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03결산....[키친토크] BEST 10
사소한 질문들 나누던 게시판이 이제는 거대한 마켓처럼 활기차고, 술렁술렁, 인기조리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리플 군단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오늘은 정보를 좀 드리죠. 저처럼, 꼼꼼히 살펴보지 않는 분들을 위해.......검색팁을 드립니다.
주옥같은, 그러나 사장되고 있는 몇 분을 소개하죠.
[김화영] - 초치기로 사는 맞벌이주부의 살림법이 녹아난 글 많습니다.
특히, 키친토크 407번, 김화영의 살림법 찾아보세요.
[이종진]- 살림고수의 각종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404번,405번에 있는 냉장실,냉동실 보관기간 - 유통기간에 대한 모든 것이 있고,
81번의 아침용 국 - 초보주부들에게 희망이 될 겁니다.
[빈수레] - 이젠, 모두 얼굴도 알게 됐다죠? 제가 보기에 최고의 내공소유자랍니다.
특히, 318번에 있는 양념된장레시피, 많은 폐인들의 민생고를 해결해주는 주옥같은 정보였습니다.
저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이마사지] - 요리는 잘 안올리는데, 이분이 퍼나 나르신 각종 식자재에 대한 정보들, 유용합니다.
거의 별표 붙어있죠.
[김수연] - 세련된 음식의 레시피 찾으시는 분들, 검색해보세요. 어려운 아구찜레시피도 있어요.
[La Cuccina] - 빵과 양식 레시피 많구요. 오장동 냉면소스 레시피 유용하게 봤습니다.
[다꼬] - 지난 여름 핫케익가루 사용하기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키친토크 1157 ~ 1164까지 다꼬님의
각종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예비신부 찐홍] - 잘 나가는 샌드위치전문점의 레시피가 총망라 정리돼 있으니 함 보세요.
키친토크 검색창에 이름 체크하고, 윗분들 이름쓰고 엔터하면 검색됩니다.
지금부터, 키친토크의 일년을 훝어봅니다. 혹, 빠진 것 있으면 보충해 주세요.
[1] 처음 시작은 매실과의 한판 전쟁이었다. 계속 도배되는 매실전쟁을 보면서, 난 안할거야,
절대로 안해, 안 한~다~니~까~~~~하던 나까지 그 전쟁에 추가파병군을 보내며 합류했다. 그로 인한
결과들, 많은 폐인들이 팔에 쨈이 튀어 화상을 입었고, 쨈을 너무 졸여 엿이 됐으니 살려달라는
구원요청이 이어졌으며, 매실액기스 담아놓고, 100일 기도(왜 100일 이냐고 물으시면......쩝.....)를
드렸으며.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자 꺼내놓고는 미소를 지은 사람들, 손드시오......
[2] 맥주샤브샤브의 충격도 잊을 수 없다. 아니, 맥주에 고기를......여러 폐인들 실험에 나섰고,
삼겹살 기름이 쏘옥 빠졌다는 성공기들이 올라오자 이집저집 맥주 사대느라 바빴으며,
잔머리 쓴다고 김빠진 맥주 이용한 자들은 낭패를 보기도. 삼겹살도 싱싱한 맥주와만 놀았다나
어쨌다나. 결국, 칭,쉬에 채택되는 영광까지 누렸다.
[3] 양장피의 테러, 사실,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게 썰기만 하면 되는 음식이었으나, 아마도 이리
히트를 친 것은 새댁들의 썰기실력을 향상시켜준 공로를 인정받은 까닭이 아니었나 싶다. 어쨌든,
맛은 차지하고라도 모양이 죽이는 요리였으니, 비쥬얼 시대의 덕을 봤다.
[4] 냠냠주부 출현, 올 봄, 사이트를 지키던 이들은 다 알거다. 실험 요리에 불을 붙인게 냠냠주부의
실습과 사진이란 걸....당시, 홀로 사진올리면서 처음으로 따라하기 열풍을 일으키곤 조용히 사라진게
바로 냠냠주부다. 어디있니? 냠냠. 다시 돌아와줘. 폭소만발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길.
[5] 여름에 나타난 또 하나의 복병, 핫케익 가루를 이용한 후식시리즈. 그 간편 레시피는 82에 대지진을
일으켰고, 전국의 팥이며, 사과, 핫케익 가루를 고갈시키는 첨병역을 하고 말았다.
