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랫만에 올리는 우리집 밥상 이야기

| 조회수 : 10,96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09-28 18:32:57

 

82쿡을 자주 찾고 싶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거 같아서 수월한 면도 있군요 ㅋ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들이라 사진마다 태그가 붙여져 있는데

삭제를 다 하고 올릴려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올려요.

혹시나 블로그로 유도할려고 한다고 착각하실까봐 (소심한 A형이예요 ㅡㅡ;)

그냥 82쿡은 제게는 휴식을 하는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블로그 하고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죠..

다른 분들의 맛난 음식들 구경하면서

배우기도 하고 또 정보도 얻고

두 아이 엄마로 살아가면서 일도 하면서

매일이 바쁜 일상속에서 글올린다는게 쉽지 만은 않은데

자꾸 글을 올리고 싶어지고 맘이 가네요 ^^

블루베리 드레싱

드레싱을 좀 개발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맛있다기 보다는 색상이 환상적인..

사진속에는 비록 이쁘게 안나왔지만

아주 이쁜 핑크색 소스...

 

블루베리 16알, 마요네즈 2, 홀그레인 머스터드 0.5, 아가베시럽 1.5

코스트코 가서 요게 맨날 탐났는데

샐러드에 뿌려먹음 좋겠다 싶어서 집어 왔으요~

꼭 소세지는 끼워넣는 ㅋㅋㅋ

그래야 한끼 든든

드레싱 색깔이 완전 살앙스러운....

 

[어느날 주말의 식탁 풍경..]

 

[바지락된장찌개, 오징어숙회,브로콜리계란마요무침,무생채,가지꽈리고추볶음,마늘쫑쇠고기볶음]

머 별다른 반찬 없죠 ㅋㅋ

 

이때는 바지락 된장찌개네요.

요즘엔 쇠고기 감자 된장찌개 많이 끓여 먹는데 맛있더라구요,

담에 기회되면 보여 드릴꼐요 ^^

만인이 조아하는?

계란 샐러드...

사라다라고도 하죠..왠지 그게 더 친근햐~ㅋㅋ

제가 조아하는 오징어 숙회

울 큰 똥강쥐도 조아해요.

어린게 오징어를 어찌나 뜯어대는지...ㅎㅎ

 

오랫만에 만들었던 반찬들.

저는 저장성 반찬들을 안만들어서

매번 그때 그때 만드는게 버릇이라

참 제 몸을 고생시키죠 흑~

아침 먹고 들어갈 배가 어딨다고

또 후식으로 파운드 케익 들이댑니다.

그래도 똥강쥐 둘하고

신랑님은 좋다고 먹어주십니다 ^^

[ 어느날 18개월 우리 따님 새우 크림 스파게티]

사진찍는다고 점점 불어가는 스파게티 ㅎㅎㅎ

별로 찍을것두 없는데 ..

저는 크림 스파게티는 예전부터

생크림 2 : 우유 1 비율로 만들어 먹어요.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조트라구요..

[ 로스트 비프 & 감자 샐러드]

첨으로 로스트 비프 만들어 봣는데요.

육즙을 가두는게 참으로 힘들군요 ㅋㅋ

다음에 할때는 잘 할수 있을까요?

셋팅으로 괜히 맛있어 보이게 ㅎㅎㅎㅎ

저기 보이는 스테이크 소스는 제가 직접 만든건데요.

냉동실에 박혀 있던 라즈베리 구출하기 위한 소스지요.

일명

"라즈베리 퓨레 스테이크 소스"

아~~길다 길어 ㅋㅋ

암튼 이 소스는

울 큰아이와 신랑이 완전 살앙해줘서

만족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달아서 ㅋ

혹시나 쓰실분들은 쓰세요.

+라즈베리 퓨레만들기+

냉동라즈베리 200g + 설탕 70g

요거를 중불에 바글바글 끓여요.

잼보다는 조금 묽은 농도로..

+라즈베리 퓨레 스테이크 소스 만들기+

그담에 요 퓨레 100g과

바베큐 소스 100g, 발사믹식초 3스푼(당연 밥숟가락이죠), 우스터소스 1스푼 넣어서

또 바글바글 끓여서 식힙니다.

요 라즈베리 퓨레는

얼마전 목살 구이에도 써봤는데요..

진짜...후회 안하실듯 ㅎㅎㅎㅎㅎ

[ 어느날 저녁 식탁 ]

우선 구운 감자 샐러드(baked potatoes salad)를 소개합니다.

 감자 1개랑 양파 반개, 그린빈 1줌

너무 간단하죠 ㅋㅋ

버터 1스푼 정도 후라이팬에 녹입니다.

좀 크게 깍뚝썬 감자를 볶아줘요.

중약불에 볶으심 될꺼예요.

노릇하게 2/3정도 익을때까지 볶아줘요.

