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이 유일하게 먹는 감자 요리는 감자채썰어 볶은 것만 먹거든요..
덥지만 반찬하나하고 대충 남은 재료넣고 김밥으로 저녁 해결했어요.
더위에 다들 고생하시죠? 이제 얼마 후면 말복도 지날꺼고 그러면 선선해지는 가을이
오겠죠? 그렇게 위한하면서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채볶음과 대충김밥
서준맘 |
조회수 : 4,41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8-06 2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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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나형
'05.8.6 11:51 PM도대체 어떻게 김밥을 싸야 이렇게 속이 예쁘게 가운데로 모이나요????부럽습니다--;;넘 이뽀요
2. 나비부인
'05.8.7 1:34 AM도대체가 ~~ 모시가~~ 대충 김밥이란 말씀입니까~~^^;;
김밥 넘넘 맛나보여요. 감자채볶음도
대충이란 단어빼세요 ㅡ.ㅡ3. 서준맘
'05.8.7 12:06 PM그런 과찬의 말씀을.... ㅋㅋㅋ
저는 그냥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당근이랑 계란지단이랑 깻잎도 시들한걸로 한건데
그리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4. Terry
'05.8.7 8:06 PM감자채볶음이 하나도 부서지질 않았는데, 저렇게 보여도 부드럽게 다 익은 건가요?
저는 사각거리는 감자볶음은 싫어해서 다 익히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순간에는 다 반동강이 나 있더라구요. 참 이쁘게 볶으셨네요.
볶은 방법좀 갈켜주세요. ^^5. 김성연
'05.8.7 10:20 PM감자 썰어서 물에 한 30분 담가서 전분빼야 부서지지 않는 거 같던데... 프로들 앞에서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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