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패션 위크..오더 ...시즌..
뭔가 보그적인 스멜이 풀풀~~ 멋지당~^^
뭘 입어도 스타일 안나는 나이 ㅠㅠ 산에서 소 풀뜯는 동네서 사는게 제겐 다행이예요.
허세씨 훈남이네요^^
순덕어머님 이미 인증하셔서 스타일이 안 나다고 하시는 거
전부 무효에요!!
(전 회원이 다 인정했는뎅~)
제니와 순덕의 어머님께서 우리 허세씨 훈남이라고 해서셔서 감사해요~
아들 멋찌심!!!
밀란 살면 다 저렇게 멋있게 되나요?
저는 초대권이 생겨서 런던패션 윅에 다녀왔는데.. 아. 나도 킬힐이라도 신고올껄, 얼굴은 어떻게 분칠을 했는데
왤케 킬힐 신은 이쁜 언니들이 많은지..완전 부러웠는데.. 밀란은 더했겠죠?
이제 사춘기인가 봐요..
아침마다 외모만 가꾸셔서...TT
런던 패션 위크도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런던 스타일은 여기와 또 틀려서 이국적으로 느껴질 정도에요^^
저는 킬힐 신어도 그들 허리춤에도 안 갈 것 같아요TT
그저 동양인의 미로 밀어 부쳐 볼려구요~ ㅋㅋㅋ
저는 치즈랑 살라미...왕 좋아해요..
소셜애 넘어가서..나가사끼 한박스 쟁였는데..
딸래미 나가사끼 가고, 아들은 다이어트 중이라서
한박스 고대로...
꼬꼬면하고 나가사끼 부칠까요..?
일본은 ems 10키로에 38,000원..택배 보낼만 하드라구요..
말만이라도 넘 넘 감사해요!!
여긴 유럽의 중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라서 종종 라면도 세관에 걸려요.
찾아가는데 저 30유로 냈어요....;;;
와우....
안구가 정화되는 아들이군요.
훈훈합니다.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 우리집 우주해파리만 보다
너무 상쾌해요.
저의 집 허세의 존재가 안구정화까지 해드리니
그간 요넘 밥해먹인 보람있네요~ㅎㅎㅎ
감솨합니다
아드님은 꼭 선글이 무진장 무진장 잘 어울림.ㅋㅋㅋ 저 아드님 친구 울 따님은 5학년인데 거기선 중학생이니
그 어릴적 모습은 없고 허세 포스가 꼭 밀라노를 말해주는 듯...
외국인 옆에 서있으신 지방씨 님도 꼭 모델 같다는... 조만간 나가사끼랑 꼬꼬면 꼭 부쳐드리리다.
아니면 직접 택배배달 갈지도..ㅎㅎㅎ
언냐~~~
말만이라도 정말~ 눈물나.
그래도 먹여주고 싶다면 직접 택배로다~~~ㅎㅎ
오우~~ 밀란 사는 중딩은 역쉬 다르군요...
테이블 위의 마카롱... 색이 넘 이뻐용...
간혹가다 호사를 누리고 싶을 때 가는 " 라 뒤레" 네 마카롱이에요.
이 날 아이가 병원다녀와서 왠지 측은해 보여 선심 좀 썼어요^^
엄훠~~~ 닉넴보구 혹시나했는데 내가 요새 완소하는 이태리 사시는 분이시군요.
넘 넘 부럽...
허세씨는 울 아들이랑 나이가 비슷할것같은데 뉴질사는 촌닭 아들님하도
요새 한 허세한답니다.
반 친구들이 전부터 데오드란트 뿌린다구 어찌나 사달라구 하는쥐...
울 아들은 아직 냄새두 안나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걍 사진이 다 화보같아요. 제눈이 하트모냥을 변한걸 보여드려야하는디.쩝
부르게스타도 넘 맛나보이구 가제보안에서 야외 아침 식사라뉘~~~
넘 근사해요^^
카페라테님,
동갑내기 아드님 얘기를 들으니 반갑습니다요~^^
여기 애들만 그러는 거 아니죠...??? ㅎㅎ
제가 음식솜씨는 그저 그런데요 대접은 잘 해드려요~
맛난 거 드시서 오세요!!!
어머낫! 아드님 딱 제 스탈~ ㅎㅎ
정말 사진이 다 화보네요..
저는 학교에서 교복입고 머리스탈,길이 단속하는 덕에
아직 초딩이긴하지만 저희 딸 바람들어갈거 미리 막고 있네요 ^^
이태리의 상큼한 바람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
예전에 저의 엄마가 그저 단발머리에 교복이 최고라고 하셨던 것..
눈물 흘리며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