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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7:19 PM
나...일빠?
근데....죽을 것 같아요...기다리다 목이 빠졌어요....어케해? 무슨 병원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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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7:19 PM
혹시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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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7:21 PM
아쉽당~~~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완전 쫄깃하면서 입에 쫙쫙 붙어서..... 침이 질질 흐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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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7:24 PM
반가워요 ^^
지영이 많이 컸네요
우리집 수아도 많이 컸어요
다들 얼굴 본지 백만년이네요 ㅎㅎ
떡배우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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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7:26 PM
냉동실에 남아도는 쌀가루도 많고 얼려놓은 쑥도 많고.. 내일 꼭 해봐야겠어요! 예쁘게 잘 되면 요즘 대세인 인증샷도 올려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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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7:29 PM
따님 입체떡 좀 줌인해주시지요.
정말 신기하네요.
모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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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7:38 PM
헉!
역시!
대............................................................에박.
유쾌, 통쾌,상쾌하게 호출에 응해 주셔서 정말 제가 다 감사드려요~^^
쟈여사님 호출 시리즈 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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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07 PM
역시 그엄마에 그딸이네요 지영이 솜씨가 더 나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사*이 엄마 대박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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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10 PM
멋져요 정말
와 먹고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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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13 PM
와! 정말 금방 오셨네요? ^.^
덥썩 손부터 잡고..ㅎㅎ이제 떡 좀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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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16 PM
식만 올리고 힘들면 중간지점에 만나서 주말여행 하는거죠..
토요일날 같이 자고 그 지방에서 놀다 헤어지고..
확실하게 지방으로 내려오면 그때 방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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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38 PM
자영이 엄마와 사랑이 엄마 어제 오늘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완전만땅으로 주시고 ,,,
복 받으실꼬에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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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50 PM
그냥 모른 척 하려다가
상큼한 딸내미의 상냥스런 포즈에 녹아
아는 체 합니다.
뱃살에 이어 수영복 ㅎㅎ
손가락과 팔목 보니 뱃살이 위현 당할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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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50 PM
쟈스민님 수영복 사진 보고싶을 뿐이고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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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8:56 PM
반가워서 바로 로그인 했어요..ㅋㅋ
쑥갠떡은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곧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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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04 PM
정말 반갑네요^^*
코알라처럼 같이 있던 딸래미가
넘넘 많이 컸네요
엄마 솜씨를 많이 빼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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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08 PM
간만에 글쓰니....어색어색...ㅋㅋ
일빠 쟈마님.....목이 빠져 아플땐 흰색 비키니입고 수영장 다녀오심 회복이 빠르시다하오. 글고 인증샷안올리심 효엄이 없다하오....ㅋㅋ인증샷필요하심 연락하쇼....ㅋㅋ
독수리님....쟈마님과 스타트 끊어주어 무한감사해요^^!!!!
레몬사탕님.....지영이 일케 큰거보면 수아도 언니 다되었을거같아요....우리 언제 함 봐야죠...^^
언제나 금요일님....인증샷기다릴게요^^...
내공이 넘치시더라도 저보다 살짝 덜 이쁘게 만들어주는 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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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15 PM
올리브님....스마트폰으로 막 찍어서리....울 딸의 손재주를 애미가 다 깎아먹었네요...ㅠ.ㅠ
옥당지님....와~~옥당지님 댓글도 받아보고.....저 소심한 옥당지님 자매의 팬클럽회원이예요~~방가워요^^
thym님~~쑥개떡을 업글시키는 예술댓글 ...감사드려요~~^^*
아테나님~~사랑이가 불쌍해요....그쵸....=3=3=3
정은하님~~감솨감솨~~
jen님~~사실...저 매일 출근했다니까요....저도 덥석~~자주 뵈어요~~^^*
훈훈한 훈훈맘님...딸키우는 재미는 롤러코스터구요....제아들래미는 굼벵이 상승곡선임다...^^*
어느쪽이 더 좋다 이런거 진짜 없는거 같아요..^^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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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21 PM
박하맘님 반가워요
눈팅족이지만 잘아는 분인것 같네요
저도 이쁜 10살 딸들이 있는데
솜씨가 대단하네요 따님이
근데 떡 도장은 어디서 팔아요?
쑥개떡을 더더더 돋보이게 하는데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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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21 PM
아아아~~~
저 쫀득쫀득한 쑥개떡의 유혹이 심하게 괴롭네요.
지영모델의 상콤한 미소는 더더욱 환상이구요.ㅎㅎ
찬찬한 설명과 사진을 보면 금방이라도 따라할 수 있을 듯!!
