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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일주일내 이것저것 종류별로 김치담기

| 조회수 : 4,11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0-30 15:57:24
지난 한주일 하루에 한가지씩 김치담기를 했습니다.
조금씩 여러가지를 담아놓았으나 김장전까지 먹기에는 충분하지요.
젓갈 공구때 쌤풀용으로 미리 가져온 육젓이 유용하게 쓰였지요~
과정샷까지 잘 올려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이거이 쉬운일이 아니네요.
마음먹고 시작해도 하다보면 하나 건너띄거나, 한손으로 찍으니 촛점이 맞지않고...
아직도 갈길은 멀기만 하네용.^^



->배추 포기김치~
  


->아직 속이 덜찬 애기배추를 잘 절여서~



->풀국 끓여 젓국 넣고 고추씨 넣어 익혔지요~



-> 살짝 절여진 무우를 각종 양념에 버무려



-> 새콤새콤 맛있게 익었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근맘
    '05.10.30 4:11 PM

    우와! 김치! 대단하세요. 전 김치담그면 버리는게 더많아요 그래서 김치하기 겁나죠.
    언제쯤이면 김치를 잘 할수있을까요.....

  • 2. tazo
    '05.10.30 11:30 PM

    보기만 해도 군침돕니다.
    든든하시겠어요.

  • 3. 미루
    '05.10.30 11:36 PM

    와~~배추가 진짜 맛있는 배추 같애요..
    세번째 사진의 고추씨 넣은 김치...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저는 언제 김치 담아 볼까요...ㅡ.ㅜ

  • 4. 402호
    '05.10.31 12:18 AM

    고추씨를 따로 넣기도 하나보군요...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고추씨를 넣으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나서 더 맛있을것 같네요
    에구 진즉에 알았으면 지난주에 담글때 해보는건뎅...ㅎㅎ

  • 5. 콩쥐
    '05.10.31 1:48 AM

    쿠킹맘님! 배테랑 주부신거 척" 보면 압니다!! ㅎㅎ
    떄가 때인지라 담그신 김치보니 무쟈게 귀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아!!~~~나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요~
    사먹는 것에 길들여져서 김치 담는게 큰 공사같네요.

  • 6. 지금부터행복시작
    '05.10.31 11:57 AM

    저는 밥가져 올랍니다...배고프네...흰밥에다...김치올려 먹구싶네요...

  • 7. 준근모
    '05.10.31 2:45 PM

    고추씨 넣은 김치 레시피좀 알려 주세요

  • 8. 엘리오와 이베트
    '05.10.31 8:04 PM

    깍두기가 넘 맛있게 익었네요.
    밥먹었는데 쌀밥에 깍두기 얹어서 또 먹고 싶네요.^^

  • 9. 박정자
    '05.11.1 3:51 PM

    와!대단해요

  • 10. 민민맘(김정순)
    '05.11.12 7:38 PM

    멋집니다...다른 반찬 필요없겠어요...절로 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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