[6] 한 여름을 서늘하게 만든 김치말이밥.
요리의 고수가 내미는 '암것두 아니예요...'레시피는 더운 여름 82를 무섭게 강타했고, 중소 냉면육수
공장에 서광을 비치게 했으며, 더위먹은 많은 폐인들을 치유하는 청량제가 됐다는 전설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
[7] 잡탕밥, 짬뽕 그리고, 약식
아마 가장 많이 따라하기 목록에 추가된 레시피가 아닌가 한다. 중화요리의 진수라 여겼던, 잡탕밥,
및 그 형제인 유산슬, 팔보채까지 키워냈다. 또한, 두개의 레시피가 경합을 벌이면서 짬뽕을 집에서
만들겠다는 열풍이 일었는데, 이 요리들때문에 82에 굴소스 열풍을 일어났고 리금기소스 회사에선
감사의 이벤트 행사까지 주선했었다. 약식 또한 여러달째 사랑받는 레시피 아닌가. 전기밥솥 버젼,
압력솥 버전, 찜통 버전, 전자렌지 버전까지 수많은 버전이 아직도 각축전을 벌이며 저마다 최고라
실력을 겨루고 있다.
[8] 상추쌈 도시락
등장하자마자 모든 폐인의 눈을 뒤집어지게 했던 메뉴, 아, 같은 재료가지고 누구는 이리도 빛을
발하게 만드는지, 따로따로 해 먹던 음식 몇가지 조합한건데......역시,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 해....를
외치며, 전국의 모든 운동회 및 등산 도시락 시장을 휩쓸었다, 아직도, 쌈을 어떻게 마는지 모르는
폐인들은 더 이상 괴로워하지 말고, 내년 소풍시즌을 기다리자.
[9] 대추꽃과 양갱 열풍
아마, 이 사이트 역사상 가장 많은 경고를 먹은 히트작이 아닌가 싶다. 대추꽃은 그 난이도 때문에
인구에 회자된 만큼 폐인을 양성하지는 않았다. 양갱은 원래, 8월 11일, 현사랑이라는 분이 처음
올렸던 레시피다. 파묻히나 했더니 치즈님의 화려한 사진에 반한 폐인들의 호응으로 열풍을 몰고 왔다.
웬만해야지, 너도 나도 양갱을 만들겠다고 시장을 뒤흔들고, 몇 몇 온라인 시장 및 오프라인 매장을
마비시켜, 보다 못한 본 폐인, 경고를 날렸더니, 이제는 거시기, 내지는 경고받는 그것으로 개명해가며
아직도 연말연시 최고의 음식선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어쨌든, 따라하면 경고 먹는다. 히트메뉴의
비애니 감수하길.....
[10] 지금 따라하기 열풍이 불고 있는건 맥적, 얼큰요리시리즈, 팥죽, 피칸파이 등을 들 수 있다.
어제도, 말했지만, 중복질문 삼가하고, 검색과 쪽지로 해결하여 성공하시길.
사이사이, 열풍이 불었던 레시피 - 고추 삭히기, 된장, 고추장 만들기, 청국장 등을 꼽을 수 있겠다.
그리고, 뒤늦게 등장한 ido의 서양요리, 복사꽃의 전통요리, 레아맘, 우렁각시, 러브체인의 활약이
돋보이는 하반기였다. 아, 홍차새댁은 덮밥시리즈, 흐지부지 없애려는지. 목을 빼는 덮밥 메니아들을
위해 언능 계속 올려주길.
이상, 올해, 키친토크 히트메뉴와 제공자를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게시판을 살펴볼까......
저, 오늘 이효리 된 줄 알았어요......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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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레
'03.12.23 7:54 PM저두 여길 안게 여름... 얼릉 그 전의 내용들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일목요연하게 검색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2. 깜찌기 펭
'03.12.23 8:02 PM쟈스민님 ^^
다시 뵈니 반가워요.
모두 지난 맘 잊고 웃으며 82쿡에서 만나요. ^^3. bacs
'03.12.23 8:02 PM전투적인 것이 매력이기도 하고 ㅋㅋ 무서운 분들도 있겠지요 ㅋㅋ
정말 새삼느끼지만 글솜씨 맛나시고...시험 보기 전에 족보 정리한 것 같아
재미있고 좋군요. 힘내세요 쟈스민님~4. ....
