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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상큼유니 |
조회수 : 910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7-10 12:11:12
매일 눈으로만 수없이 이사이트를 오고가다가..
오랜만에 글써요..^^
지금 임신하고..예정일하고도 플러스 삼일이 지나서..직장엔 출산휴가내고
집에서 뒹굴모드로..있으니..
직장나갈때보다 더.. 팔리쿡에 머물러있네요..
태풍전야라 그런지..뉴스에 피해소식은 여기저기서 들리는데
대전은 바람만 불지 고요하네요..
우리 팔리쿡회원님들도 아무피해없이 지나가야할텐데..
자연재해가 젤 무서운거 같아요..
직장다니고..워낙 활동적으로 다니는 성격이고..또 하루에 한시간씩 꼬박 운동해서
예정일보다 일찍 나올지 알았는데..의외로 울뱃속의 아가님은 엄마품이 좋은지
태동만 여전히 활발하시고..별 기미가 없네요..
지난주 병원가니깐..아가가 아직 몸무게가 많이 크고 그렇친 않은데 양수양이 줄어들면
이번주 수욜에 병원가보고..바루 입원해서 유도분만해야할수도 있다던데..
한번도 가보지 않은길을 가려니 두렵구 그러네요..
주변에 엄마되신분들보면..정말 존경스럽구..
션한 여름되시구요....오늘하루두 해피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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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동이
'06.7.10 4:24 PM곧 예쁜 아가를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불안해 하지 마세요..
순산 하실거에요. 그리고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 만나실거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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