감자가 2/3정도 익으면

양파랑 소금푼 뜨거운물에 데친 줄기콩도 넣고 볶아줘요.

소금. 후추 간하고 중요한거 한가지!

바질 가루를 살짝 넣어줍니다.

바질가루가 평범했던 요리에 맛을 더 해 줍니다.

드레싱 소스

플레인요거트 1개, 홀그레인머스터드 1스푼, 레몬즙 2스푼, 유기농설탕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그담은 그냥 자주 해먹는 닭다리살 데리야끼 덮밥이예요.

우선 닭다리살 3개를 살만 발라 우유에 30분 재어요.

양념은

시판용 데리야끼소스 3스푼, 굴소스 0.5스푼, 유기농설탕 1스푼, 후추 조금

볶을때 올리고당 1스푼

(역시나 올리고당은 단맛보다는 윤기나는 역할밖에 안되요.

하나도 안달아~ ㅋ)

암튼 올리고당 빼고 닭에 재워요.

(우유에 담근후 씻어서 물기 좀 제거후

양념에 재워요)

집에 저는 파프리카 너무 많아 처리할려고 썼어요.

있는 야채 써주세요.

닭부터 볶아줘요.

(남은 양념장은 버리지 마세요. 전 아무생각없이 버려 국물이 너무 적어요 ㅋ)

닭이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고 올리고당 1스푼 넣고 마무리.

참기름 좋아하심 넣으셔도 됨 ㅋ

거의 찜닭처럼 보임돠~

따끈한 밥에 얹어주시면 되요.

요래보니

평범한 감자구이가

좀 괜찮게 보이죠 ^^

그린빈.. 접때는 맛없더니

이번엔 지대로 했는지 너무 맛있네요...

소금, 후추, 바질가루만 넣었을뿐...아하..버터를 넣었구나 ㅋㅋㅋㅋ

요렇게 이쁘게 담고 위에 실파 쫑쫑 썰어 얹어주세요.

닭과 실파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닭다리살이라 맛은 머 야그 안해도 ㅋㅋ

구운 감자샐러드에 드레싱 소스 뿌려

맛있게 먹었어요.

진짜 글 쓰다 보니 참 먹은거 많네요..ㅎㅎ

 

[ 구운 감자 샐러드 변신중..]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하하하...그냥 복숭아랑 같이 곁들여 봤어요.

감자는 너무 크게 썰인거 같아요..

작게 썰이는게 더 맛있어요~

요건 눈이 즐거우시라고...^^

간단하게 만드는 티라미슈예요 ^^

카스테라를 잘라서 만들면

손쉽게 만들수 있지요

요것도 눈이 즐거워요 ^^

백년초, 치즈, 녹차 가루를 이용한 사브레예요~

너무 이쁘지요 ^^

요렇게 이쁘게 포장하면

선물용으로 굳~~~^^

 

요번에 득템한 선물 상자 ~~~

이렇게 이쁜 상자는 마구마구 사서 재어놓고 싶어요 ㅋㅋ

사진이 너무 많죠 ^^

그동안 글 못올린거

꾹꾹 참았다가 폭풍 업뎃 하네요 ㅎ

이제 저녁 준비하러 또 가봐야겠어요

담에 또 폭풍 업뎃 할께요 ㅋㅋㅋㅋ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달별
    '11.9.28 6:50 PM

    역시 보기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고... 어쩜 그릇에담긴 음식이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네요~~~ ^^
    카메라 어떤 기종 사용하시나요?? 사진이 예뻐요~

  • MOMO
    '11.9.29 5:04 AM

    하하하 고맙십니다. ^^
    제 카메라는 캐논 450d입니다. 전 사진기로 찍고 포토샵으로 색보정을 해요.
    아니 밝기 보정이요 ^^

  • 2. 예쁜꽃님
    '11.9.28 8:16 PM

    예쁜 옆집을 살짝 보고 가는 기분이 ...
    음식 데코를 넘 예쁘게 하여 식탇에 앉으면 빙그레 미소가 ..
    지친 피로를 풀고 행복을 부르는 식탁여행 ...
    보는 저도 행복만땅입니다

  • MOMO
    '11.9.29 5:04 AM

    히히...사진빨이 좀 잘 받죠 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3. 노란전구
    '11.9.28 8:32 PM

    전에 도시락도 넘 이쁘게 싸셔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요리하시는 것 보니 성격도 아기자기하실 것 같아요 ^^
    타임머신 타고가서 모모님꺼 쭈욱~ 훑어봐야겠어요.

