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계량은 모두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82쿡에 무슨 한이 있어서
일케 글을 열씨미 올리는지 ㅋㅋㅋㅋ
먹고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긴데
사진빨이 좀 있죠
제 음식이 ㅋㅋ
제 블로그에서 그대로 가져 오는 사진이라
사진마다 태그가 있어요.
블로그로 유도하는 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소심 A형입니다 ㅡㅡ;)
코슷코 갔을때
고르곤졸라 사왔어요.
짜긴 짜네요 ㅎ
확실한 푸른 곰팡이....
이게 머가 그리 맛나다는건지 ㅋ
:: 고르곤졸라 토스트피자 ::
토마토 페이스트를 바르는게 아니었어!ㅋ
고르곤졸라도 짜고 다른 치즈도 짜고
ㅋㅋㅋ
근데 요게요..
진짜 꿀을 뿌려 먹으니
환상적이던데요 ㅎㅎ
혹시나 해서 꿀을 찍어 먹었거덩요...
고르곤졸라가 꿀찍어 먹어야 맛나다자나요.
그래서 꿀을 찍었더니
짠맛이 좀 사라지더라는..
담엔 제대로 된 도우에 만들어볼께요 ^^
:: 시나몬 파우더 떡볶이 :
무슨 시나몬 가루를 넣냐며 ㅋㅋㅋㅋ
제가 얼마전에 대구 광장코아 근처에
삼떡이란곳을 갔어요
(삼익 떡볶이 집이던가?ㅋㅋㅋ)
암튼 근데 거기서 새로운 떡볶이맛을 봣지요.
살짝 계피맛이 나길래 따라해봤어요 ㅋㅋㅋ
고추장 1스푼은 요정도...살짝 올라오는
고추장 3스푼 시나몬 파우더 0.5, 설탕 2, 올리고당 2, 간장1
저는 이번에는 멸치육수 내어서
어묵을 먼저 넣어서 국물맛을 좀 내어 봤어요.
양념하고 새우랑 표고버섯도 넣구요.
(실은 표고 너무 많이 넣어서 '표고 떡볶이'인줄 알엇다는 ㅡㅡ;)
떡 넣구요..
마지막에 고추장 1스푼 더 넣어줬어요.
색이 좀 더 진해지더라구요.
떡볶이는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흑~
시나몬 파우더를 넣으니깐요...
조금 색다른 맛이긴해요.
이상한 맛은 아니구요.
매운맛을 이게 좀 잡아주나봐요.
고추장 저렇게 많이 넣었는데도 별로 많이 안매웠어요~
:: 스테이크 정식 ::
스테끼라고 별꺼 있나요 ㅋㅋㅋ
접때 접때 로스트 구이했던거
남아서 냉동 해뒀었거덩요.
그거 자랐더니 모양이 저래요 ㅎㅎㅎ
그릴이 넓어서 여기저기 그릴 모양이 제대로 안나는군...
떡볶이도 한자리 차지하고...
샐러드 위에 얹어서 같이 먹었어요.
괜찮네요.
언젠가의 주말 저녁 밥상이었어요.
18개월 딸램 밥은 따로 차리고
45개월 아들은 같이 묵고.
라즈베리 스테끼 소스
완전 강추!!!
(요 전 글에 제가 레시피 적어놨답니다!!)
몇일 냉장고에 묵었다가 나오니
환상 이네요.
이거이거는 진짜 고기맛을 확~~살려줘요..
앙~~맛난 스테끼..
요즘 고기 좀 먹는다 ㅎㅎ
[ 카스테라를 이용한 티라미수 케익만들기 ]
카스테라가 있었습니다.
마스카르포네 치즈도 남아있고
생크림도 있어서
또 티라미수를 만들었어요...
아주 쉽게 만드는 티라미수입니다...
꼭 따라 만들어봐요 ^^
재료 : 카스테라 , 생크림 150ml, 마스카르포네치즈 125g, 유기농설탕 35g, 플레인요거트 25g,
에스프레소 시럽 ( 분말커피 2 스푼, 뜨거운 물 8 스푼, 설탕 2스푼 - 밥숟가락계량)
크림필링은
우선 볼에 실온의 마르카스포네 치즈를 풀고 설탕과 요거트를 넣어 섞어줍니다.
그리고는 다른 볼에 차가운 생크림을 휘핑합니다.
80%정도 휘핑..
그리고는 생크림 휘핑한걸 마르카스포네에 부어 휘핑합니다.
조금만 휘핑하면 되요...
