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리는 '풍경이고 싶다' 입니다. ^^
몇주동안 눈팅하고 레시피 몇개 따라 해 보고 부모님에게 사랑받는 딸로 변신해 가는 중입니다. ㅎㅎㅎ
(콜라닭 만쉐~ T^T )
아침에 일어나 보니 글쎄...!!
저만 쏙 빼놓고 단풍놀이를 간 거예요.. ㅠ_ ㅠ
아침은 대~충 국에 밥 말아먹고,
점심은 걍 과일 먹고,,,
심심하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밤과 호박고구마를 구웠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집에 있던 돌후라이팬??!!
비록 지금은 밑이 쩌~억! 하고 갈라져 많이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이녀석, 우리 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구중 하나였답니다. )
흑흑,,, 딸내미는 집구석에서 집지키고 있는데 왤케 안 오는거야.. ㅠ_ ㅠ
오늘은 저 혼자 저거 다 먹을 꼬예욤.. 배터져도 몰라욤.. ^^
ps. 아웅... 여기 너무 좋아욤. 가족적인 분위기, 활발한 활동, 딱 내 스탈이야~ >_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 쓸쓸히.. 군고구미&군밤
풍경이고 싶다 |
조회수 : 2,918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10-31 16: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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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빛
'05.10.31 4:48 PM넘 먹고 싶어서 로그인했네요..정말 넘 맛있어 보여요..호박 고구마 맛있죠? 한번 먹어 봐야지 하면서 아직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어요 ㅜ.ㅜ 언제 강화도 가서 사와야겠어요...정말 사진도 넘 잘 찍으셨네요..^^
2. 친절한박씨
'05.10.31 5:19 PM혼자 쓸쓸히 먹긴 넘 많은거 아닌가요?~~~
3. 김혜경
'05.10.31 10:26 PM지금 나가서 오븐에 호박고구마 넣고 왔습니다..
책임지세요...저녁에 밥 안먹고 묵만 먹고 참은 거..수포로 돌아갔습니다..흑흑...4. 맘씨고운
'05.10.31 11:22 PM반가워요. 군고구마,군밤 함께 먹고싶어요.
5. mulan
'05.11.1 1:46 AM나두 좀 줘요. 아 배고파.
6. 실버
'05.11.1 2:02 PM고구마를 보면 아이들 생각이 나서 자꾸만 굽게되는데....
헌데 이 ...되는데...가 문제입니다. 막상 아이들은 한 두 개.
나머지는 오며 가며 내 군것질거리로 돌변하걸랑요. 구운 호박고구마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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