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조금 사서, 갔답니다.
얼굴은 누렇게 뜨고,
입술도 마르고.....
어쨌든, 가지고 간 먹거리를 넣기 위해 냉장고를 연
저는....아악~~~~짜증나~~~~

냉동실....중간의 얼반 보이시나요?
가장 작은 집락용기를 쓰더군요....살 안찌는 이유....

냉동실 문...

냉장실.

냉장실 문.....물병과 소스들......
1) 반성 많이 했습니다.....ㅠㅠ
2) 버...뜨....저러고 살면, 복 떨어져....ㅋㅋㅋ
허걱...
저희 집 냉장고문을 못 열겠네요...부끄러워서...
어딘가 쳐박혀 있다가 썩혀 버리는일은 절대 없을거 같군요.
아짱님! 날씬해서 부러워 했는데..... 왜 그리 오랬동안 아픈가요?
빨이 완쾌 하세요.
참기름병 옆에 옆에 있는 병 보셨어요??
아~~하.. 저러면 안흐르겠군..
분당에 오셨었군요...
울집 냉장고는 뭐 하나 넣을 데가 없는데.. (왜 집의 구석구석, 서랍이고 찬장이고간에
그득그득 뭔가가 들어차 있는지... 막상 뭐 쓸려 그러면 없는 거 천지면서... ),
아프신 분의 냉장고는 오늘 아침 냉장고 청소한 것처럼 깨끗하네요..
날씬하신 이유를 알겠네요..
아이고...몬살어~~~~
내사마...이제부터 낯 뜨거워 어찌 다니라구....
냉장고 습격사건,아니 테러에요......
글 내려욧!!!
아짱님 냉장고 보고 저도 반성중,,
냉동시에서 뭐하나 찾으려고 해도,, 다 뒤집어 봐야하고,,
야채실은 말할것도 없고,,,
저도 저렇게 정리하고 살고파,,,,,,,,,,,
우와..
진짜 깨끗하네요..
1, 사진보고 기가 팍 죽었다.
2, 자스민 님의 2번에 힘 팍 주고 가슴편다.
하하하 어쨌든 반성입니다요.
" 어머나 세상에 허억 "
(어린이집 코끼리 엉덩이 노래 버전으로)
제가 사고싶은 가전중에 하나가 양문형냉장고인데 도저히 못사겠어요.. 지금도 정리가 제대로 안되는데 양문형으로 커지면 정말 절반은 음식물쓰레기로 아깝게 버릴것 같아서요.. 또 요즘엔 예쁜 용기들이 많아서 조금 덜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냉동실 문열면 떨어지는 검은돌덩어리(??) 많았네요...
저희집 얘기하시네요~봄비님...
그 떨어지는 물체에 발등 여러번 깨트립니다.
냉동실이 어찌 저리 널널할수가,,
우리집은 왜 먹을건 없는데,,항상 터질려고 그럴까요????
냉장고가,,울집 보다 커서 일단은,,부럽고..
(자취집이라 냉장고가,.무지 작아요..)
너무 깨끗해서 두번 부럽네요..
근데..쟈스민님..아짱님 허락받고 사진 찍으셨겠죠?! ㅎㅎㅎ
이렇게 재밌는 구경거리가!!! ^^
근데 진짜 양문형보다 일반 냉장고가 더 수납력이 있네요. 양문형 산거 약간 후회...
한깔끔하시고 날씬의 비밀을 알았고...
몸 빨리 나으세요.
음메,,,기죽어!!!
먹을거 정말 많네요...
우리집은 먹을것도 없음서 냉장고만 꽉 차서는 ..
정돈 잘해놓으신 냉장고 보니까 평소 성품을 알듯합니다
보고 배워야지~
편찮으시다는데.. 어여 나으세요
아짱이 너무 많이 아파 잘 일어서지도 못합니다.
안되요...하는 사이 찍었어요....
기름병을 쓸때마다 열심히 닦거나..우유팩 입힐줄만 알았지..
휴지목도리 할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아짱님..어서 나으셔요..기받으시랏~ 얍!
아짱님네 냉장고가 자스민님에게 공격 대상(?)이 되었네요
자스민님 참 재미있으세요.
근데.....
자스민님네 냉장고를 누가 습격해줄까?
아짱님 어서 일어나셔서 자스민님네로......ㅎ ㅎ ㅎ
내가 유일하게 먹는 우유...강성원우유....먹고 싶네요..계속 배달시켜서 혼자 야금야금 먹었는데 한번 밀리니까 계속 밀려서 끊었는데...예 전에는 파스퇴르도 맛있었느데 요즘은 밍밍해지고...
지금 냉장고 청소를 해야할까? 하고 심각학하게 고민중이네요..
같은 락앤락갖고도 저리 안되니 원...
저는 땅 파고 있습니다... 들어가 앉을라고.... -_-;;
우찌 저리 깨끗하답니까....
