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나물 만들어서 남편 도시락에 싸줬어요.
직장동료들과 함께 먹으라고 찰밥까지 해서 넉넉히 담아서 보냈답니다.
친정엄마가 마른나물들을 미리 많이 보내 주신덕에 오늘 잘 먹었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보름 나물이요^^
livingscent |
조회수 : 2,13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2-24 04: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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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5.2.24 5:27 AM방가와요, 센트님! ^^
도시락 보러 가야지.. 했었는데 여기서 먼저 보게 되었네요. ^.^ 남푠님께서 얼마나 좋으셨을까.. ^^2. 경빈마마
'05.2.24 6:58 AM콩나물이 아삭하게 맛나보이고 님의 사랑은 찬합가득 넘쳐나고...
언제나 행복하시길...3. 헤르미온느
'05.2.24 8:41 AM모자라겠는걸요...ㅋㅋ...넘 맛나서,,,
4. 훈이민이
'05.2.24 9:43 AM와~~센트님. 여기사는저도 나물 2가지만 했는데...대단혀요^^
그나저나 남편 회사분들이 외국인 아니가봐요?5. livingscent
'05.2.24 12:24 PM저희 남편의 회사에 한국인 직원이 많답니다^^
그래서 한국인끼리 같이 도시락을 먹거든요.
외국인들도 다들 도시락을 싸오는데,서로 음식냄새가 불편하니 따로 먹나봐요^^6. 쮸쮸
'05.2.25 7:22 PM정말 깔끔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정성 그자체가 눈에 팍팍 보이네요. 저는 여행을 갔다온다고 보름을 지나쳐 버렸네요.
다음번에 저도 livingscent님처럼 만들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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