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님 만드신것 보고 그래 바로 이거야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레시피 한번에 읽어 머리속에 쏙 들어오지 않는 음식은 해먹질 못하는데...
오우... 한번에 머리속에 박히더라구요.
오늘 제빵기가 간절했습니다.
손으로 반죽하고 발효는 처음이라... 제대로 부푼것인지... 발효가 제대로 된것인지 아닌지도 모른상태에서도 ..암튼... 그래도 빵은 맛잇었습니다.
아키라님 덕택에 잘 먹엇습니다.
우리 남푠 무지하게 좋아하더군요...ㅎ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만들었어요... 양파빵....아자...
솔이어멈 |
조회수 : 3,38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8-31 2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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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손
'05.8.31 10:21 PM저도 엊그제 해먹었는데 (게을러서 올리지는 못하고요 ^^; ) 동생이 좋아하더라고요
어머니는 치즈만 쑉쑉 빼드시고 ^^2. 웃어요
'05.9.1 8:22 AM정말 이것만보면... 제빵기가 넘 땡기네요.. 와........ 진짜 맛있겠다... 오늘 비가 온다고 하는데.. 하늘에서 비대신 제빵기 하나만 떨어졌음.. 넘 좋겠네요.
3. 챠우챠우
'05.9.1 9:16 AM오 !
잘만드셨어요...4. 민트
'05.9.1 2:25 PM참 색깔이 맛있게 보여요. 필은 꽂혔는데 도무지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는....
5. 백리향
'05.9.1 2:25 PM참 2차 발효는 어케 하셨어요? 아키라님이 중탕이라는 말씀이 있던데
몇시간을 둬야 하는지.....궁금궁금.....6. 홍옥경
'05.9.1 2:53 PM저도 어제해먹었어요... 반응짱..아이들이 잘먹어주어 한 보람을 느꼈지요...
7. 크리스탈
'05.9.1 5:17 PMㅋㅋ 하늘에서 비대신 제빵기라~ 너무 절실하네요. 전 얼마전에 제빵기를 샀는데 정말 6개월은 고민하다가 결국은 사버렸습니다. 뭐 애들이 용돈 모아서 저 제빵기 사라고 한게 큰 힘이 되기도 했구요 제빵기 있고 믹스 있으면 아이들이 저없어도 해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웃어요님은 아직 그만한 애들이 없으실거 같기는 하지만 ... 제직장 후배도 저한테 영향을 받아서 아직 미스인데 제빵기를 갖고 싶어하더니 남친이 선물해줬다고 좋아하더군요.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나 봅니다
8. 낭만공주
'05.9.1 7:19 PM색이 정말 침넘어가게 하는군요~ 뿌듯하셨겠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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