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점심메뉴 골라 보아요~
점심 시간이에요!!
자~
자~
골라 보아요.
리조토도 맛있겠군요.
오징어 튀김도 좋구요.
베네치아 새우가 들었다고 하는 새우 파스타.
타르투포가 뿌려진 가격 좀 되는 얘로?
유기농 재료를 직접 만든 토르텔리니.
아웅~
배고프니 다 맛있겠어요.
저는 사원식당 가서 5.5유로짜리 저렴이로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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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urning Point
'11.10.27 7:40 PM다른 사람이 먹기 전에 얼른 리조토 앞에 털석 앉음...ㅡㅡ;;
지방씨
'11.10.27 11:35 PM먼저 찜하시는 분이 임자임!!
2. 소연
'11.10.27 8:10 PM토르텔리니~~~~~~~ 앞에 털석... 일단 모르는건데...
맛나 보여서....어여 주세요 ^^지방씨
'11.10.27 11:36 PM이게 몸에 좋은 유기농으로만 한 게 맞나 봐요.
쫌 퍽퍽해서...딴 걸로 고르심이....^^;;3.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23 PM칼리마리와 새우파스타~~ 음 넘 맛있어보여요~~^^ 여기가 영국어디 어느 레스토랑인가요?
눈대중
'11.10.27 9:16 PM앗! 지방씨님은 밀란사실껄요^^;;;;
지방씨
'11.10.27 11:39 PM이 집 오징어 튀김 정말 맛있는데
문 닫고 중국집으로 바뀌었어요....TT
전 밀라노 살구요,
아까 꼬꼬님 댓글에 근거리라 표현한 건 한국보다 근거리라서 그랬어요.
동생이 런던에 살아서 종 종 다녀요꼬꼬와황금돼지
'11.10.28 1:57 AM아, 그렇군요~ 눈대중님이 맞게 가르쳐 주셨네요~^^
로마와 피렌체와 프라스카티는 가봤는데, 밀라노는 아직이에요~
건물도 보고 쇼핑하러 함 가보고싶어요~~^^
진짜 한국보다는 많이 가깝네요~^^저렴한 비행기표도 많이 있구요~^^4. 눈대중
'11.10.27 8:44 PM저 해주시는 거에요?
음음음~
전 관자 리조토 주세요~
(왜 훈남사진이 안보이지? )지방씨
'11.10.27 11:41 PM눈대중님,
제가 밀라노 사는 것도 기억해주시고,
우리 허세씨도 기억해주시고 고마우신 분입니다.
그런 분께는 찜하심 해드려용5. 벨롯
'11.10.27 8:53 PM일단 깔라마리 튀김앞에 털썩..
옆에 폭풍 포크질을 하고 있는 님하꺼는 핏자..?
전 일타이피 ㅋㅋㅋ지방씨
'11.10.27 11:42 PM분노의 포크질은 아들 녀석입니다~~~~
아드님께서 많이 배고프셨나 보네요6. 꽃도끼
'11.10.27 9:08 PM전 왜 그렇게 사람들이 영국(에서 먹는)음식이 맛없다고들 하는질 잘 모르겠더라고요 ^^
막스&스팬서의 샌드위치 조차도..
(한국인이 사장이라는) 와사비식당의 공장식 스시마저도.. 마냥 맛있기만 하던데 말이죠.
게다가 지방씨님이 매번 올려주시는 사진들도 모조리 맛있어 보이기만 한걸요. ^^
아무래도 영국과 앙숙인 프랑스가.. 단점을 그런식으로 더 부각시키려는 나름의 음모는 아니었는지.. ㅡ.ㅡ(뻘)눈대중
'11.10.27 9:17 PM영국 7년째 사는데요, 지방가면 펍음식 조차 맛있습니다.
런던은 정말 먹을 곳 없지요.
영국사세요?지방씨
'11.10.27 11:48 PM눈대중님,
런던의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지방씨
'11.10.27 11:50 PM꽃토끼님,
제가 딱 그런 사람이에요.
피쉬앤칩스랑 영국식 스시집만 가봤어요;;
제 동생이 이런 데만 데꾸 가거든요7. 퓨리니
'11.10.27 9:08 PM고르면 그 다음은...^^ 배달? ㅋㅋㅋㅋ
새우파스타 맛있어 보여요...ㅠㅠ지방씨
'11.10.27 11:50 PM배달이 음식이 식어서 안 되구요
오셔야만 합니다!8. 꽃도끼
'11.10.27 9:32 PM눈대중님 : 아뇨. 저 서울사는데욤 ^^;;;;;; 아 왜 댓글이 안붙냐구요..