'03.12.23 8:06 PM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82의 중요한 사람중 한사람이 되어있기에 글로 인해 미칠 영향또한 크다고 생각하시여 겸손의 미덕까지 겸비하시면 누구든지 우러르지 않을까 합니다.
정리정돈 감사하구요 신입들일수록 지난거까지 들춰가며 보기 넘 힘든데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글이 강한어조인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표현때문에 얘기들 많이하시잖아요. 조금만 부드럽게 바꾸신다면 그런 강한어조와 글표현으로 인해 맘상해하는 사람들이 ..약간의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전 여기 처음 들어올무렵 강한성격을 가지고 자기주장이 강하다.독불장군이란 생각 했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딱히 그렇지만은 않네 그런걸느끼지만(공부잘하는애들이 못되고 까탈스럽다는 편견(?)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잖아요. 예를 더들면 이쁘면 성격은 아니다, 못생긴애들이 착하다 뭐 이런 편견도 편견에 불과하지만...뒤바뀐 경우도 많지만)
괜찮은 분이란거 다 알지만 글표현으로 인해 그 색이 바래짐이 안타까와 몇자적고 갑니다.
남들표현방식 정도의 표현만하셔도 이런 정리들 보면서 와 ! 대단하다는걸 많이 느낄텐데 그로인해 괜히 깎여지는 부분이 생기는게 그저 안타까와서입니다.5. 꾸득꾸득
'03.12.23 8:21 PM정말 족보네요.
저두 검색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6. 김효정
'03.12.23 8:26 PM정말 ....님 말씀대로 자스민님 좋으신 분 같은데
말이 아닌 글이라 오해를 일으키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자스민님 상처 많이 받으셨을거 같아 걱정했는데
이렇게 글 다시 올리시는걸 보니 기쁘고, 역시 자스민님 하게 되네요.
저는 워낙 게을러서인지 히트메뉴를 거의 따라해본적이 없네요. -_-;;
그나마 맥적은 조만간 해볼 예정이구,
맥주에 삼겹살 끓여먹는건 저번에 한번 시도했다가 돼지냄새가 너무 나서
다시 불판을 꺼내서 구워먹었답니다.
다들 맛있다는데 난 왜 별로였을까..7. 피피새
'03.12.23 8:27 PM쟈스민님에 대한 충고와 조언들은 이제 그만 해 주셔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삭제되었지만 차고 넘치도록 좋은 지적들 많이 해 주셨구요.
설령 100% 잘못한 것에 대한 진심어린 충고라 해도,
같은 충고 반복해서 자꾸 자꾸 들으면 역시 상처받기는 마찬가지고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이제 충분하다 생각 드는데요...
재미있는 글 올리셨는데 분위기 좀 쇄신합시다...네?8. 러브체인
'03.12.23 8:28 PM핫 제 이름도 있네여..ㅋㅋ
9. 키세스
'03.12.23 8:45 PM요점정리 고맙습니다.
오늘 자스민표 무생채했는데(게을러서 간장양념만^^) 신랑이 감동한거있죠. 히히히
저더러 나중에 딸래미 물려주게 아는 요리법을 다 적어놓으래요. (우리딸 여섯살 -.-;)
거기다 유선에서 완전한사랑 재방송보며 아내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다 뼈가 너무 저린지^^ 지금 자고있답니다.
여러가지로 제위상이 업그레이드되는 저녁이군요.
자스민님 글 잘 잘 읽고있는 팬이랍니다.
오늘일 잊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10. .......
'03.12.23 8:52 PM넘치면 모자란것보다 못하다고 했습니다.점네개님과 동감입니다...
현명한 분이시니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11. 치즈
'03.12.23 8:56 PM이제부터 양갱은 현사랑님께 여쭈어주셔요...
전 한게 없다니깐요.화려한 사진발 밖에...ㅠ.ㅠ
나 만 미워해요...쟈스민님은...
저도 좀 이뻐해주셔요...
술류로다가...12. 쪼리미
'03.12.23 9:02 PM자스민님.
여러가지 좋은 정보 감사해요.13. 냠냠주부
'03.12.23 9:03 PM남말하고 있는 꼴이긴 한데 ㅋㅋ
초반에 열심히 요리법 내지는
응원 리플들 올려 주시다가 사라진 분덜~
그립습니다. ^^14. 오이마사지
'03.12.23 9:21 PM저는 냠냠주부님의 백곰님 소식을 듣고싶어용..홍홍홍..
