옮겨졌네요 ㅋㅋ

    깊은 바다님^^...결혼하고 저런 상태의 냉장고 첨!이예요^^
    행복한 우리집님^^...어린이용 식판이라 다이어트에도 최고!!! 함 해 보세요^^

  • 6. 매드포디쉬
    '06.1.18 9:51 PM

    에공...제가 아직도 독수리라^^
    onion님^^...없는 거 무~지 많아요^^
    파트라슈님^^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7. 오서연
    '06.1.18 9:58 PM

    ㅋㅋㅋㅋㅋ 넘 웃어 배 아퍼요...
    글남기려 로그인도 하네요 눈팅만 하다...
    넘예쁜 그릇들 많은 매드포드쉬님이 .... 아니시던가요...
    근데요 넘 좋아요 저두 낭중에 시집가면 꼭 식판 장만해야쥐....
    근데 신랑감이 군인인데.... 시로할라나 ㅋㅋㅋ

  • 8. 뿡뿡이와뿡순이
    '06.1.18 10:00 PM

    헉...우와...식판이라니..멋지시당..하하하
    전 큰 접시 하나에 있는 반찬 모두 조금씩 덜어 먹는뎅..
    할수있음 저도 식판으로 밥과 국까지 해결하고 싶네용...하하..
    잼나게 사시는것 같아요..^^

  • 9. lake louise
    '06.1.18 10:05 PM

    ㅋㅋㅋㅋㅋ..그릇값으로 불 때자시던 낭군님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

  • 10. 미소리
    '06.1.18 10:05 PM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 11. 라일락향기
    '06.1.18 10:07 PM

    냉장고 속 부러워요. 저 지금 장 안가고 버티고 있어요.

  • 12. 하루동안
    '06.1.18 10:07 PM

    매드포디쉬님..식판 굿이에요.^ ^
    그리고 어찌 저리 냉장공가 깔끔+빤딱인지 부럽습니다~

  • 13. sunny
    '06.1.18 10:23 PM

    푸하하하하하.....
    넘 웃겨서 혼자 뒤로 넘어 갑니다요...

  • 14. 앤 셜리
    '06.1.18 10:28 PM

    이 사진을 보니 학교 급식이 생각나네요!!!
    급식!!!
    다들 별루라구 해두 전 무지 맛있게 먹었는데.....
    먹구 싶네!!!!!!!!!!
    급식!!!!!!!

  • 15. 요리퀸
    '06.1.18 10:28 PM

    우와~ 저두 사고파요..
    애들 저기다주면 재밌겠어요..
    어디서 사신거예욤~~~~

  • 16. 푸르른나무
    '06.1.18 10:39 PM

    ㅋㅋㅋ 넘 재밌다.

  • 17. 콩콩
    '06.1.18 10:39 PM

    ㅋㅋㅋ 정말 닉네임이가 민망해 하겠는걸요. ㅍㅎㅎㅎ

  • 18. 쬬아
    '06.1.18 10:52 PM

    저두 혼수품으로 미리 셋트구성해야겠어요...ㅋㅋㅋ

  • 19. smileann
    '06.1.18 10:54 PM

    하하하하하하....정말 저도 그렇게 하고싶어요~~~^^ 하하하하하....

  • 20. 김현주
    '06.1.18 11:06 PM

    저 옛날에 맨날 생각햇었어요. 꼭 식판사서 밥차려야지~ 실제로 보니까 잼있어요 ^^ 전 정말 저 식판 못구해서 안샀는데 히히

  • 21. 달빛나래
    '06.1.18 11:07 PM

    하하하하// 정말...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우세여~!!!

    깜찍~!!!! ^^*

  • 22. 민트
    '06.1.18 11:15 PM

    저 식판~~~~~
    울 신랑의 희망사항인데...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 23. 하나
    '06.1.18 11:20 PM

    ㅎㅎ 냉장고 넘 깨끗해요~
    제 냉장고 찍어서 올리면 아마 기절하실듯...( __)

  • 24. 맘이아름다운여인
    '06.1.18 11:29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당장 식판좀 사야겠어요^^아이디어 굿입니다!!

