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이름은 퓨전김밥^^~~

| 조회수 : 5,703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01-05 07:11:34
누구나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요리죠!!
어설픈 모양이지만, 이래뵈도 요리선생님께 배운 비법입니다요!!@@
솔직히,사진의 윗쪽에 있는 하얀 김밥은요, 라이스페이퍼로 만든건데요~
라이스페이퍼에 밥을 마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라이스페이퍼로 말은 것에 들어간 속재료는 양상추, 로즈, 오크립, 아보가도, 양파, 오징어튀김순으로 넣어 돌돌 말아준 것임다~~
맛도 럭셔리하지만, 재료비도 약간 럭셔리하죠~~ㅋ
김밥도 자기 입맛에 맞게 속재료를 준비하면 될 것 같구요!
뭐니뭐니해도 김밥은 밥짓기가 중요하지 않을까용~
김20장 정도의 분량인 쌀 5컵을 씻어서 체에 받쳐 놓고 다시마물4컵+정종1컵에 30분정도 불린후, 밥을 짓습다~
밥을 지은후 쏟아서 참기름,통깨 소금약간 넣어 버무리면 OK!!
김에 준비한 속재료를 넣고 말면 끝!!
말그대로 퓨전김밥모듬임다^^~~

새해인사가 늦었네영~
모두모두 해피뉴이얼*^^*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눌애
    '06.1.5 8:37 AM

    맛있겠네요~ 꿀꺽~
    요사이 파는 김밥 말고 엄마가 싸주시던 거 먹고 싶어요.
    쇠고기 다져서 양념해 볶은 거랑 오이랑 넣어서..., 다른 재료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집 김밥은 단무지랑 시금치가 안들어갔어요. 소풍 때 싸가면 정말 인기 많았는데. ^^
    너무 흔한 김밥이지만 저렇게 하니 정말 요리네요.
    아~ 먹고 싶어요.

  • 2. uzziel
    '06.1.5 10:15 AM

    저두 요즘 엄마가 싸주시는 김밥이 너무나 먹고 싶었는데...
    다들 그리워하나 보네요.
    학교 다닐 때의 소풍가는 날 싸주시던 김밥이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3. Phobia
    '06.1.5 3:33 PM

    저도 사먹는 김밥말고 집에서 만든 김밥이 먹고 싶네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 4. 엘리제
    '06.1.5 3:57 PM

    은근히 번거로운 메뉴이긴 하지만, 직접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넘 맛나게 먹어주니 넘 고맙죠^^~

  • 5. 러브홀릭
    '06.1.12 7:53 PM

    맛나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155 개학이 다가오니 도시락 걱정 2 june 2006.01.06 4,306 72
16154 햄버거 스테이크와 감자수프 4 雪の華 2006.01.06 3,943 15
16153 추억의 오므라이스 4 이윤경 2006.01.06 3,577 15
16152 돼지갈비를 이용한 동파육 4 Liz 2006.01.06 3,510 3
16151 김을 구우며... 18 hippo 2006.01.05 4,078 7
16150 입맛이 돌아오는 (사진없음) 2 또또맘 2006.01.05 1,854 38
16149 피망잡채와 꽃빵 7 마타하리 2006.01.05 2,865 20
16148 정체불명의 라볶이 5 시나몬애플 2006.01.05 2,944 7
16147 송화단 두부 샐러드~ 6 알콩달콩 2006.01.05 3,212 9
16146 우리집도 오늘은 사골 우거지국 12 시나몬애플 2006.01.05 3,865 9
16145 간단 파스타로 점심 때우기. 6 오렌지피코 2006.01.05 4,042 11
16144 "엄만 맨날 똑같은 것만 만들어." 14 주니맘 2006.01.05 6,298 1
16143 자몽 7 Neo 2006.01.05 2,981 7
16142 엄마표 형형색색 주먹초밥~! 28 만년초보1 2006.01.05 10,940 10
16141 완벽한 빈대떡 3 플뢰르 2006.01.05 3,885 1
16140 퓨전요리의 원조 부대찌개 6 흰나리 2006.01.05 4,114 14
16139 티타임 2 beronicana 2006.01.05 3,133 2
16138 냉장고짜투리로 스끼야끼를 만들어 보아요. 3 에스더 2006.01.05 4,070 8
16137 창작떡이랄것도 없지만 :) 2 Green 2006.01.05 2,841 1
16136 =06.01.04 저녁상차림 = 좋은하루되시길. 23 신효주 2006.01.05 5,860 3
16135 내이름은 퓨전김밥^^~~ 5 엘리제 2006.01.05 5,703 33
16134 송년 디저트 파티 20 이윤경 2006.01.05 5,481 5
16133 딸아이와 만든 4 4 emese 2006.01.05 3,705 1
16132 딸아이가 만든 3 - 레서피 올렸습니다. 9 emese 2006.01.05 3,832 1
16131 뒤늦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파뤼~ 4 ggomi 2006.01.05 3,853 7
16130 에스더님의 악마의 달걀 흉내내기... 3 lollipop 2006.01.05 4,152 2
16129 닭갈비 좋아하시죠? 15 402호 2006.01.04 6,003 54
16128 건야채 6종세트로 만드는 초간단 된장찌개 7 지향 2006.01.04 4,364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