15. beawoman
'03.12.23 9:33 PM맥적 따라했지요. 밤에 잠안자고 재워 두었다가. 지난번 양파 위에 삶는 보쌈에 힌트를 얻어
후라이팬에 양파 가득널고 그 위에 구었지요. 신랑 놀래서 "이것 뭐야 뭐야" 맛있게 먹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16. 아짱
'03.12.23 9:50 PM올 한해 어설프게 따라했던 요리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군요
덕분에 시댁에서 저를 요리사 대접하여
심히 괴로운거 아시는지요?
사실은 덥석덥석 잘 하지도 못하는데 말에요...
하지만 내년에도 따라쟁이는 계속 이어지리라......17. 새벽달빛
'03.12.23 11:00 PM저도 따라한게 참 많네요 그러고 보니까...
이종진님의 아침국은 정성스럽게 종이에 적어놨었고, 정말로 매실쨈 만들다가 화상입어 일주일동안 병원도 다녔었고.. 참 다사다난했네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Merry Christmas~~^^18. 자스민팬
'03.12.23 11:20 PM역시 멋지세요. 저도 열씨미 검색할랍니다.
다 털어버리시구요, Merry Christmas!!19. 파파야
'03.12.23 11:39 PM뭔일 낫었는갑죠? 쟈스민님 팬인데요.재밌고 좋은글,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감사드려요.화이팅!
20. 外强內柔
'03.12.23 11:45 PMjasmine님, 눈팅만 하던 얼치기 회원입니다. jasmine님 팬이고요.
하루종일 맘 졸이고 보다가 멋지게 마무리 하셔서, 잠수 타던 중 잠시 수면 위로 부상했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하고요. 늘 활용을 하면서도 인사는 못드렸습니다.
키친토크 정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 맞으십시오.21. 비주류인
'03.12.23 11:46 PM누가 머라하던간에 전 갠적으로 쟈스민님 화끈한 말투와 씩씩함이 좋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수는 없는거죠.
인기와 관심이 있으니까 반면 미워하고 과잉반응 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관심없으면 톡 쏘는 말이고 뭐고 아예 안중에도 없슴다.
저는 쟈스민님 부러울 뿐임다.22. 쟁반부인
'03.12.24 12:04 AM전 오늘 처음 리플 달아 보네요 *^^*
정말 시험볼때 쓰는 족보가 뜬거같아서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잘 찾아 보겠습니다23. 냠냠주부
'03.12.24 12:17 AM오이마사지님~ 조만간 들려 드릴게요 헹헹헹
24. 하늘소
'03.12.24 12:20 AM난 먼소린지 통 모르겠느데....무슨 일 있었나요?
아마도 쟈스민님이 돌 맞은 것 같은데...뭣 때문인지 모르지만 누가 뭐래도 쟈스민님은 82cook 스타 아닌가요. 어디서건, 무엇을 하건 스타는 키워야 합니다. 혹 사소한 잘못이 있더라도...25. 제비꽃
'03.12.24 12:26 AM자스민님. 고맙게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는 거 아시죠? 힘내세요.
오늘 족보 고마워요. 해마다 비슷한 시험문제 내는 교수님의 작년 시험지 입수한 기분이 드네요.ㅋㅋ26. 마눌
'03.12.24 12:32 AM쟈스민님...
이번 일로 82쿡 애정전선에 이상 있는거 아니죠?
쟈스민님 없는 82쿡이란 앙꼬 없는 찐빵이랍니다
그대로의 쟈스민님이 좋아요....27. 푸우
'03.12.24 12:45 AM쟈스민님이 알고보면,,
그냥 몇번 뵙고 나서 제가 느낀 점은,,
마음이 여리고 착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물론 여기 계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이 다 그렇겠지요??
겉으로 드러나는것이 다가 아니잖아요,..^^ 히잉,,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여러분,,
맛난거 많이 드시구요,,,28. moon
'03.12.24 12:47 AM자스민님 이하 비장의 레시피 선뜻 공개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릴께요..29. 크리스
'03.12.24 12:48 AM팁 감사드려요~
얼릉 검색해 봐야겟네요
`30. 그냥 아짐
'03.12.24 12:59 AM쟈스민님,,한해동안 82쿡에 많은 시간 들여
여러모로 애쓰는거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그 노고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힘이 되어 주실거죠?31. 치즈
'03.12.24 1:06 AM푸우님 말씀 맞어요..