    폭풍업뎃 기대만빵요~

  • MOMO
    '11.9.29 5:05 AM

    아하...제 도시락을 봐주셧군요 ^^ 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

  • 4. candy
    '11.9.28 9:06 PM

    사진이 튀어나올라 그래요.ㅋ

  • MOMO
    '11.9.29 5:05 AM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

  • 5. 꽃도끼
    '11.9.28 9:23 PM

    어머.. 음식이 너무 예뻐요 ^^ 님의 알흠다운 내면을 보여주는듯 ㅋ

  • MOMO
    '11.9.29 5:05 AM

    뇨햐햐햐...
    저의 내면이 보인단 말입니까....우왕~~알흠답다고 해주시니 입 째지네요~ㅋ

  • 6. 제주/안나돌리
    '11.9.28 10:40 PM

    홋^^ 눈호강에...쩝쩝 입맛까지 다셔지네요~~
    사진이 어쩜 이리 깔끔하고 예쁜 지....요?

  • MOMO
    '11.9.29 5:06 AM

    사진이요....자꾸자꾸 찍다보니 늘었다고 해야 할꺼 같아요 ㅋㅋㅋ

  • 7. 카산드라
    '11.9.28 11:03 PM

    눈이 먼저 호강하는 음식이네요...^^

  • MOMO
    '11.9.29 5:06 AM

    호호호..고맙습니다 ^^

  • 8. 벚꽃
    '11.9.28 11:05 PM

    사진감각은 20대 아가씨 감각..
    아들도 있고 딸도있고....


    남편은 복받았네요 ㅋㅋㅋ

  • MOMO
    '11.9.29 5:06 AM

    ㅋㅋ 아고고....제일 기분 좋은 말쌈...아가쒸~~~라니...ㅋㅋ

  • 9. 무명씨는밴여사
    '11.9.29 2:16 AM

    사진이 죽음이네요. 사진 잘 찍는 방법이 있으신지?

  • MOMO
    '11.9.29 5:07 AM

    음......그냥 자주자주 찍으니 늘었다고 밖에는....
    저도 사진은 잘 몰라서요...카메라도 잘 모르는데요 ㅋ
    그리고 포토샵으로 밝기 보정 정도는 해줘요 ^^

  • 10. 뿔난똥꼬
    '11.9.29 3:32 AM

    모모님~!!
    모모님 처럼 이쁜 음식 차리고 싶은 1인 입니다만...
    영~~~손맛이 따라 주지 않아 늘 늘 늘...고민 하는 아줌입니다..
    근데 모모님의 구운 감자 샐러드 따라해 보고 싶어서요 복숭아깔린....
    모모님 블러그 구경갔는데 거기도 레서피는 없어서리~
    여쫘 봅니다...아주 세세히 알려주세용

    이쁘게 차려서 우리 임신한 이쁜 동서한테 떡~~하니 차려주고 싶어용
    눈물나게 한상 차려 주고 싶어요 늘~마음 뿐이여서...흑흑....

  • MOMO
    '11.9.29 5:08 AM

    호잉....동서한테...우와~~그 동서는 복받았네요.

    감자샐러드 레시피는 바로 위에 있지요 ㅋㅋ
    작게 썰인 감자샐러드 레시피 그대로 입니다 ㅎ
    그냥 천도 복숭아만 더 깔았을 뿐....ㅡㅡ;

  • 11. 뿔난똥꼬
    '11.9.29 3:53 AM

    저 선물 상자도 넘넘 이쁘요
    딱 내 스타일인뎅~~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ㅎㅎ

  • MOMO
    '11.9.29 5:08 AM

    요거는 제가 쪽지로 보내드리께요 ^^

  • MOMO
    '11.9.29 5:12 AM

    흑.....쪽지는 어떻게 보내죠?ㅡㅡ; 닉네임 클릭하니 아무것도 안뜨네요...내 컴이 이상한가?ㅋ

  • 12. 호호아줌마
    '11.9.29 9:35 AM

    혹시... 잡지 사진 아니죠?
    사진도 이쁘고 맛은 더 좋을거 같아요.
    구운 감자 샐러드.... 음... 또 맥주가...=3=3=3=3=3=3

  • MOMO
    '11.9.29 12:52 PM

    그렇게 잘 찍혔남요? ㅋㅋㅋㅋ
    맥주는 늘 땡기죠 으흐흐흐

  • 13. 시간여행
    '11.9.29 9:54 AM

    제가 요즘 사진을 배우러 다니는데 다들 카메라도 좋고 수준도 높고 ㅠㅠ
    이렇게 이쁜사진보면 그저 부러워서 한참 쳐다봅니다~~^^*

  • MOMO
    '11.9.29 12:53 PM

    저는 그냥 DSLR중 그렇게 좋은 기종은 아닌데요
    요것도 하다 보면 늘더라구요.
    그리고 뽀샵으로 밝기조정등만 해줘도 이뻐져요 ^^

  • 14. skyy
    '11.9.29 4:30 PM

    에너지가 느껴지는 꽃이어요...
    꽃속에 숨겨진 얘기와는 좀 다른~~~

    너무멋집니다...

