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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가 오늘 한 일들입니다.

| 조회수 : 2,928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8-05 23:12:37
요새 아이들이 방학이라 한 일주일은 정말 열심히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갈수록 인스턴트의 애용이 늘고 있어서, 저도 오늘 지아님의 꿀카스네라 2판,
여기에 얹어먹을 생크림 거품낸거 한통(1000ml 분량입니다)
솜사탕님의 무우초절임,
내일은 닭튀김입니다. 무우초절임을 먹어줘야 하거든요.
우리 시 오마니가 갖다준 박으로 박국도 끓여야 하는데...
할일이 참 많네요, 근데 해도 티가 안나니 정말 @@입니다.
아~어서 방학이 끝나고 꼬맹이들이 유치원에 가주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남들이 수업이 5일제로 바뀌어야 한다는데 저는 반대입장입니다.
쉬는날 없이 365일 쭉 수업은 계속되야한다,입니다.
글만 올리면 여러분이 심심하실까봐 허접해도 사진올립니다.
행복한 집 (oliveoil)

경남에 사는 경기댁입니다. 나이는 38세, 연년생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일밥을 보고서 회원이 됩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샐리
    '05.8.6 12:19 AM

    무우초절임 어떻게 해요. 울 아이도 치킨시키면 아주 좋아 하는데 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죄송하지만 쪽지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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