  • 25. 매드포디쉬
    '06.1.19 12:08 AM

    엉.엉.엉.
    깨끗해진 냉장고 자랑할려구 했더니만...모두들 식판에만 ㅋㅋ

    이거 정말 좋아요^^...저희 부부 하나도 안 남기고...설거지 할 게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전 재작년에 집 근처 재래시장서 구입했는데요...
    남대문에도 팔아요...^^

  • 26. 후레쉬민트
    '06.1.19 12:21 AM

    ㅍㅎㅎㅎ 남편분이 허무해하시겠어요..
    불도 못때고 그릇사셔서 다 어디로 치우시고 정작 식사는 식판에??? ㅋㅋㅋ
    하긴 그릇 갖구 싶은거야 갖구싶은 거구
    설겆이 귀찮은건 귀찮은 거죠

  • 27. 매드포디쉬
    '06.1.19 12:25 AM

    후레쉬민트님^^ 빙고!!!

  • 28. 박경숙
    '06.1.19 12:33 AM

    정말 굳~~~아이디어네요...

  • 29. 강아지똥
    '06.1.19 12:44 AM

    푸하하하~!!!
    멋진 아이디어...^^*

  • 30. fish
    '06.1.19 12:45 AM

    '우리 진짜 식판사서 밥먹을까?' 햇더니 남편왈. '좋지... 설것이 안해도 되고...
    그것도 귀찬으면 비닐 씌우면 돼. 벗겨버리기만 하면 되니까...' 하네요 - -;;
    무슨 떡볶기파는 포장마차도 아니고....;;

  • 31. 빠끄미
    '06.1.19 1:01 AM

    ㅋㅋㅋ 저도 며칠전 이마트 갔다가 저 식판보구 구입해봐?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사진 보구 다음엔 꼭 사와야겠단 생각들어요~ㅎㅎ

  • 32. 핑크로즈
    '06.1.19 1:11 AM

    매일 식판에 드시나요?
    저희 남편이 근시예요. 그런데 노안이 와서 그안경으로는 밥 먹을때 반찬이 안보이니까 안경 벗고 반찬을 자기 앞으로 다닥다닥 붙여 놓고 먹어요. 제 앞에는 반찬이 하나도 없어요. 저는 별로 식탐이 없어서 반찬이 없어도 그냥저냥 먹고 간식거리 좋아해 별로 밥 먹는둥 마는둥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편은 미안한지 식판 사서 먹으면 좋겠다 하네요. 그래도 식판은 좀 그렇지하고 깨름직 했는데 보여줘야 겠네요. 당장 사자 할거 같은데요.

  • 33. 예쁜이슬
    '06.1.19 1:17 AM

    ~~~~ㅋㅋㅋㅋㅋ
    님 닉네임보구 얼른 들어왔다가 식판사진이랑 제목보구 한참을 웃었네요(죄송~^^*)
    정말 설거지 할 게 없으셨겠네요^^
    근데...정말 매드포디쉬님 예쁜그릇들 엄청 많으신 것 같은데 또 봐두 웃음이 나와요~
    그리구 너무 재밌구 귀엽게 사시는 것 같아요*^^*

  • 34. 여름나라
    '06.1.19 8:13 AM

    영장 안나왔나요..? 웬지 두분 군대를 보내드려야 할것같은 생각이 =3=3=333

  • 35. 동글이
    '06.1.19 8:41 AM

    우리 신랑이랑 같이 보면서 배꼽 잡았어요. ㅎㅎㅎ~~~~~

  • 36. 감자
    '06.1.19 9:31 AM

    어제 이마트에서 보구..이거 사다가 먹는사람이 있어!!! 이랬는데
    키톡에서 이리 빨리 볼 줄이야 ㅋㅋㅋㅋㅋ

  • 37. 개굴
    '06.1.19 10:09 AM

    우하하하하~
    넘 웃낍니다 ^^;;
    근데 너무 부럽다는 ㅡ ㅡ ;;

    딸랑 둘이서 밥 한번 먹고나면 설겆이할게 왜 그케 많이 나오는지~
    밥그릇 2개, 수저 2벌, 수저 받침대 2개, 반찬그릇 4개정도
    거기다가 국이라도 한번 끓이면 냄비에, 국자에, 양념 묻은 숟가락에, 반찬 옮긴 젓가락에,
    도마에 칼에....