  • MOMO
    '11.9.30 3:53 AM

    음하하하...전문가까지...ㅋㅋ 부끄럽네요 ^^;

  • 15. 매치매치바
    '11.9.29 6:08 PM

    음식솜씨와 사진솜씨 모두다 훌륭해요~~

    그런데, 코슷코에서 사셨다는 치즈요... (꼭 버터같이 생겼어요)
    그냥 일반 치즈처럼 저렇게 날로 먹어도 돼는건가요??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저도 함 구입해볼까해서요^^
    참,,, 가격은 얼마정도였나요??

  • MOMO
    '11.9.30 3:53 AM

    저 치즈 그냥 날로 먹어도 되요 ㅋㅋㅋ치즈 날로 먹느다니 우껴요 ㅋ
    가격으 8~9천원?

  • 16. 뿔난똥꼬
    '11.9.29 10:05 PM

    글쎄요 엉~엉~ 왜 쪽지 보내기가 안될까용???!!!! 엉엉엉
    어디다 물어보면 될까요?!!

  • MOMO
    '11.9.30 3:53 AM

    그러게 말입니다...이거 머지요?ㅋ

  • 17. 뿔난똥꼬
    '11.9.29 10:17 PM

    업뎃 되믄서 쪽지 보내기 기능이 없어졌낭요??

  • MOMO
    '11.9.30 3:54 AM

    그냥 여기다 적을게요. 모노리꼬 라는 사이트에서 샀시요 ㅋㅋ

  • 18. 뿔난똥꼬
    '11.9.30 1:09 PM

    MOMO님 땡큐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739 돈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50 소년공원 2011.10.01 12,380 2
34738 인디안 썸머가 찾아온 런던이야기 50 런던댁 2011.09.30 14,872 3
34737 사원식당에서 밥먹는 재미로 회사다니는 싱글처자 인사드려요^.^ 49 청순가련 2011.09.30 17,714 6
34736 괜히 또 친한척,, 우리집 밥상이야기 2탄 입니다 ㅋ 50 MOMO 2011.09.30 16,015 1
34735 실패한 우무.. 50 솜구름 2011.09.30 6,047 1
34734 연근칩! GOOD!!!!! 50 통통마눌 2011.09.29 13,245 1
34733 안 올릴려다가 그냥.......올려도 되죠?^^ 50 시간여행 2011.09.29 16,365 8
34732 오래 묵은 회원이 처음으로 대쉬합니당~ 50 감자부인 2011.09.29 9,400 5
34731 이천원으로 파한단사서 50 행복이마르타 2011.09.29 12,936 2
34730 제가 튀김좀 합니다... ㅋ - >')))> 50 부관훼리 2011.09.29 22,486 9
34729 직장맘^^ 몇가지 요리로 인사 드립니다.(주부들의 로망~넓은 주.. 50 블랙올리브^^ 2011.09.28 14,246 2
34728 아름다운 제주살이~25 특별난 곳으로 초대를 받기도 하며^^ 50 제주/안나돌리 2011.09.28 11,075 4
34727 울애덜 저녁 밀 떡봌이 50 로즈 2011.09.28 10,585 1
34726 나도 대구명물 납작만두 해따~^^ 50 순덕이엄마 2011.09.28 27,202 28
34725 오랫만에 올리는 우리집 밥상 이야기 50 MOMO 2011.09.28 10,969 2
34724 대구명물,납작만두 만들기&싱글츠자의 안 화려한 일상 ^-^ 50 분홍앨리스 2011.09.28 19,229 10
34723 파프리카피클과 제주도 50 설유화 2011.09.28 6,865 2
34722 어묵뽀끔과 떡볶이~~~ 간단한 두부샐러드^^ 50 셀라 2011.09.28 10,844 3
34721 보글~보글~ 50 spoon 2011.09.28 7,988 5
34720 김밥이 기가막혀 50 조아요 2011.09.27 21,687 6
34719 긴 방학이 끝나고... 50 지방씨 2011.09.27 8,882 6
34718 순덕이엄마의 9월 E_매거진 (오늘은 좀 간단^^) 50 순덕이엄마 2011.09.27 33,031 52
34717 한꺼번에 김치 3가지 담그기~ 동시에 국도 끓이기~^^ 50 시간여행 2011.09.27 12,908 7
34716 아름다운 제주살이24~ 제주도 새벽(?)여행하기 50 제주/안나돌리 2011.09.27 9,212 5
34715 치즈삼각김밥 만들기, 50 경호맘 2011.09.26 16,707 2
34714 맛있고 몸에좋은 약식 50 경호맘 2011.09.26 10,495 2
34713 주문 받자와여^^ 50 셀라 2011.09.26 12,008 2
34712 경빈마마님 김치 성공했어요^^ 50 슈맘 2011.09.26 11,49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