그러나 절대로 쉽지 않을테고 먹는 건 잘 할 수 있는데...^^
그나저나 사랑이 엄마 큰일났네.
우리 조만간 수영복사진 볼 수 있는거임?@@@
아구 좋아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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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22 PM
yuni님~~~~~~매일 만나도 매일 반가운 아이디^^* 잘 지내시지요~~^^*
소박한 밥상님....걍 저도모른체 하고싶었으나....오해의 골이 더 깊어지기전에...ㅋㅋ
그 손과 팔목은 10세얼라의 것이라지요...전 인증샷이 두려운 사학년이랍니다^^*
꽃과 별님.....저도 확 뿌리고 싶을 뿐이고......ㅋㅋ 흑...이걸 확 뿌리고 일산을 떠..말어!!!!
꿈꾸다님.....언능 해보시고....인증인증....^^*
달려라 하니님....참 반가운 닉넴이네요...^^딸램이 그땐 아가...지금은 어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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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28 PM
흥미진진!!!! 자자.. 쟈스민님.. 반격하시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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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37 PM
애플맘님....서당개 삼년효과 아닐까싶어요....ㅋㅋ 공부를 그리 시켰어야 하나봐요 ㅋㅋㅋ떡도장은 방산시장 영구공업사에서 샀어요....02-2273-5987이예요..여러종류있어요^^
그린님...그쵸...쑥개떡의 유혹에심하게 괴로우실땐 일산으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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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43 PM
쟈스민님.....저만 덩그러니 떡들고 오라하고......언니들 소집해줄것처럼하드니....ㅜ.ㅜ
오늘 일빠만 찍고 답도 없고......ㅠ.ㅠ
나 맘이 안좋을라고해요....자꾸......막.....키톡대세에 따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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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9:52 PM
요즘 키톡 너무 재밌어요^^
컴백 환영합니다 ㅎㅎ
아이와 느긋하게 떡만드시는 모습
너무 부럽사와요!!
애교 만점 솜씨 좋은 딸내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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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03 PM
떡 자태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윤기가 짜르르...흐르는게 정말 맛있어보여요..저희 친정엄마도 어제 쑥개떡 만드셨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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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06 PM
박하맘님! 정말 반갑습니다.^^
쟈스민님덕에 드디어 뵙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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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07 PM
쑥개떡이 정말 럭셔리하게 보여요.
떡도장을 저도 장만하고 싶네요.
원래 솜씨없는 목수가 연장탓을 한다잖아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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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21 PM
첫번째 사진에서 손이 너무 작다 했네요...
역시 겸둥이 따님이셨네..ㅎㅎ
쑥갠떡도 이쁘게 찍어 내니 더 먹고 싶어 지네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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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26 PM
오매... 넘 맛나겠어요. ㅠ.ㅠ 전 떡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해서
빵은 집에서 해 먹구, 떡은 장보는 마트 앞에 엄청 엄청 유명한 떡집에서 거의 매주
사먹거든요... 근디 이런 쑥개떡은 굳이 사먹지 않아도 만들 수 있겠어요~~
ㅎㅎ 근데 정말 그럼 울 서방이 절 듁이려 들꺼에요 ㅋㅋㅋㅋㅋ 이제 그만 하라며.... ㅋ
떡 넘 먹고싶네요~~ 박하맘님 앞으로도 맛난 떡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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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31 PM
아고~~~
지영이 팔 길쑴한거 좀 봐
엄마 판박이네
많이 자랐겠다.
지영아. 오빠는?????
엄마는 뒷전이데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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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38 PM
오옷~ 박하맘님~
진짜 오랜만에 컴백홈하셨어요오~~
혹시나 잠수타시기전에 꼬옥 쟈님 수영복 사진 올려주시고 잠수타시길 바랄뿐이고!!!
화가나신 쟈님은 복수로 아름다우신 박하맘님 사진 올려주시길 바랄뿐이고!
구경하는 우리들은 마냥 행복할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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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46 PM
박하맘님, 저도 나름 팬입니다.
떡은 잘 먹는데, 박하맘닉 떡은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라서리..
박하맘님 오셨으니, 지성조아님도 오시려나? 지성은 군대갔다 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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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0:46 PM
박하맘님~~~정말 반가워요...^==^
떡들이 어쩜 저리도 고운지요~
저희집 막내는 아침밥먹기전에...쑥개떡 해달라고 해서 가끔 쪄서 주는데~~^==^
공주님이 너무 귀엽네요..
