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가사키 짬뽕과 꼬꼬면 ㅋㅋ(물고기 있음)
- [키친토크] 2011년이 가기 전에.. 49 2011-12-17
- [키친토크] 나가사키 짬뽕과 꼬꼬면.. 26 2011-11-01
- [키친토크] 점심메뉴 골라 보아요~.. 36 2011-10-27
- [키친토크] 바쁘다,바뻐~ 25 2011-10-25
1. 이층집아짐
'11.11.1 8:58 PM아무나 허세군이 되는 건 아닙니다.
일단 잘 생기고봐야 허세가 먹히니까요.
허세군....뭘 해도 다 용서가 되게 잘생겼는데요? ^^시간여행
'11.11.1 9:02 PM이런~~내가 댓글달때 분명히 아무도 없었는데 ㅋㅋㅋ
똑같이 58분에 올렸는데 초차이에서 밀렸네요 ~ 혹시 이층집님 컴이 슈퍼컴 우리집은 똥컴 ㅠㅠ지방씨
'11.11.1 11:30 PM허세근석에서 근석은 빠지고 허세만 남은 우리집 아이 TT
다 라이방빨~이라고...알려드려요..2. 시간여행
'11.11.1 8:58 PM어머~~ 한쿡에 사는 저도 못 먹어본 꼬꼬면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먼저 받으셨군요 ㅠㅠ OTL
마트에 갈때마다 품절이라서요....
아드님 귀엽네요~^^*지방씨
'11.11.1 11:31 PM공수해다주신 회원님께서도 어렵게 구하셨다고 하셨어요.
이거 아까워서 어찌 먹을까요~^^3. 퓨리니
'11.11.1 9:22 PM아악...이건 뭔가요? 가면 갈수록 키톡에 이쁜 따님들과 한 인물하는 아드님들 등장해주시고
그때 마다 웬지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주지 못한 엄마의 탓인 것 같아
괜히 얼 똥강아지들한테 미안할 뿐이고...ㅋㅋㅋㅋ
허세군 정말 잘 생겼는데요? 허세가 아닌 레알...인 것 같아요..^^지방씨
'11.11.1 11:33 PM아이고~
이 무슨 말씀을.....
라이방 회사에서 아이 하나 살렸을 뿐인데요.ㅋㅋ
담에 민낯 공개할게요!4. 카라멜
'11.11.1 10:07 PM지방씨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일품요리 저도 가르쳐 주세요
멜론 프로슈이토....재료는 다 구할수 있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요.
부탁드립니다지방씨
'11.11.1 11:37 PM그냥 보이시는 재료 다 썰어 넣으시고 올리브유랑 발사믹 조끔~만 뿌리시는 것이
레.시.피.
정말 재료만 맛나면 그것이 레시피인 그런,,그런 ,,,
요리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네요.....5. "찌니호야
'11.11.1 11:54 PMㅎ.ㅎ꼬꼬면,,아기 낳기 전날 (전 아기 낳기 전에 밤새서 먹거든요..그래야 힘잘주고 순풍~..ㅎㅎ)
친정근처가 번화가라 편의점, 포장마차, 제과점 등을 돌며 잔뜩 장을 봐서 먹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꼬꼬면이었어요~
편의점 직원에게 꼬꼬면을 물으니 없다고 해서
그냥 라면코너 지나치는데 웁스~구석에 한개가 저를 보고 존재감을 드러냈지요^^
그래서 먹어봤지요~
색달라서 그런건지, 임신동안 라면 굶어서 그런건지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그제 슈퍼가니 컵라면도 나왔더라구요~
지방씨님~다음엔 컵라면도 드실 기회가 있길..
한국에 오시면 제가 쏠께요..하하하^^::지방씨
'11.11.2 6:06 AM출산 전에 뭐든 잘 먹어두는 게 최고죠.
근데 찌니호야님은 귀하다는 꼬꼬면까지 매의 눈으로 찾으셔서 드시기 까지~
맛있다고 하시니 더욱 기대됩니다^^6. 보라돌이맘
'11.11.2 4:40 AM저렇게 맑고 아름다운 바닷속 세계까지 닿을 수 있다니...
넓고도 깊은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활짝 열고서 그 안에 뛰어드는 옹기있는 사람만이 만날 수 있는 장관이겠죠?
