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 1빠!
아드님 사진없음 무효! 하려고 했는데, 훈남 사진으로 마무리 하셨네요^^
바쁘실텐데 저렇게 차리신게 어디십니까! 대단합니다.
전 회사 다닐때는 무조건 일품음식으로 해결했었습니다.
조리 및 준비시간 30분안에 해결되는 것으로요..^^;;;;
앗, 눈대중님이닷!!!! ㅎㅎ
사실 저 위의 반찬 2개는 한국에서 온 애들;;
바쁠 때엔 라면도 좀 먹여요~^^
그리고 엄마가 못 챙겨주는 영양소는 영양제에서 섭취하길 바라며
영양제 투하하고 그래요
초콜릿 하나 먹고 싶네요~
여기 오시면 챙겨 드립니다~^^
어유~
위의 사진 4개만 보면 거기가 한국이 아니라고는
절대로 믿을수가 없어요.. ㄷㄷㄷ
우리 근석님은 매운것도 잘 먹나봐요~ 이뻐요~ 이뻐~~~
한식이 좀 땡길 때 왕창 한식으로,
아닐 땐 현지식으로 해서 먹어요.
근석군은 없이 살다보니 매운거 가릴 입장이 아니라는 거..
주는 대로 안 먹음 굶어야 해요 ㅋ
저도 위에 세 사진보고느 한국인줄 알았어요~~ 한국밥상이 완죤 정감갑니다.ㅎㅎㅎ
요즘 키톡에 마구 올라 오는 게장 먹으러 한국 가고 싶어요~
럭셔리 하세요! ㅋㅋ
어딜 보시고요...? ㅎㅎㅎ
위가 아니고 아래죠??
저도 저런 거 먹고 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도넛복숭아라고 하셔서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밀라노 사시나봐요.^^
미남 아드님의 포즈가 범상치 않군요.ㅎㅎ
미국에선 도넛 복숭아라고 한다고 하던데요
한국엔 아직 안 들어갔나요?
저의 아들,허세근석님을 미남이라고 하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드님 포스가!!!
수박 과즙에 담긴 라비올리라고요? 상상하기 힘든 맛이네요~
글게요~~
이거 함 드셔보셔야 합니다
저도 메뉴를 읽고는 제 눈을 의심했거든요
아무리 퓨전이지만 제 입엔 쫌 아니에요
아웅.. 라이방의 저 훈훈한 아드님... 역시 스똬일 변함 없으시고..
직장맘이시라면서 군밤 올려놓은 저 주방은 티하나 없이 깨끗해 보일뿐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메뉴군요... 수박 과즙에 담긴 라비올리..^^
이제 여기 우기 시작이라서 그 좋아하시는 라이방과는 빠이~했어요^^
석회물때문에 청소하다 성질버리겠어요.
특히, 샤워부스 닦기란;;;;;
수박 과즙에 담긴 라비올리->시식이 꼭 필요함...화채도 아닌 것이 참~
뻥튀기 식감이 정말 이쁘네요^^ 근데 어떤 뻥튀기였어요? 감자? 치즈? 아님 정말 뻥.튀.기??
수박과즙의 라비올리 맛은 어땠을까요?
또 노란 토마토 소스의 피자는요?
아...호기심 가득한 요리들이네요^^
진짜 우리 나라 뻥튀기 맛이였어요.
아무 맛도 안 나는 그런.....
이 집 쉐프는 왜 맨날 잡지에 나오는 지 정말 저는 이해불가에요
노란 토마토소는 좀 더 달치근한 맛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물소젖 모짜렐라~~~~~ㅋㅋㅋ
돼지불고기 넘 맛있게 보여요...어쩜 그런 비쥬얼이 나오는지...
참다참다...피자에서 무너집니다. 각양각색의 피자...왼쪽은 토마토+치즈, 가운데는 버섯+바질?
맨 왼쪽 것은 게살 비스무레하게 보이네요...딱 한쪽씩만 먹어봤음...흑...ㅠㅠ
저도 바쁘게 되니 한그릇 음식을 자주 할 수 밖에 없어요..그래도 집밥을 먹는다는게 중요한거니까.
직장맘님, 횟팅~~~
매운 것 잘 못먹는 아이도 이번 돼지불고기도 잘 먹어서 기특했어요 ^^
이태리의 Costa Group이 운영하는 Rossopomodoro라는 피자집인데요.
나폴리식 피자를 하는 곳인데 도우도 재료들도 제 입엔 잘 맞아요.
이 그룹에서 파리 크로와상과 패션5와도 같이 프로젝트하니 언제가는 한국에도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닉네임 한번 럭셔리 하십니다요 ^^;;;(지방시 조아효~ ^^)
식생활도 그에 못지 않으신듯 하구요.
저도 그 지방쉬~ 좋은데,
전 지방이 많아서..그 " 지방"이에요.ㅋ
악... 저 납작 복숭아 작년에 스위스여행가서 줄창 먹었던 맛있는 아이. 아쉽게도 한국엔 없어요 ㅠㅠ
아쉬워요,
그래도 한국엔 없는 것이 없으니 조만간 꼭 들어갈 것 같아요.
맛있겠다 너무 먹구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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