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알고나서 오븐이 사고싶어 근질근질하다가 얼마전 아르바이트 하고 받은돈 중 제몫으로
남겨뒀던 돈으로 큰맘먹고 오븐토스터기를 하나 장만했습죠~^0^(드롱기는 넘 비싸서 산요로 했어요 ㅋ 아직 대학생인지라~)
어제 배달되서 방금 태어나서 처음으로 쿠키라는것을 직접 구워봤습니다~ㅋ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라는 버터링으로다가~~ 몇개는 위에 초코칩이란 아몬드 박아봤구요..ㅋ
굽고나면 원래보다 좀 커지는건 알았지만 글쎼 요놈들이 제 생각보다 마니 커져버린거 아니겠어요?
그래도뭐~ 맛과 모양모두 아~~ 주 성공적인거 같습니다 ㅋㅋ 방금 조금 먹어봤는데(다요트때매 딱 한입만 먹어봤어요ㅜㅜ~) 파는 버터링과 아주 흡사한거 같아요 ㅋㅋ 너무 제 쿠키에 빠졌나요?ㅋㅋ
자~~ 여러분~~ 저의 홈베이킹 처녀작인 이름하야 " 푹퍼진 못난이 버터링"에 한번 빠~져 봅시다~*^^*
오늘도 사진은 못줄였습니다~~ 놀라지 마시고~~^^ㅋ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태어나서 처음구운 쿠키~^^*
정서희 |
조회수 : 2,23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2-24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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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ina
'05.2.24 4:11 PM제가 첨 만들었던 쿠키는 고구마쿠키인데 구워도 구워도 말랑해서는 나중엔 반은 태워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있답니다.근데 알고보니 원래 말랑하더만요...^^;;
저에 비해선 너무나 근사한걸요...^^2. 꽁지
'05.2.24 4:12 PM오호...저두 얼른 해봐야 겠어요...
그런데.엄두가 나지 않아요..
그래도 해봐야 겠죠?3. 정서희
'05.2.24 4:39 PM꽁지님 꼭 해보세여~^^
저도 저거 구워지는동안 오븐만 쳐다보고있었죠.. 탈까봐서 ㅋㅋ
나중에는 눈이 다 아리더라구요 ~ㅋㅋ4. 다솜
'05.2.24 7:07 PM오븐토스터기의 세계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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