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의 콩나물밥

[민무늬]

흐흐 얼마전에 jasmine께서 올린 레시피로 콩나물밥을 했답니다.
아~! 늘 느끼던 사실이지만 오차없는 레시피.
전 고기를 넣고하는 콩나물밥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요.
아이들은 호기심에 해봤는데 콩나물만 넣은 것보다 더 잘먹더군요.
물론 저도 좋았구요.
사진에 빨간색은 홍고추 다짐이예요.(엄청 맵답니다.)
둘째는 매운걸 잘 안먹어서 따로 써빙했죠.

두번째 사진은 밥전이예요.
가끔 찬밥으로 전을 부치는데 오늘 아침은 키티프라이팬을 활용해봤답니다.
엊그제 누가 팔려고 내놓으셨던데 마침 저도 집에 있던 게 생각나서......
팬케잌보다는 모양이 덜 나와서 쫌 실망했는데
그래도 우리아그는 고양이라고 알아보데요.

[깜찍새댁]

아~~맛나겠으요..........ㅜ.ㅜ
배고픈데....
저도 콩나물밥 머리속에 생각만 하고 있습죠..
밥전은..왠지 맛날거 같아요..
글구 모양도 귀엽네요..
정성이십니다^^

[jasmine]

성공하셨군요.....이럴때 레시피 올리는 보람을 왕창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