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늦었지만..보름밥 드시와요..^^
상큼유니 |
조회수 : 1,830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5-02-24 00:25:11
업무가 산더미라 퇴근하는 맘이 무거웠지만...
휙하니 칼퇴해서 지인들과 귀밝이술이랑 보름밥에 맘속 소원을 담아 정월대보름을 보냈어요..^^
결혼후 두번째 맞이하는 정월대보름인데...
올해는 실수없이 어제 삶아놓은 팥에 보름밥 딱입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올만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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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herry22
'05.2.24 1:42 AM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시죠?^_^2. 더불어...
'05.2.24 2:03 AM우와, 정말 맛나 보이네요,
여기서는 정말 맛난 나물이랑 채소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생선도 냉동 밖에 없는데...
입맛만 다시고 간답니다.3. 파마
'05.2.24 2:41 AM우와~ 잘 먹구 갑니다..잡곡 사다 두구도..못해 먹어서 아쉬웠는데..일케라도..먹으니..감사 드려요 ~
4. 경빈마마
'05.2.24 6:59 AM에구~임금님 밥상입니다요.^^*
5. kidult
'05.2.24 9:37 AM헛, 반찬 많기도 하여라.
6. 훈이민이
'05.2.24 9:41 AM상큼유니님...오랜만이예요.
전번 갤러리아서 만났을때 무척 반가웠어요.
헤어지고보니 쫌 섭섭하기도 하던데...남편 없었으면 쓴커피라도 한잔할껄 싶더라구요^^
퀼트샵도 안가니 여기서 가끔 뵈었으면...
그나저나 새댁이 이렇게 잘해도 되는거예요? 정말 이쁜 유니님이십니다요^^7. 미도리
'05.2.24 3:40 PM캬~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다있네요. 바싹 튀긴 고등어랑 냉이 무침~ 침 넘어갑니다.
저도 밥 한공기 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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