두고 두고 냉장고 정리할 때마다 참고할 것 같네요....
아짱님~ 빨리 나으세요.... 그래야 jasmine님께 원수를 갚지요... ㅎㅎㅎ
확실히 양문형 보다 일반형 냉장고가 수납력이 더 나은것 같아요.
근데, 살림한 년수만큼 냉장고가 빈틈이 없어야 되는거 아닌감요??
저리 잘 정리된 냉장고는 평생 첨 봅니다요...
기절이네요...쟈스민님이 짜증날만 하네요...^^정말로...
자스민님 제가 아파서 죽었다고 해도 우리집에는 오지마세요. ㅠ,ㅠ
혹시 오시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냉장고 문은 열지 마시구요.
멀어서 못오신다구요?
다행입니다. 흑흑흑
전 냉장고 찍으러 온다고 열흘전에 연락이 와도 저렇게는 못해놔요.
아짱님 빨리 나으세요. ^^
아...아짱님 빨리 나으세요...빨랑 나아서 원수 갚으세요...
어제 오늘, 제게 버림받은 음식물들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한 번씩 님들의 살림솜씨를 보면 반성합니다......근데......그게 몇 시간을 못 가서 탈이지요.
우리집 냉장고 돌아보기 무서운 사진이군..
아짱님 어서 일어나서 복수하세요. ^^
대~단해요 (감탄,반성)
아짱님 빨리털고 일어나세요....
아짱님, 정말정말 부러워요. 어찌 저리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으셨나요?
저요 오늘밤 울집 냉장고땜시 잠 못잘것 같아요. 청소하느라고....
아짱님, 얼른얼른 완쾌되세요.
어..근데요. 얼반 왼쪽 밑에 있는건 그나마 밥이 반밖에 없어요...
젤 작은 거 사용하신다며... 아짱님 정말 이슬만 드시고 사시나봐여. 흑!
대단한 발견이군요...아짱님께서 울집 냉장고 보시면 쓰러지실것 같아요...ㅎㅎ
반성~반성~
휴지 목도리~
압권입니다!.
저도 1년여에 걸쳐 검은봉다리 제거 임무를 완수 했는데...
아마도 별도 냉동고에는 꺼먼 넘들이 몇 있을 겁니다...
기름병은 보지도 못하고 지나쳤는데 "오오올~~인"
냉동고 조무래기들을 큰 통에 저리 놔두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제 눈에는 왜 휴지목도리가 보이지 않는겁니까?
흑흑흑...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봐도..
참기름병도 안보이고..
글고 우리집 냉장고는 문열면 바로 와르르를
쏟아지는데..넘넘 부럽네요
민코님 ,, 냉장실문 아랫쪽문에 휴지목도리 있잖아용 ....눈 크게 뜨시공 ~
저도 냉동실정리 좀 해야겠네요 ....ㅋㅋ~
와~~!정말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전...어머..이걸 내가 언제샀지???그러는게 수두룩한데.....버리긴아깝구..먹기는 싫구..
도대체..살때는 무슨생각으로 샀을까요????
참...참기름병이요...저도..저것만큼은.....키친타올로...예쁘게싸서..고무줄로..탄력있게 감아놓구..쓴담니다...비슷한거....단지..그거하나뿐이네요....ㅜㅜ
저런거 자주좀 올려주시와요 자극 받게요...남의집갔다와서 우리집 드러오면 한숨푹 나오고 이어서 청소 하게된답니다...
감탄감탄...결혼한지 2주되었는데여....살림을 안해봐서 어떤걸 어떤부분에 채워서 넣어야할지도몰랐는데여...많은 참고 되네여...얼릉 회복하시구여...참 냉동실에 설탕 밀가루모두 가능하군여....감솨함당.....*^_^*
또 한 수 배웁니다. 오늘 용량추가네요.
그래도 무지 기분 좋습니다.
근데 누구 양문형 냉장고 사진 올리실 분은
안 계시나요? ^^
정리 잘하는 사람이 공부도 잘 한다. 아짱님, 공부도 잘 하셨지요? 그쵸?
에구구구.... 자극받아 냉장고 청소 들어갑니다.
울 남편 이 냉장고사진 보면 절 아마 잡아먹으려고 할껄요?
생전가야 정리는 안하고 쟁여놓을 줄만 안다고 툴툴대거든요.^^;;
저만 냉장고 정리 잘 안하는줄 알았더니,동지가 참 많네요...ㅎㅎ
휴지목도리 재밌구요.
정리 잘 하는 사람이 머리도 좋을거라는 말에도 공감합니다.
냉장고 비좁다고 남편한테 툴툴대기만 했지,정리는 잘 안한 점 반성하고 갑니다.^^
와...
성격이 화~악 보이네용...ㅋㅋㅋ
언능 쾌차하셔서 j님 냉장고 복수극을...