ㅎㅎ 암튼 전 런던도 다 맛있어요 전부(세상에 맛없는게 없는 뇨자로세..)
죄송합니다 지방씨님. 님 게시물에다가 댓글을 좌르륵~ 댓글이 왤케 안달리는질 모르겠어효 ㅠ.ㅠ
게다가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영국서 사시는게 아니네요. 동생분이 영국 사신다는..( 아 챙피챙피 왕챙피)
오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여기 댓글 안달랍니다 ^^;;; 아 얼굴팔려 ㅜㅜ 자다 엄한 다리나 긁고
그래도 댓글은 삭제 안할랍니다 ^^;;;; 뭐 별의별 사람 다 있잖아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소서~~ ㅠ.ㅠ눈대중
'11.10.27 9:35 PM전 전주비빔밥 실습하는 게시물에, 어머 단무지를 넣네요~ 했다가,
바로-_-;; 순덕이 엄뉘님이 야야~ 이건 청포묵이란다 라고 고쳐주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미모의 지방씨님은 다 이해해 주시지않을까요?지방씨
'11.10.27 11:52 PM꽃토끼님,
저도 남의 다리 긁는 거 되게 잘해요~
같이 긁어요지방씨
'11.10.27 11:54 PM눈대중님,
저 그 사건 기억납니다요~ㅋㅋ9. minimi
'11.10.27 11:33 PM전 안전하게
아주 익숙한
오징어튀김이요~~~~지방씨
'11.10.27 11:53 PM일본식 튀김도 맛있지만,
여기 튀김도 그 나름 맛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깔라마리가 부드러워서 좋아요.10. 미미맘
'11.10.28 12:52 AM저두 깔라마리튀김 어뜨케 한접시, 아니 미니미님하고 반반...
지방씨
'11.10.28 3:05 PM나눠 먹는 거 없음
1일인당 1접시!11. 보라돌이맘
'11.10.28 4:37 AM원래 닉네임 자체에서 풍기는 이미지부터 멋스러움이 넘치더니...
지방씨님.
이름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곳에 살고 계시는군요.
어쩌면 올리신 음식들 사진만으로도 하나같이 맛나 보이고...
저같으면 한가지로 만족 못하고,
한 두세가지 메뉴는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겠는걸요.
지금 바로 운동나가야 하는데,
몸 움직이기도 전에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밥 생각이 간절해지다니...^^지방씨
'11.10.28 3:10 PM보라돌이맘님~
전 지방이 많아서..지방씨에요;
저도 그 럭셜 브랜드이고 싶습니다.12. 오늘
'11.10.28 6:29 AM내 놓은 음식 다~ 팔렸네요;;;ㅠㅠ
추가 주문도 가능 한가요??
저는 해물 가득 들어간 셀러드에다
피자빵 주문 들어갑니다.
지불은 명이 장아찌로 할수 있어요.
올봄에 만든 장아찌 지하실에 거득하거든요;;;ㅎㅎ지방씨
'11.10.28 3:13 PM명이 장아찌 받고 콜이요!
오늘 옆에 사는 선배가 삼겹살 준다고 했는데 저녁에 파티합니다.ㅎㅎ순덕이엄마
'11.10.28 7:14 PM명이 장아찌, 핏자빵 받고 간장게장 콜!
막 던지자!! ㅋ지방씨
'11.10.28 8:51 PM그럼, 간장게장도 콜이요!!
ㅋㅋㅋ13. 단추
'11.10.28 5:34 PM밀라노 가면 저거 다 사주나요?
지방씨
'11.10.28 8:52 PM넵!
메뉴는 조기서 고르셔야함~^^14. jasmine
'11.10.28 7:24 PM음....버섯 듬뿍 올린 리조또 콜..근데 리조또 양 옆에 동그란건 뭔지...관자인가?
저는....양념게장이랑 김장김치 던져줄게요...김장할때까지 기둘려바바요.지방씨
'11.10.28 8:54 PM띵똥!
관자입니다. ㅋ
김치 콜!!!
여기선 김치는 금치.
싱싱한 김장김치 생각만 해도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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