전 직접 보면 말도 버버거려요...
그리고 하나도 안웃기게 생겼어요.
무섭게 생겼지요...ㅜ.ㅜ32. 키티
'03.12.24 1:35 AM82쿡에서 자스민님은 이효리보다 훨 멋지지요....
33. orange
'03.12.24 1:37 AM쟈스민님 열정에 번개도 생기구.... 그 추진력에 감탄....
쟈스민님 용량 과다로 머리 아프지나 않을지.... ^^
어찌 그리 아는 것도 많으시구... 야무지신지...
위화감 조성한 책임.... 지실거죠?? *^^*34. 룰루~
'03.12.24 2:25 AM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쟈스민님 쪽집게 요점정리 잘 보았습니다.
저 중에 한번도 하지 않은 주옥같은 음식들이 제겐 많네요.
내년에도 쟈스민님의 글들을 기대해요.^^35. 솜사탕
'03.12.24 4:01 AM제가 상황이 상황인 만큼.. 죄송스럽게도(?) 하나도 따라한것이 없네요. 저도 나름대로 정리를 해봐야 할까봐요. 그리고 고마운 레시피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표시해야 겠어요.
저 리스트 중에서도 정말 해보고 싶은데, 한국에 돌아가기전에는 불가능 한것들은 나중을 위해서 깊히 새겨두야 할거 같구.. 문님의 매운참치볶음은 아마 조만간 시도를 해보지 않을까 해요. 근데요... 여기 82쿡에 정말 너무나도 주옥같은 레시피들이 많아요. 아이디어도 많구.. 제 맘속에 자리잡은 아이디어들 땜에 요즘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손이 근질근질한데.. 시간이 나야지요.. -_-;;
암튼.. 연말을 맞이하여.. 82쿡.. 고맙습니다.36. chapeau
'03.12.24 6:55 AM쟈스민님
첨 가입한저에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정말 잘 볼께요...
이렇게 족보까지 만들어주시구...고마운걸요~*^^*
언제나 지금처럼...한결같은 분이 되이시길...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ㅏ요~37. 김미정
'03.12.24 7:01 AM82쿡을알고 자스민님을 요리솜씨나 글솜씨를 보고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같은 삼십대를 살면서도 지금껏 나는 무얼하며 살았나 하는 한심함을 느끼며...(엄청 부러워하며)
새해에는 좀더 제대로된 엄마노릇도 열심히하고 82쿡에 나의 솜씨를 자랑할수 있는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 자스민님을 비롯한 다른님들을 열심히 따라하며 새출발(?) 하렵니다
모두 해피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38. 해보성우
'03.12.24 7:11 AM여기 들락거린지 얼마 안된 3년차주부인데요
필요한 것만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니 너무 좋네요
게다가 지금은 잘 안보이시는 고수님들의 명단까지 뽑아 주시니
여기 더 자주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39. 호즈맘
'03.12.24 9:31 AM연신 82를 들락거리며 조마조마했더랬습니다. 아무리 내공이 있는 사람이라도 아픈 건 아픈거잖아요.. 그래도 역시 jasmine님의 내공~~~
이번 일로 님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것 감사해요. 얼릉 복사해서 저장해놔야지..40. sook!
'03.12.24 9:38 AM전 자스민님 양장피 하나로 음식 잘하는 며느리 소리 듣고 삽니다...히히힛...^^
밥도 못하던 제가 이것저것 해먹으며 신혼살림 꾸려가는건 전부 82cook덕이지요!
어제 그저께 게시판에 불었던 광풍은 그저 한해를 마무리하는 액땜이려니 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성탄 맞이하세요!!!41. 라라
'03.12.24 10:51 AMjasmine님!
이 내용은 누구든지 찾기 쉽게 초기 화면에 하나 올려두면 좋겠네요.
<일단 이거부터 한번 보면 도움이 되리라 >싶어서요.42. ky26
'03.12.24 10:51 AM82cook 덕분에 올 한해도 잘먹고 잘살았네요ㅋㅋㅋ
제가 젤 자신있는 요리가 약식 이예요
올해가기전에 경고 받은 거시기에 도전해야겠어요43. 하늬맘
'03.12.24 11:05 AM자스민님 화끈한 글 계속 읽을 수 있겠죠? 홧팅!!
