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밀린 떡일기쓰기.......(사진 수정)
오월 부터 계속된 여러가지 바쁜 일들......
한달간 아프기........이사하기......정리하기.....요거 오래 걸리네요...
뒤이은 심드렁병.......^^*
가까스로 극복하고....그간 만든 떡들로 안부 여쭙니다....
지나간건 한번에 묶어서 싸악 올리고...앞으로는 따끈따끈한 떡으로 올릴께요...^^*
맨날 설기떡만 만들다....
제빵기 구입이후로 찰떡이 수월해져....팔뚝이 혹사를 덜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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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이현이
'05.7.20 9:09 AM입맛이 아직 애들 입맛이라..... 저 바람떡 무지 조아라 하는데.....^^;
솜씨가 매우 부럽습니다.2. 쭈니들 맘
'05.7.20 9:18 AM아.. 박하맘님.... 오랫만이네요.. ^^
떡은 못 만들어도 박하맘님 떡 만드신거 구경하는거는 좋아했는데....
8월에 생일인 울 아들래미한테 떡케잌 한번 시도해볼라고 하는데... 용기를 주세요~~~3. 박하맘
'05.7.20 9:19 AM그간 너무 격조했음다....ㅋㅋㅋㅋ
자주자주 뵈어요...4. 선물상자
'05.7.20 9:22 AM떡이 전부 넘 이뻐염~~^^
5. 어중간한와이푸
'05.7.20 9:40 AM옴마야!!! 반가버서리...
그랬구나... 공사가 다망하셨네요... 정리하기... 그거 지~인~짜 맘 먹으면 오래 가지요.^^
이왕 올리는것 좀 크게 올려 주시지. 이쁜 자태 좀 자세히 보게요...6. 유민짱
'05.7.20 9:47 AM박하맘님 떡 보니 얼마전 올렷던게 부끄러워지네요 ^^ 솜씨좋으시니 좋으시겟어요 ~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나도 언제 제빵기에 인절미 함 해봐야겟어요 ^^*
7. 박하맘
'05.7.20 9:54 AM와~~~다들 너무 반가워요....^^*
와이프님....제가 편집이 잼병임다....ㅋㅋ
유민짱님덕에 우리아이들 신났어요...
오늘도 유치원갔다올테니 꿀떡을 만들어내라...하고는 갔음다....ㅋㅋㅋ
너무 고마워요.....8. 가윤이 엄마
'05.7.20 10:11 AM부럽습니다...어머니가 연세가 들어가시고..외할머니도 연로하시니...떡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해드릴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요...시댁도 마찬가지구...
큰맘먹고 언젠가는 꼭 해야겠습니다...앞서서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큰 위안인듯^^9. 수빈맘
'05.7.20 10:19 AM감탄밖에 나오질 않아요..우와~~유후~~~꺄~~악
한개씩 나누어서 시리즈로 알려주시면 안되요? 레시피와 함께...
아...제빵기도 사야하나..어흑...10. 안나푸르나
'05.7.20 10:27 AM구경도 못해봤던 떡들이 저렇게 많다니...
우아하고 격조 높은 박하맘떡~!!
흉내내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아요...-.-11. 달개비
'05.7.20 10:27 AM떡쌤! 갖가지 떡들이 올망졸망 참 먹음직스럽기도 하군요.
상단 5번째 창 풍경이 너무 이뻐요.12. 칼라
'05.7.20 10:38 AM백련초 절편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참 부지러한분이시네요 저 많은걸,........13. 키위
'05.7.20 10:47 AM솜씨 자랑~대단하셔요.제빵기로 떡을..예쁘네요..레시피-녹차물을 내린다는 게 쌀가루에 섞어서 하는건지요?
14. 핑크
'05.7.20 10:54 AM그 가냘프신 몸매에 어찌 저렇게 과로를... 안아프실 수 없겠네여..
- 벙개때 뵙고 넘 날씬한 몸매가 미워서 말한마디 못건 사람이 -15. kidult
'05.7.20 10:53 AM저 이쁘고 맛난 떡사진을 저렇게 쬐그맣게 봐야 하다니...
16. june
'05.7.20 11:19 AM떡! 이네요
아주 요즘 떡떡떡 떡이 너무 좋아서 큰일이에요.
그런데 박하맘님 떡들이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 보인다는...
카스테라 고물 너무 좋아라 하는데 ㅜ_ㅜ
호박 인절미 말이...너무 맛있어 보여요^0^17. 아줌마
'05.7.20 11:26 AM볼때마다 감탄하고 할려니 엄두 안 나고 , 시간나면 부평동시장 가서 떡이나 사서 먹어야겠어요
18. champlain
'05.7.20 12:03 PM박하맘님..^^
저도 반가워요.
오늘도 즐거운 떡구경~~^^
저 바람떡에서 쓰러졌습니다.
서민적인(?)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떡인디..쩝,,^^19. 라이사랑
'05.7.20 12:25 PM박하맘님.. 반갑네요.. 여전히 예쁘고 맛있는 떡 만들고 계시네요.. 존경스러워요..
전 아직도 떡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내일 우리 작은딸 첫돌인데.. 방앗간 가서 떡을 하려고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20. 꽃게
'05.7.20 1:26 PM궁금했었어요.
요새는 안만드시나??했었죠.
그런데 어찌 조리 예쁘게 만드시는지~~~~
저는 틈나면 설기, 아니면 송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송편을 어찌나 만들어댔는지,,,이제 추석에도 겁 안날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21. 밍키최고
'05.7.20 1:30 PM박하맘님 글(?) 보냈습니다. 읽어주셔용!
