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에 휘님이 올리신 가지파스타를 보고 침을 줄줄 흘렸더랬죠.
그렇지만..시간이 시간인지라..참고 잤는데 일어나서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침을 비빔면으로 해결해서..파스타를 먹기엔 좀 그렇고..(저녁도 못 먹는데..ㅠ.ㅠ)
그래서 파스타 대신 밥을 넣었어요.
방울토마토는 없어서 패스~!
소금간만 해서 깔끔하고, 올리브유 향도 좋고...
맛있었답니다.
나중에는 파스타로 다시 해보려구요~

얼마 전에 담궈서 이제 맛들은 열무물김치와 함께 먹었어요.
처음 담궈본 건데...좀 싱겁지만 시원해서 먹을만해요. 헤헤~

혼자 먹는 밥...
밥상 펴기도 귀찮아서 쟁반에 담에 컴퓨터 앞아서 먹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