미운 10살...울집에도 있어요...그맘 알지요..
울집 10살도 엄마가 카메라 들면...저렇게 폼잡아요..
그러다가 와당탕탕....쏟기가 일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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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1:25 PM
반갑습니다!!! (나름 유령 팬이라고나 할까요...)
우리집은 그야말로 손자국 꾹꾹 난 쑥개떡만 먹는데,
박하맘님 댁에선 쑥개떡이 아니라 쑥 아~r트 떡을 드시는군요.
자주 뵈어요~~계절마다 제철 떡 올려주시어요. ^__________^
(쟈님 수영복 사진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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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 11:45 PM
요즘 키톡 분위기 넘넘 좋아요 >.<
근데 이 야심한 시간에 윤기나는 떡은...
괴로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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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2:27 AM
수영복 사진 인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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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2:36 AM
떡을 집에서도 만드는 사람들이 다있으니 신기한 노릇이다.
근데 쑥갠떡만드는 과정을 보니 와~ 정말 신기하게 나도 따라할수있을것같다.
뭐든 꽂히면 한번은 만들어보는 저, 내일 쑥가루사러 갈랍니다.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쉬운떡도 가끔 올려주시고 내공이 깃든 멋진떡도 앞으로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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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2:37 AM
나도 지영이가 그저 반가울 뿐이고...
그 다음은 떡이 고플 뿐이고...
박하맘은 살짝 뒷전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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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2:38 AM
죽여버리고픈 7살이라던데..(죄송,,넘 과격한 표현이라..)...10살이 되면 그냥 미운거군요...3년만 기다릴게요..^^
닉넴 예뻐요.
쑥개떡 색도 예뻐요. 냉동실서 1년좀 넘은 쑥개떡 반죽 있는데...그거로도 될까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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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20 AM
요즘 키톡은
세시봉의 추억과 나가수의 감동이 버무러진 쑥개떡이예요ㅎㅎㅎ
나 쑥개떡 진짜로 정말로 좋아하는데....
사진의 떡이로세...침만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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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2:19 AM
너무 너무 먹고싶은 쑥개떡! ....다.
나님과의 첫 대면에 내가 좋아하는 쑥개떡을 들고나오다니... 고수다!!!!!
댓글들에서 박하맘님이 82의 원년맴버라고 짐작한다.
나님은 박하맘님에 비하면 82쿡에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신참이다.
많이 귀여워해주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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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4:26 AM
아~~~고~~~~내 몬산다, 확!!!!
내 바쁜 일 있어 82 못들어온다니까.....그 사이를 이용해 사고를 쳐...웬슈...
쪼매만 기둘리지, 아짱님이랑 지성조아님 목줄 땡길 준비하고있는데...주말에 목 아픈 사람
여럿 있을 것임.
ps. 우리, 내일 만나, 죽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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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6:03 AM
대성아트론.. 이것이 문제군요.
아! 언더락잔도 없군요...ㅜㅜ
별로 어렵지도 않아 보이는데, 내공이 팍팍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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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8:28 AM
와,,, 쑥개떡 넘 맛있어 보여요....나중에 타이밍이 된다면 꼭 떡 만드는 과정 다니고싶어요..글구 .따님 솜씨도 인물도 훤합니다.^^ 사랑이랑 사랑이 엄마이야기 넘 재밌었어요,..서글프기도 살짝 하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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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0:55 AM
역시.. 심플하면서도 은근 내공숨은 떡가지고 오셨네요... ^^
박하맘님덕에 한때.. 대성이 사고, 쑥말리고..쌀가루내고.. 쑈를 했었어요.
지금은 가끔 설기떡은 해먹는데, 쑥개떡.. 하나더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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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1:05 AM
박하맘님 짠~하고 나타나시다뉘 넘 멋지셔요!!
언더락잔 대박 감동적인 아이뒤어입니당.
떡도 넘 맛있을 것 같고~ 따님 입체떡장식하는 솜씨도 놀라울 뿐이고~ @.@
따님 얼굴도 이뿌고 손도 이뿌고!!! 넘 좋으시겠사와요.
그건 그렇고, 사랑이어머님 비키니사진 보여주시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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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1:28 AM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기억히시려나..
손이 애기같아요.보들보들 야들야들해 보이는 것이,뱃살 공개해도 아무 걱정 없으실텐데 괜한 엄살이시죠?