22. 사랑가득
'05.7.20 1:46 PM어머 이사하셨어요? 설마 일산을 떠나신건 아니죠? 제 일생 계획중에 박하맘님께 떡요리배우기도
있는데...^^(그냥 제 맘대로요...^^)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23. 어중간한와이푸
'05.7.20 2:16 PM또 들어 왔어요. 크게 보이는 떡 사진에 "혹"해서리...
먹기 아까울 정도의 이뿐 모양에 넘 어울리는 그릇에, 데코꺼정...
크게 올리시길 잘하셨네. 하마터먼 좋은 볼거리 놓칠뻔 했잖아요!24. 감자
'05.7.20 2:17 PM하나같이 안 이쁜게 없네요~~~
이리 모아놓고 보니 무지 많아요!!!
구름떡도 너무 이뿌고...
정말 경지에 이르셨다니까요!!25. 유경
'05.7.20 3:04 PM저도 함 만들어 볼 수 있을까여?
레시피좀 달아 주심 먼 외국서 떡으로 나마 향수를 달래볼까 합니다..
박하맘님 처럼은 못해도 흉내는 내보려구여 ^^826. 재은맘
'05.7.20 4:20 PM박하맘님..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요렇게 이쁜 떡을 만드시다니...부럽습니당..27. 산토리니
'05.7.20 4:31 PM저 박하맘님 떡 사진 정말 기다렸어요....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네요...^^
대전에 사는 석*이 친구에요... 안그래도 친구한테 박하맘님 요즘 왜 떡 사진 안 올리시냐구 물어봤었는데..^^
박하맘님께 떡 만들기 배울일만 기대하면 살고 있답니다..
담에 부산에 출장강습 내려오세야돼요~~^^28. lyu
'05.7.20 6:03 PM박하맘님 덕에 아이들 크니 쌀소비가 줄었네 , 어쩌네 하던거 말짱 취소하게 생겼어요^^
따라하기가 내 맘대로 될려나 모르지만......29. 미란다
'05.7.20 6:42 PM떡집 망하겠어요
특히 바람떡은 설명만 봐서는 모르겠는데요
기계로 찍으셨나요 어쩜 그렇게 얌전하고 단정한가요!!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30. 키위
'05.7.20 7:38 PM사진이 변경 되었네요. 다시 구경하고 ..감탄하고..배워주는 경지까지 이르셨나요?
31. 아줌마
'05.7.20 7:59 PM떡 무지 좋아하는데
와~`쳐다만 봐도 감탄
떡 만드는 장인 이신가바요
떡 장사들 큰일 났다!!!!32. 푸른하늘
'05.7.20 8:08 PM저도 떡 무척 좋아하는데...
떡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네요..
만드는 방법도 함께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33. 박하맘
'05.7.20 8:23 PM오늘까진 밀린 숙제구요.....
앞으로는 레시피 충실히 올릴께요....^^*
우리떡 참 이쁘지요....
만들기 어려운것도 물론 있지만 생각보다 쉬운 것들도 많이 있답니다....
일단 한번 만들면 빠져나오긴 힘듭니다......^^*34. 현배맘
'05.7.20 8:40 PM와 .. 떡도 이리 해서 드시는군요..
전 빵만드는분들만 봐도 존경스럽던데..
떡은 더 존경스럽습니다.
넘 이뻐요... 먹기 아까울정도료..^^
저도 제빵기 살껄 그랬네요... 아까비~35. 올망졸망
'05.7.20 8:54 PM아...떡...얼마나 고생하면 박하맘님처럼 할수있을까요??
앞으로 올라올 레시피도 무척 기대됩니다.36. 다시마
'05.7.20 9:26 PM타고난 떡의 절정고수가 아닐까나... 나도 떡 만들줄은 알건만.. 말그대로 떡이기만 하던데.
날잡아서 과외받으러 가겠어요. 강의시간 잡아주세요.37. 두아이맘
'05.7.21 12:18 AM가영맘네가 어디 인가요?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떡 맛있겠네요 진짜로...38. 혁이맘
'05.7.21 12:50 AM너무너무 이쁜 떡들이 ...
먹기 아까워요..
저도 레시피 기대 마니마니 됩니다..^^39. 경빈마마
'05.7.21 8:15 AM경빈이 서서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새댁같은 박하맘님이 이리 이쁘게 떡을 만들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떡처럼 이쁘게 하루 보내세요. 조만간 얼굴 보입시더.40. 여인천하
'05.7.21 9:46 AM강의시간 잡히면 저도 갑니다~~~~
41. 수산나
'05.7.21 10:33 AM박하맘님 반가워요 뜸해서 궁금했었는데...
이쁜 만큼 맛도 영양도 끝내주는 박하맘님표 떡
박수 짝짝짝 !!!
귀여운 왕자님 공주님 잘있지요?42. 핑크
'05.7.21 12:46 PM제빵기로 인절미 반죽 얼케하나요? 갈켜주세요
43. 바다네집
'05.7.21 3:44 PM너무 맛있어 보여요^^
44. 포로리짱
'05.7.21 4:03 PM와~와~ 와~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혹시 직업이 떡집이신가요???45. 건강미인
'05.7.21 5:42 PM여기에 계시는분들은 한요리하고 세팅도 잘하시는것 같아 부럽네요......
그릇도 이쁜 그릇많네요46. 박하맘
'05.7.21 11:39 PM녹차설기는 물내리는 과정에서 물에다 녹차가루를 타서 쌀가루에 수분을 주는 거구요...
제빵기사용하는건 제품마다 틀리지만 전 대나무찜기에 쪄서 제빵기엔 치기기능으로
치대는 것만 더해줍니다...팔이 너무 아파서요,,^^*
하나하나 자세한 레시피는 슬슬 올리도록할께요....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47. 지금부터행복시작
'05.7.25 12:59 AM뒤늦게 떡 한개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