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잘못 읽어서.. ㅡ.ㅡ 방법도 잘못되었었구... 물도 적게.. 설탕도 좀 적었어요.
질감이 마켓에서 하루 있다 파는것을 사면 좀 꾸득한데..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

그래도, 제대로 된 커터기도 없고, 브라운 핸드 블렌더에 따라 나오는 대용량 찹퍼를 이용해서 한것치곤 정말 잘된것 같아요.
한봉지 뜯어서 반 정도만 쓰고, 반은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이제 감 잡았으니까 담엔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나무.가 집에서 떡.을 만든것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지더라구요. ^^
양을 적게 했어도 파는걸로 치면 두팩 정도 나온거거든요. 한팩에 4불 하는데.. ^^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 담엔 더 잘 만들어서 다시 인사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