44. 해바라기
'03.12.24 11:16 AM모처럼 글빨 되는 사람 만나서 너무 반갑네요
요즘 82cook 들랑 거리며 글 읽느라 눈이 따가운데 님의 요점정리 정말 고맙네요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시길
MERRY CHRITMAS!45. 초록지붕
'03.12.24 12:28 PM앗~ 이제 요리 또는 재료가 아닌
네임으로 인한 검색 작업 들어 갑니다...
흠..다음달도 식비 꽤 많이 나가겠네요..^^46. 짱구유시
'03.12.24 12:33 PM정말 대답합니다.
저도 메모지에 찾아볼려고 적어두었습니다.. 여기 홈페이지를 신문에서 보고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지금은 직장일 하다가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여기 들어오는 재미로 산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더욱 커져가는것 같구요, 들어올때마다 느낀거지만 모든분들의 사랑과 애착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003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모두 잘 보내십시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47. 카페라떼
'03.12.24 1:04 PM자스민님의 내공에 전 존경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요점정리도 너무 좋구요..
역시 82 반장님이셔..
힘내시구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48. 홍차새댁
'03.12.24 1:39 PM...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꾸우뻑....*^^*
49. 배추
'03.12.24 1:52 PM쟈스민님,
혹 '쑥쑥'이라는 어린이 영어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그 쟈스민님
아니세요?
님의 글, 그 어떤 유명작가의 글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글솜씨 타고 나셨나봐요.50. 거북이
'03.12.25 5:19 AMjasmine 님!
자스민님의 어리굴젓 때문에 일편단심, 열렬팬이 된지 언~...
언젠가 그 맛을 보리라 굳게 믿으며...
아니 그런 날은 " 꼭! 온다." 를 외치며 오늘도 이 긴 긴 리플들을 읽었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자스민님을 아끼시는지라 전 달리 할 말은 없지만
지금껏,... 여태까정 하셨던것 처럼 앞으로도,...쭉~~~~,내내,...변함없이
재밌는글,맛난 레시피 부탁드릴께요.
감사 또 감사!...^^
Merry Christmas!51. 능소화
'03.12.25 8:55 PM쟈스민님 글마다 인쇄 하다보니
우리집 잉크 다 닳았네요
그래도 넘 고마워요52. june
'03.12.26 11:19 PM82쿡의 일년을 되돌아 볼수 있는 멋진 기회 였습니다.
사실 자스민님의 글을 보니까...
그때그때의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따라하지는 못하고 어서 다른분들의 후기가 올라오길 목빠지게 기달리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더 기억이 새롭네요^0^53. 김지연
'03.12.27 8:31 PM멋지세요. 자스민님 ~~ ^^
54. 이종진
'03.12.29 2:28 PM제 이름이 등장할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쑥스럽네요.
처음에는 요리에 대한 의욕이 많았는데 결혼한지 1년이 다되가는 지금은 의욕이 반으로 접혔어요. 점점 귀찮아 지더라구요... ^^;
근데, 다시 한번 의욕이 생기려 하네요. 감사합니다. ^^55. 희주맘
'03.12.31 12:34 AM2주만에 들어왔더니 무슨일들이..
허걱 수많은 게시판의 글들 죄다 검색할 수도 없고..
정리의 대가 자스민님의 글만 숙독하고 있습니다.
마음 여리신 자스민님, 마음고생 하신 일이 있으셨나요?
쟈스민님을 사랑하는 펜들이 많다는 사실
늘 기억해주세요.56. 윤괭
'04.1.1 1:00 AM맨날 눈팅만 하고 다니는 저입니다만.. 어째...
전에 본글이랑 글이 바뀌었네요.
자스민님께 어떤일이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글이란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스민님의 글을 전투적이라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저같이 시원시원하고 할말 똑뿌러지게해서 좋다고 열열히 열광하는팬도
적잖이 있을겁니다.
솔직히 저도 이미 나와있는 레시피에대해 매번똑같은 질문 하시는분들 보면
한번만 검색해보라고 리플달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걸요
자스민님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님을 흠모하는 팬들이 적잖게 숨어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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