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니다.


요리조리 Q&A 에 계속된 질문 올리면서 물어보고
결국 해냈습니다!!
맛은 있는데 -_- 1인분으로 너무 많습니다 ㅠ.ㅠ
82쿡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머슴과는 아니신가봐여..남자분이시라면서 저 양이 많다고 하시는걸 보니...제겐 겨우 간식정도의 양인데...참고로 전 무수리과거든여...글구여..전 아직 유부초밥 한번도 못만들어봤는데..저보다 훨 나으세여...^^*
덩치만 머슴과 입니다 -_-
매우 간단해요;;
색넣으려고 햄이랑 맛살 잘라 넣었어요 ^^;
ㅎㅎ 요리좋아하는 남자분들 보면...참 그냥 보기좋아요.
웬지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자상할꺼 같아서요.
나만의 착각인가??? -,. ㅡ
뭐 -_- 제대로 먹고 살자 주의라;; -_-
자상하고 싶어도 자상하게 해줄 사람이 없는지라
항상 혼자 즐기죠 ^^;
저도 며칠전에 우리아들 도시락으로 유부초밥 쌌는데, 반갑네요.
저랑 친한 남자들(남동생, 서방님, 아들)은 요리와는 별로 상대를 안해서인지,
저는 요리하는 남자들보면 참 귀엽답니다.
참 맛있게 잘 싸셨네요. 나중에 색시한테 만들어주면 사랑받으시겠어요.
ㅎㅎㅎ 드디어 해내셨군요. 대단하세요.
다음엔 유부꼭지가 꼬부라지지않게 좀 더 꾹!꾹! 눌러 넣으세요.^^
첫도전에 만족하면 안돼죠...여러번 도전 후에 더 이쁜 모습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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