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사진에 갑자기 취미붙여 이래저래 속도 썩이더니만..오늘 꽤 정평있는 사이트에 일면에 자기 사진이 올랐다고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쉬운일이 아니라네요..
축하주해야한다는 말에 나랑 집에서 하자고 꼬드겼죠..^^
어떡해요..갑자기 안주라도 만들어야죠..
냉장고에 시원한 맥주는 있응께..있는 야채 다 꺼내고..슈퍼에 달려가 골뱅이 하나 사왔지요..
울 신랑 생각도 못한 안주(?)에 맛나게..기쁘게 먹네요..
그 모습을 보는 저도 기쁩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축하안주(?)
수빈맘 |
조회수 : 3,26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5-31 0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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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날햇빛
'05.5.31 12:35 AM추카드려요~
기쁜마음이 요리에 가득담겨져있네요.
아 맛나겠당~
저두 갑자기 골뱅이가 땡겨요~2. 시안
'05.5.31 12:38 AM골뱅이....아구..마구 침 생겨요....츠릅츠릅 ;;
3. bluejuice
'05.5.31 12:49 AM골뱅이 어떻게 하셨나요.
색깔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방법을 가르쳐주시와요...4. 소박한 밥상
'05.5.31 1:00 AM매일을 파티처럼...
어떤 연예인의 생활태도라 했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소소한 일이라도 지금처럼 크게 기뻐하시고
낭군님 격려하시면서 그렇게 그렇게 사세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싶네요
현명하십니다5. 수빈맘
'05.5.31 2:08 AM에구에구..신고식한지 한달도 안된 신입에게 방법을 물어보시다니..당황스러워서..
82쿡에서 검색해 만들었지요..ㅋㅋ
소박한 밥상님..현명하다뇨..그렇게 살라는 말씀으로 들을께요..찔려서리..헤~~6. 선물상자
'05.5.31 9:20 AM남편분의 기쁨이 배가 되었겠어염~~ ^^*
알콩달콩~ 넘 따뜻해염~ ^^"7. chris
'05.6.3 8:28 AM골뱅이 무침이 아주 근사합니다.
솜씨에 재치까지 있군요.
사랑 받으실거예요.8. ^^
'05.6.5 1:49 AM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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