    에휴~ 꼭 대여섯명이 식사한것처럼 나와요.
    그래서 잘 안먹고 사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울 신랑이랑 식판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 38. candy
    '06.1.19 10:12 AM

    우리 남편 언젠가 우리집 냉장고 속 사진을 어딘가네 확~올린다는데....바로 비교되는 사진이네요.....^^;;;날잡아 저도 매드포디쉬님 냉장고처럼 해야 할듯....ㅠ.ㅠ

  • 39. LAUREN
    '06.1.19 10:25 AM

    하하하하 아뒵구 엄청 접시 많으신가부당 했는데.....넘 재미있네요^^
    식판에있는 쏘시지 구이..맛나겠네요****

  • 40. 돼지용
    '06.1.19 10:31 AM

    광나는 냉장고
    부럽습니다.

  • 41. 경빈마마
    '06.1.19 10:38 AM

    어른들 안계심 저도 그리 하고 싶으네요.^^

  • 42. 진현
    '06.1.19 10:39 AM

    ㅋㅋㅋ
    남편이 요즘 바빠서 점심, 저녁은 회사 짠밥 먹는데
    집에서도 식판에 주면 보나마나 화 낼것 같아요.

    깨끗이 정리된 냉장고 부러워요~

  • 43. 산하
    '06.1.19 1:10 PM

    냉장고 너무 깔끔하네요
    저도 4년찬데 살림은 완전 생짱에요 아직도
    울 신랑 식판에 주면 뭐 배식주냐 하면서 당장
    상 차려오라고 할 것에요
    아직도 식탁에서 밥을 안 먹어요 구식.....

  • 44. 조나단
    '06.1.19 1:15 PM

    앗...저거 너무 좋다....나도 저런거 사까...ㅋㅋ
    냉장고 정리..너무 부러워요
    저도 해야하는데...겁나서리...ㅋㅋ

  • 45. 비타민
    '06.1.19 4:38 PM

    냉장고 빤닥빤닥~~~ 혹시 새로 산것 아니세요...?^^ 식판 굿이에요~~ 신랑분이랑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동량을 드시네요... 역시...^^

  • 46. 매드포디쉬
    '06.1.19 6:51 PM

    친정 엄마네서 추어탕 얻어와 보니...이렇게도 많은 답글이^^
    요리가 아닌 오로지! 아동용 식판 땜에 ㅋㅋ
    답글^^너무나도 고맙습니다 ㅎㅎ

  • 47. 라임그린
    '06.1.19 8:55 PM

    흐흐.. 나도 식판에다 울 아들 밥 주고 싶어요.. 그 녀석은 지가 좋아하는 것만 먹어서리..
    골고루 먹게 하려면 저 식판이 딱인데...ㅋㅋ

  • 48. Terry
    '06.1.19 9:45 PM

    초딩 학교급식 식판이랑 똑같네요. 애 급식가면 엄마들도 신나게 먹어요. ^^

  • 49. 개똥이
    '06.1.19 11:22 PM

    저도 설겆이 귀찮아서 생각은 하고 있는데, 실제로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울 신랑같음 밥 안먹고 단식투쟁 할찌도 모르겠는데...

  • 50. 내사랑울보
    '06.1.20 12:20 AM

    1식3찬..좋은 식단인것같아요..그릇에담으면 반찬3가지가넘 초라한데...식판에 담으니 상다리가 부러지네요^^ㅋㅋ웃고갑니다

  • 51. 손우희
    '06.1.20 11:33 AM

    애들이 더 난리예여..
    넘 좋다구~ㅋㅋ

  • 5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0 9:15 PM

    ㅋㅋㅋㅋ 진짜 욱기네요 별 생각없이 들어 왓다가 캭!!!!!! 놀랫넹~~~~~^^

  • 53. jennifer
    '06.1.20 9:53 PM

    진짜 ...존경합니다....신랑도 옆에서 보고 좋다하니...저도 바꿀랍니다...저희 신랑이 그냥 국도 것다 뜨랍니다.