허세군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라... 남자답고 참 멋집니다.^^지방씨
'11.11.2 6:12 AM저와 제 아이가 깊은 바다 속을 이렇게 가까이 하며
영상으로만 느끼던 바닷속 아름다움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상어가 나오는 곳이 바로 옆이라 살짝 떨리기는 했지만
허세군이 바다 거북을 보기 전에는 나갈 수 없다고 해서....;;
다행히 가이드가 체력 좋으신 분이라 끝까지 찾아내서 보여주셨어요^^7. 꼬꼬와황금돼지
'11.11.2 5:32 AM허세군 미소가 너무 예뻐요~아주 훈남이네요~^^
스킨스쿠버는 좀 무섭고 저도 아이들과 스노쿨링은 함께 해보고싶더라구요~
완전히 다른 바닷속 세상을 볼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태리는 식재료구하기는 손쉬울듯해요~^^다 제가 넘 좋아하는 음식들~~이에요~^^
저도 꼬꼬면하고 나가사키짬뽕 넘 궁금했는데, 한국수퍼에 혹 들어왔나 가봐야겠어요~^^지방씨
'11.11.2 6:16 AM꼬꼬와 황금양과는 비교가 안됩니다~ㅎㅎ
아이들 좀 크면 꼭 스노클링 같이 해보세요.
저랑 허세군의 약속은 둘이서 스킨스쿠버 자격증 같이 따기였는데
저는 비염이 너무 심해서 이젠 스노쿨링도 사실 무리에요.
영국의 뉴몰든동의 한국 식품점에는 없는 것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분명 그 곳엔 꼬꼬면 나가사키 짬뽕이 있으리라 믿습니다~^^8. Fanny
'11.11.2 8:36 AM와우....부폰,피를로 보신게 젤 부럽네요 ^^( 유벤투스 예전 팬임 )
지방씨
'11.11.2 9:00 PM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부폰의 건장한 모습을 질리게 볼 수 있어요 좋았어요 ㅋ
9. jasmine
'11.11.2 8:52 AM좋아하신다는 일품요리, 레시피 좀 풀어바바요. 이젠 학국에서도 저 햄..쉽게 구할 수 있어욤.
애들 아빠가 스쿠버 자격증 두개나 따서...맨날 저 과부만들고 바다를 떠돌아서...저는 스쿠바가
그냥 시로요...ㅠㅠ
스쿠바...제대로 자격증 있는 곳에서 잘 배워야한대요. 잘 가르쳐주세요. 허세군 멋짐~~~지방씨
'11.11.2 9:02 PM자스민님~
저 요리...(요리하고 부를 수도 없어요)
레시피가 없어요....TT
그저 먹기 좋게 썰고 좋은 올리브유와 발사믹을 뿌린다 정도에요지방씨
'11.11.2 9:04 PM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그냥 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잘 알아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10. 단추
'11.11.2 6:40 PM꺄악... 인테르밀란을....
지방씨님은 글을 올리실 때마다 허세군 사진을 꼭 올려야 한다고 주장함다.지방씨
'11.11.2 9:07 PM인테르...저희 팀이죠.
요즘 너무 성적이 안 좋아 응원할 힘이 안 나네요.
아무래도 안시에 에토 팔아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TT
허세씨의 민낯을 올리면 헉! 하실텐데요...^^;;11. 소연
'11.11.2 7:18 PM스쿠바........ 꼭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은 운동이에요..
물속에 들어가면 일단 몸이 가벼워져서 좋아요 ^^지방씨
'11.11.2 9:10 PM저는 스쿠버는 아직 못 해봤지만 바다속에 들어가면
제가 자연과 제일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특히, 수영하면서 가다 보면 순간 따뜻한 바다물과 찬 바다물을 동시에 느낄 때
묘한 기분이 들어요.12. Xena
'11.11.3 10:04 AM저 한국에 살지만 아즉 나가사키 짬뽕도...꼬꼬면도 몬먹어봤............으허...
물속이 너무 이쁩니다. 유럽사시는 분들은 근처 바다만 가도 넘 이쁘더라는^^
허세군 참 미소년이군요~13. 행복이마르타
'11.11.3 4:05 PM저도 꼬꼬면은 못먹어보았어요
대단하신 82회원님들 ^^ 왠지 제가 받은듯 흐믓~~
허세군 배우포스가 좔좔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1 | 코코몽 | 2024.11.22 | 4,162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0,675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9 | Alison | 2024.11.12 | 13,190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778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784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432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379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562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853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498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467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01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17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16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39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53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24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74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28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26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34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56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25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49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34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86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79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84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