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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몽

| 조회수 : 2,98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1-05 14:50:44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데 82덕분에 코스트코에 대해 알게되어서 친구랑 서로 번갈아 운전해서
대구 코스트코에 가곤합니다.
어제 갔는데 자몽이 있어서 7990원 주고 6개들이 한봉투를 샀는데...
정말 맛있네요, 제 친구는 사질않길래 제가 2개 줬는데 그집 딸이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이모 최고래요.
얼마전에 어떤분이 서울살다 대구오셨는데 대구 토스트코에 자몽이 없어서 서운하시다고 쓰신 글을 봤는데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 가보세요,
정말 맛있네요 *^______^*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토끼
    '06.1.5 5:36 PM

    코스코 가면
    썬업리치 쟈몽쥬스는 꼭 사는데,
    다음에 가면 자몽 한번 사와야겠어요.

    자몽~하면 다이어트 과일이라 생각되어
    맛이 없을거란... 선입견으로(쥬스는 맛있게 먹으면서^^)
    선뜻 손이 안갔었는데,
    다음엔 한봉지 사와야겠어요.

  • 2. 브룩쉴패
    '06.1.5 6:30 PM

    헉... 부산에서 대구 코스코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대구 살고 있는 저는 아직 한번도 안 가 봤는데....
    회원가입 하셨나봐요? 저도 이 번에 행사할 때 가입할까~ 생각중인데...

  • 3. 동글이
    '06.1.5 9:09 PM

    자몽!!! 저 예전에 다이어트할땐 왜그리 비쌌는지...ㅜ.ㅜ
    비싸서 더 맛있었나...?

  • 4. 소박한 밥상
    '06.1.5 10:57 PM

    부산에서 대구까지 !!!!
    하기야 바람 쐬고 놀러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쇼핑하며 걸어다니는 거....무척 좋아하는데
    정작 서울에서는 못 가보고 지방으로 이사와서
    저는 인터넷으로 가끔 주문해요(이곳은 포항)

  • 5. 한다면 한다
    '06.1.6 12:49 AM

    저두 코스코 자몽 넘 좋아해요
    일단 다른 마트보다 싱싱하구 맛도있구요
    한 3주 전 보다 많이 내렸내요
    6개 만이천원정도 줬는데
    그때는 화이트자몽이었거든요
    전 루비레드가 더 좋은데.......
    지금 나오는거 홍자몽인가요?
    이번주엔 코스코에 가게 되려나....쓰읍~~~먹고싶습돠~~~

  • 6. june
    '06.1.6 8:52 AM

    어릴때 먹던 자몽은 왜 그리도 쓰던지...
    지금 플로리다 살고 있는데요.
    여기 자몽도 처음엔 쓰더라고요.
    그런데 다들 자몽 전용 숟가락으로 속만 파먹더라구요.
    전 오렌지 먹듯 그냥 먹었었거든요.
    자몽의 씁쓸한 맛은 그 하얀 껍질에서 나오는 거더라구요.
    자몽 전용 숟가락보다 살짝 칼집을내서 뒤집어 먹는편이 빠르고 쉬워요~
    그런데 그 하얀 부분이 몸에 좋다던데.. 쩝...
    입에 쓴게 몸엔 좋은 건가요?

  • 7. 러브홀릭
    '06.1.12 7:50 PM

    전 루비레드에 금방 질리더라구요..
    역시 자몽 반 갈라서 숟가락으로 파먹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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