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올라오고 담날 ..당장 따라했지요..^^
제가 육개장 킬러인데..제가 끓이면 항상 2%부족한 맛이 난다구..타박을 받아서요..
지금껏..항상 친정에 가서 얻어먹었습니다..
파만 넣지는 않고..숙주 고사리 양파 무 까지 죄 넣고 끓였는데..
진국이었습니다..
참치액을 넣으니 확실히 맛이 살더군요...
국간장 참치액 소금 죄 동원해서 간했답니다..
다 먹구...낼은..남은 한그릇 꼬불쳐 둔걸로 아침밥 먹을 겁니다..
(흑..이거 꼬불쳐두는데 울 시엄니 들이닥쳐서..아까운 거 쬠 덜어드렸습니다..ㅠ.ㅠ)
자스민님....Thank You Sooooo Much!!!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성공했습니다..육개장..(^.^)/
혀니 |
조회수 : 2,52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7-28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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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7.28 11:17 PM담부턴, 더 확실하게 꼬불쳐 두세요....
이 더위에 땀 삐질삐질 흘리고 만든걸, 왜 덜어주나욤....친정엄마도 아니궁=3=3=32. aristocat
'04.7.29 1:15 AM저두 오늘했어요~ ^-^ 성공했는데 1% 부족한 감이 쟈스민님 말 안듣고 물한컵을 더 넣은것, 그리고 참치액인거 같아요... 내일이라도 참치액 사다가 남은 국에 좀 넣어볼까요? 암튼 쉽고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히~
3. 솜사탕
'04.7.29 3:04 AM아.. 여기 추워서 뜨끈한 국물 해야겠다 했는데... ^^ 육개장 해야겠어요!!!
마침 숙주도 있고.. 재료가 다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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