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곳이 글을 올리기에 적당한 곳은 아닌것 같은데, 아무래도 레시피 관련이라서요..
오늘에서야 제 글에 오타가 있다는것을 알고 수정했습니다.
코코아 파우더에 넣는것은 끓는물 반컵이 맞아요.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page_num=15&select_arrang...
그리고, 많은 질문중 하나가 아몬드 가루 인데요..
파는것이 있다면 사다 쓰세요. 전 구하기보다 집에서 갈아쓰는것이 편해서 그랬어요.
올리는 김에.. 어제 만들었던 호두로 만들었던 케익 리뷰를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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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리뷰도 썼고, 레시피도 자세히 올렸던 밀가루 없는 초코케익이에요.
첫번째 만들때 호두 페이스트(호두를 무쟈게 갈면.. 미소된장 혹은 막장같이 되요)
를 썼었는데.. 질감이 완전히 아이스크림 같았답니다.
나무.가 아몬드 가루를 넣어서.. 일반 케익 비스무리꾸리하게 만든것보다..
호두장.을 넣어서 완전 아이스크림 같은 질감으로 먹는걸 더 좋아해요. ^^;;
질리지도 않고... ㅡ.ㅡ 연속 3번째 계속 같은 케익만 먹구 있는데요...
오늘 호두를 갈아서 페이스트를 만들어서 넣어줬어요.
밥먹다가.. 약 10분 정도 더 구웠더니 터졌군요.. ㅡ.ㅡa

요거이.. 급속도로 주저앉기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아몬드 가루때보다 더 주저앉아요. ^^
아이스크림같은 질감을 찍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될까 모르겠네요.. ^^;

포크를 대면.. 샤샤샥~ 소리가 나면서 녹습니다... ^^;;;
아주 부드럽죠..
먹으면서.. 수플레와 비슷하겠다 싶었다는.. ^^
저희가 아이스크림과 비교하는.. 따뜻할때 먹어도 맛난 케익이에요.
혹시.. 녹듯이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
모양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시다면(심하게 주저앉아서요.. ^^)
한번 만들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