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계란 2개, 대파 한 숟가락, 식용유,
물 100ml, 집간장(또는 새우젓),
꽃소금 약간
참고로 물만 빼고 같은 재료와 방법으로
맛있는 파기름 계란말이 도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가 파향이랍니다.
비린내를 잡아준대요.
국간장은 깊은 맛을 내주지요.
참기름으로 볶으면 더 맛있다네요.
일부러 기름이 뚝배기 안에 골고루 묻으라고
막 휘저으며 볶았습니다.
설거지 잘 되게 하기 위해서지요.
뚝배기를 식히면서
준비한 모든 재료들을 다 넣고
골고루 휘저어 줍니다.
이때 물은 최하 100ml
부드러운 계란찜을 원하면
더 붓고 간을 더하면 됩니다.
뚝배기 가장자리에 기포가 올라오면
즉시 불 조절을 합니다.
꺼질 듯 말 듯 한 약약불로 놓고
금방 익기 때문에 옆에서
냄새 확인을 하며 지켜 보아야 해요.
안되었네요.
6~7분 후에 불을 끄고
잠시 뜸을 더 들인 후
먹으니 정말 비린내 없이
보들보들 맛있어요.
물을 부어 불렸다 세척하면
잘 벗겨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