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배추가 아직 있어 새 김치 담갔어요.
어른들이 텃밭에 가꾼거라 남자 손 만한 크기의 배추예요.
그래도 무척 달고 맛있지요.
배추믿고 그냥 양념에 버무리는 셈이지요.
김냉에 넣었다가 따뜻한 봄이오면 먹을거예요.
물론 지금도 따뜻한 밥에 한 줄기 감아 올리면
쓰읍 죽음이지요. (저 자뻑모드지요 ^^)
아라레님 가르쳐 주신대로 했는데요.
사진이 안보일지도몰라요. 저 키톡 첨이거든요.
안되면 다시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뵐께요.
아라레님 감사해요. 꾸벅~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추김치 새로 담갔어요.
돼지용 |
조회수 : 3,554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2-24 1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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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5.2.24 1:52 PM제눈에는 사진이 보이는데
다시한번 아라레님 캄솨~
과정샷도 올리는 고수님들께 넘 부끄럽지만...2. 주니맘
'05.2.24 2:00 PM제눈에도 보여요.
배꼽 말고 예쁜 김치가요.
어제 하도 배꼽을 봤더니
배꼽이라도 이젠 친한 친구 얼굴처럼 느껴질걸요.
배추는 작은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3. 블랙커피
'05.2.24 2:39 PM저도 김치 보여요!!!
정말 맛있겠어요.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_^*4. 핑키
'05.2.24 4:31 PM정말 잘 담그셨네요.
근데 전 처음 읽었을 때 아라레님이 김치 담그는 거 가르쳐주셨다는 줄 알고 숨겨진 김치여왕이셨구나 생각했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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