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셤기간이라고 공부하다고 친구들 데리고 집에 왔더랍니다~
경헙상...음...공부라~~~~~ㅋㅋㅋ
있을수 없죠..친구랑 같이 한다고 델꼬 와서는 거의 놀죠..^^;;
나만 그랬나??^^;;
막둥 친구들 왔는데..쉬는날이고..그냥 밥 굶길수도 없어서..
집에 있는 반찬 몇개랑...돼지 고기 사다가 불고기 만들어줬죠~
제가 존경하는 요리하시는분중에 제가 사부님이라 칭하시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여~
메뚜기떼라고..ㅋㅋㅋ
그래도 잘 먹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여~ 차린것도 없는데..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막둥(막내동생)친구들 저녁~&
엄마곰 |
조회수 : 3,63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7-05 0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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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이스
'05.7.5 11:08 AM와~ 저는 메뚜기떼 들이닥치면 대충대충 주는데
엄마곰님은 돼지불고기도 만들어주시고 착한 누나(언니)세요. ^^
우리집 막둥이도 요즘 시험기간인데요.
친구들과 공부한다고 밤에 친구네집서 자고오는거 있죠?
정말 공부가 될까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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