너무 많이 하면 뻑뻑한 크림이 되니...
밑에 카스테라 깔고 커피시럽 뿌리고
크림필링 채우고
다시 카스테라 깔고 커피시럽 뿌리고
크림필링 깔고
젤 위에 저는 코코아파우더 대신
초콜렛 긁은거 뿌려줬지요.
크아~~~~~
이거 맛보면
맨날 요렇게 간단하게 먹으실듯 ㅎㅎ
참! 냉장고에 2~3시간 후 드시는게 맛있어요 ^^
요 사진은 친정어무이 왔을때..
커피한잔 달라시길래
생협에서 산 원두커피 티백이랑
카스테라로 만들어둔
티라미수 케익~
카스테라로 만들어도 간지 죽이죠 ㅋㅋㅋ
싹 다 비우셨다 ㅎㅎㅎㅎ
[ 아이들을 위한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
어느날 저녁 밥상이예요.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예요.
저는 그냥 생크림 100, 우유 50비율로 만들어요.
소금, 후추 간하고 끝이예요.
너무 쉽죠잉 ㅋㅋㅋㅋ
:: 칠리간장소스로 2가지 요리 만들기 ::
이거 머라고 제목을 붙여야 할지 고민했네요 ㅋㅋㅋ
첨으로 만들어 본 장어요리 와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립 을 만들엇어요.
한가지 소스로 두가지 요리를 했지요...
자..그럼 따라오세요 ^^
요거는 베이비립 삶을 향신료물이예요.
베이비립은 마트에서 잘라오시면
바로 찬물에 담궈 1시간 핏물을 빼어요.
그리고는 위에 사진처럼 냄비에 적당히 물을 붓고 양파, 대파흰뿌리, 마늘 , 월계수잎 2~3장 넣고 끓어오르면
핏물뺀 베이비립을 넣고 또 끓어오르면 불을 낮춰 30~40분 정도 삶아줘요.
예전에는 양념장에 30분간 재어서 오븐에 구웠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먹을꺼라
양념이 그리 베이길 원치 않아서
바로 후라이팬에 베이비립을 투입! 햐~
양념장은 간장 2, 스윗칠리소스 1, 굴소스 1, 유기농설탕 1.5, 올리고당 2, 마늘 3톨, 물 50~100cc사이, 후추 약간
걸쭉한 소스를 원하신다면
설탕양을 늘리셔야 걸쭉해 져요. 근데 너무 달아지겠죠 ㅋ
삶아낸 베이비립 투하~~~~~
살짝만 조려내요.
그리고 양념장은 그대로 두었다가
장어조릴때 썼어요 ㅋ
200도 오븐에 15분간 굽는데
저는 그냥 오늘은 그릴 기능으로 구웠답니다.
그다음 타자~
냉동되셨던 장어...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화이트 와인에 절여 주었어요.
장어가 조금 해동되고 나서
소금, 후추 뿌려주었구요.
물기는 키친타올로 조금 닦아주고
먹기 좋게 잘라주고 녹말가루 입혔지요.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둘러 튀기듯 구워줬시요.
아까 베이비립하고 남은 양념에다가
청량고추 1개 쫑쫑 썰어서 추가해서 조렸어요 ㅎ
청량고추 때문인지
장어가 느끼하지 않았어요!!
땟깔 죽이는데요 ㅋㅋㅋㅋ
옆에 곁들인 깻잎양파 절임은
연겨자 1/4스푼, 식초 3스푼, 유기농설탕 1.5, 후추약간 뿌려서 게어서 깻잎에 뿌려줬어요.
정확한 계량은 아니예요 ㅋ
조금 달긴 했지만
신랑도 저도 너무 맛나게 묵었십니다 ㅎ
울 똥강쥐들 베이비립구이~
살이 좀더 붙었으면 하지만..
그래도 먹어줄만 했으요..
양념장에 많이 안조려서
딱 먹기 좋은 간이네요.
울 아들램은 사정없이 뜯고 잇네요 ㅋㅋ
간만에 베이비립 해주는구나..
엄마가 자주 해주마~ 기댕기 ㅋㅋ
흐미....또 길어졌네요 헉헉...
최근에 해먹은거 부터 올릴려니
일케 오래 걸리네요 ㅡㅡ;
언제쯤 따끈한 최근 사진을 올릴수 있을려나..
82쿡 도배하기는 싫은데 ㅋㅋㅋㅋㅋㅋ
괜히 제 사진빨에 너무 넘어가지 마시길 바라며...
조만간에 또 뵐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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