쑥갠떡도 예술로 승화시키셨어요.만약 제가 했다면 그냥 둥그렇게~ 50년 대 버전으로 만들었을텐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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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1:46 AM
떡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감히 엄두를 못 내다가 님의 레시피를 보니 아~나도 할수 있겠다는 용기가 불끈!!!
면보가 없으면 종이호일로 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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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12:47 PM
세상에 집에서 저런 이쁜 떡을~!!!
따님이 얼굴만큼 예쁜 떡들을 넘 잘 만드는걸요???
이제 자주 오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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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5:00 PM
성숙한 지영이에게서 박하맘의 향기가 풍긴다.
이쁜처자 못본지 한참 됐네.
지영아, 달개비이모 조만간 달려간다.
지영모친! 반가우이.
난 역시나 뒷북일세. 언제 이런 글들이 올라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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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 8:06 PM
와... 바로 나오셨군요...^^
전설적인 떡솜씨는 여전하세요. 창고번개에서 등에 매달린 딸램이 열 살??
2002년에 제 뱃속 아이는 이제 9살이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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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2 11:36 AM
우왕 생각보다 넘 빨리 나타나셧어요!
떡이란 사먹는건줄만 알았는데 왠지 저도 할수 있을것만 같은 예감이 무럭무럭;;;;;;;
따님의 실력이 어머님 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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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2 12:20 PM
흠...ja마담이 부르니까 다 나온다.
박하맘도 정말 반갑다.
솜씨는 여전히 좋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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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2 8:12 PM
우와!! 박하맘님 바로 나오셨네요! 따님이 너무 예뻐요!ㅠ_ㅠ
쑥떡...정말 먹고싶네요..유학생은 모니터를 핥습니다요...으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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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 9:41 AM
아... 역시!!!
박하맘님 솜씨는 쑥개떡 하나로도 인증이 되는군요^^
박하맘님이 글 올리시니까 괜스리 예전으로 돌아간 듯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젠 글 자주 올리실거죠?
혹시 알아요? 박하맘님 글 보고 잠수 타셨던 예전 회원님들 수면위로 떠오르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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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 10:27 AM
세월이 진짜 빠르지요...
곧있음 시집 보낸다는 소리 나오겠어요 ㅎㅎㅎㅎ
우리집 찜기는 그래도 아직 곰팡이는 안피었더군요...
뭘 해보겠다는 건 아니고 그냥 살째기 꺼내만 봤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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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 10:40 AM
박하맘님 반가워요^^
꼬마 공주님이 이젠 숙녀가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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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 4:52 PM
^^
자스민님이 강추할 만한 내공이 있으신 분인 듯..ㅎ
진정 웰컴입니다
앞으로 한수 자알 전수해주십시요;;
참고로 저도 박하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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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 11:24 PM
방가 방가요!^^
가까이 살면 뭐하나요?
얼굴 보기 힘들거늘.
이제 아이들 준비물 알아서 챙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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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4 12:24 AM
와락~!!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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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4 11:46 AM
아홋 넘넘 맛있어보여요~~~ 한참 떡 만들때가 있었었었었는데 요즘 만사 구차나서 암거도 안하다가 박하맘님 글보니 갑자기 의지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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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4 11:51 AM
박하맘님 반가워요.쑥개떡 장말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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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4 4:00 PM
우와...
제 새댁시절... 대단한 스타들의 댓글행렬이네요.
82쿡의 영화제시상식을 본 느낌이네요.
반가워요.
박하맘님 덕분에 그 김올라도 사고, 떡 시루도 사고, 떡켁 만들어 나름 목에 힘 주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약간 시들하던 차에, 박하맘님의 출현은 즐거운자극이네요. 김올라랑, 떡 시루랑 실리콘망을 찾아봐야겠네요.
아 7년전 어느날, 쌀 불려서 쌀가루 내려고 동네상가를 다 헤매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빻아내려온 쌀가루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거실에 펼쳐두고 한숨쉬던 기억도 있습니다.
주말마다 떡켁을 만들었습죠.
그리고 기회만 닿으면 막 들이댔습니다.
그랬더니 새댁이었던 저를 시댁에서 완죤 살림여왕으로들 생각하셔서... 아차! 싶었던 기억...
아,,, 요번 주말에 또 쌀가루내러 방앗간에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
ㅠㅠㅠ
쑥버무리할 냉동쑥도 있는뎅.ㅠㅠㅠ 우짜면 줗을꼬
65. 쫑
'11.6.1 4:32 PM
쑥개떡 귀신입니다~... 너무 먹고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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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2:02 PM
진짜 맛있겠네요 ㅎㅎ 너무 먹구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