  • 54. 혀니
    '06.1.21 12:28 AM

    ㅋㅋㅋ 올만에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저도...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근데..울 아들 식판보면 한마디 할 거 같아요...
    엄마..급식실 들어가서 식판갖고 왔어? 하구요....
    글구..냉장고 심히 부럽사와요...저 연수로는 배는 먹었는데...제 냉장고 한번도 저런적이..없었던 듯...

  • 55. 장독뚜껑
    '06.1.24 1:55 AM

    배꼽빠지게 웃음이..ㅋㅋㅋ
    센스만땅~

  • 56. 박소영
    '06.1.24 2:54 AM

    전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기대문에 식판은 지겹답니다 ㅡㅡ;구래두 식판을 사용할끄임 ㅋㅋ

  • 57. 러브홀릭
    '06.1.25 1:41 AM

    저도 이런 생각 자주 하곤 했는데...ㅎㅎ 한두개 장만해볼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351 프룻 피자 한조각 드세요~~^^ 29 annie yoon 2006.01.19 9,248 15
16350 =06.01.18 백년초잔치국수먹기= 13 신효주 2006.01.19 4,114 9
16349 부드러운 달걀찜이 있는 아침밥상 20 안동댁 2006.01.19 8,443 25
16348 내 멋대로 녹차라떼... 6 세잎클로버 2006.01.19 2,979 1
16347 홍합물에 빠진 수제비를 건져라! 25 경빈마마 2006.01.19 6,299 53
16346 올만에 에콰도르의 마두로 꽁 께소(maduro con queso.. 7 여름나라 2006.01.19 3,344 38
16345 족발 성공기 (에스더님 레서피) 9 캘거리맘 2006.01.19 5,185 2
16344 아몬드녹차구겔후프.. ㅋㅋㅋㅋ 이영주 2006.01.18 2,207 14
16343 고구마 피자 4 찬맘 2006.01.18 3,379 1
16342 설거지 줄이기^^ 57 매드포디쉬 2006.01.18 7,273 6
16341 평범한 저녁상 8 겁쟁이 2006.01.18 4,852 4
16340 2006 new year...늦은 파티??-아올다+철유 세팅 6 maeng 2006.01.18 5,954 21
16339 기억속의 맛-식혜(감주) 3 김수열 2006.01.18 3,355 28
16338 [키톡데뷔] 커스터드 푸딩..^^;;.. 2 호호호빵 2006.01.18 2,833 5
16337 엄마랑 함께 만든 손쉬운 잡채 4 흰나리 2006.01.18 5,311 2
16336 콩가루 시래기 된장국 7 캘거리맘 2006.01.18 4,247 13
16335 그릇 구입 기념 파스타 저녁 18 오렌지피코 2006.01.18 8,671 9
16334 = 06.01.17 저녁상차림 = ^+++^ 14 신효주 2006.01.18 6,854 2
16333 오늘 저녁은 온 가족이 모두 <돌솥비빔밥> 8 에스더 2006.01.18 6,013 10
16332 찐빵사이 호빵 지안이의 이유식 11 아짱 2006.01.18 4,041 1
16331 과일 후식입니다 8 안젤라 2006.01.18 5,461 8
16330 한밤의 야식테러!!! 오징어 볶음 우동!! & 미니초코머핀 13 아키라 2006.01.17 7,185 15
16329 명란젓찌개와 책받침 도마???!!! 11 miki 2006.01.17 4,994 22
16328 야밤의 게 파~뤼 6 고미 2006.01.17 4,060 39
16327 "하나" 님표 만두 저도 만들었습니다.. 2 체스터쿵 2006.01.17 4,855 34
16326 울 아들 기분 업~~ 시키기 위해서 만들어봤네요. 6 방울 2006.01.17 4,563 10
16325 내 스탈 월쌈~ 4 정진안 2006.01.17 4,944 2
16324 밤 만주 8 이윤경 2006.01.17 3,64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