긴 댓글 읽으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이...
냉장고 문을 계속 열어둔 것 같아서 아짱님네 전기세 많이 나올 것 같아요ㅠㅠㅋㅋㅋ
반성 반성... 또 반성....
아짱언니~~
아프시다니 걱정이네... 어여 나으셔요....
불시에 문 열어본 냉장고가 저럴수가 있다니...정말 존경합니다.
아짱님 빨리 쾌차하셔요~!!!
와~~ 전 정리는 둘째치고 청소부터 해야겠네요..
4년동안 이사갈때 한번 청소했거든요..
그나마 냄새나지 말라고 커피나 녹차는 엄청 매달아놓고..ㅠㅠ
낼 청소하꼬에요~~
쾌차를 기원,,,냉장고속,,,존경하옵니다.
냉장고 청소는 저두 한 깔끔하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었는뎅..
오늘 이후로는 자부심 내리고.....지금 냉장고로 달려 갈라고 하는 중입니다
오늘 또 일거리 생겼당...ㅠ.ㅠ
혹시 냉장고 정리하다가 아프셨던건 아니겠죠?
정말 한 깔끔하시네요. *^^*
아짱님~~~ 무셔븐 뇨자~~~~
빨랑 나으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387 | 오늘의 제빵&제과(튀일..) 8 | 재은맘 | 2004.05.14 | 2,652 | 38 |
4386 | 식사후 사진입니다.. 4 | 최난경 | 2004.05.13 | 2,324 | 10 |
4385 | 저희집 웰빙저녁밥상입니다요.... 6 | 최난경 | 2004.05.13 | 4,041 | 15 |
4384 | ㅋㅋ 저는 바로 요 소스로 얌운센 만들어 먹습니당.. 2 | jiyunnuna | 2004.05.14 | 2,529 | 100 |
4383 | 제가 알고 있는 얌훈센 레시피 5 | 피글렛 | 2004.05.14 | 2,190 | 95 |
4382 | [re] 태국의 야채 이야기...(팍치를 좋아 하시나여?) 6 | 하늘모친 | 2004.05.14 | 2,087 | 72 |
4381 | 태국의 야채 이야기...(팍치를 좋아 하시나여?) 30 | 카루소 | 2004.05.13 | 4,346 | 15 |
4380 | 한 분이라도 모르신다면 (2) - 마늘바게트 46 | jasmine | 2004.05.13 | 9,301 | 1 |
4379 | 훈이 선생님 도시락의 최후 32 | 훈이민이 | 2004.05.13 | 6,423 | 63 |
4378 | 꼬리가 하~~도 길어서..^^;;;(수정) 7 | 빈수레 | 2004.05.14 | 1,802 | 23 |
4377 | 아짱네 냉장고의 진실 6 | 아짱 | 2004.05.14 | 2,763 | 22 |
4376 | 아짱네 냉장고 52 | jasmine | 2004.05.13 | 9,529 | 11 |
4375 | 카푸치노랑 마른 새우 감자조림(?) 5 | loveletter | 2004.05.13 | 2,336 | 7 |
4374 | 스승의날 선물로 약식 만들었답니당~~ 21 | 쭈니맘 | 2004.05.13 | 3,980 | 2 |
4373 | 출출한데 부침개 드실래요? 4 | 파프리카 | 2004.05.13 | 2,363 | 13 |
4372 | 계란 말이 15 | 프로주부 | 2004.05.13 | 3,408 | 23 |
4371 | 포켓 셀러드와 아이스크림 디져트 21 | ellenlee | 2004.05.13 | 4,259 | 4 |
4370 | 82cook의 뿌리칠수 없는 유혹...에 넘어가다..(백김치.... 7 | 페프 | 2004.05.13 | 4,165 | 22 |
4369 | 어버이날 간단한 차림 6 | 사라 | 2004.05.13 | 3,273 | 14 |
4368 | 헤헤 양갱 성공했어여 12 | 콩이 | 2004.05.13 | 3,098 | 6 |
4367 | [re]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 3 | 쫑 | 2004.05.13 | 1,855 | 122 |
4366 | 질문이요!!^^ 1 | 짱여사 | 2004.05.13 | 1,745 | 110 |
4365 |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 16 | 훈이민이 | 2004.05.13 | 4,368 | 15 |
4364 | 팥빙수 위에 얹는 팥말인데요..? 8 | 경연맘 | 2004.05.13 | 2,177 | 14 |
4363 | 환영 바라다 ^^;; 20 | wood | 2004.05.13 | 2,420 | 27 |
4362 | [re] 김치찌게.. | 프로주부 | 2004.05.13 | 1,793 | 103 |
4361 | 김치찌게.. 9 | 재은맘 | 2004.05.12 | 3,095 | 39 |
4360 | 비 오는날 시원한 김치국. 33 | 경빈마마 | 2004.05.12 | 4,967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