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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초면 충분!

| 조회수 : 30,05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8-01 17:43:29

 지난 순덕이 생일


미역국과 김으로 아침 먹이고..



할머니가 케익 구워 오시고..



 요하니스베리 머랭케익



 딸기잼 롤케익



애들과 놀았다.



 


가끔은 간단하게!


유쾌한 하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년전 순덕이 출산때 먹은 독일 병원식 링크 합니다. 전에 보신분들은 패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on&divpage=7&sn=on&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
먼젓번 게시물에 100% 답글 약속 지켰습니다.
뭐야 답글 다 단다면서 안달고..하며 지나치셨던 분들은 지금이라도 가서 보시고 감동해도 됨. ㅎ

본 내용은 다 읽는데 8초면 충분한데 왠 덧붙인게 이리 줄줄이..
제목 20초로 바꾸까...ㅡㅡ;;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luca
    '11.8.1 5:45 PM

    같이 논 애들이 세계각국 애들은 아니겠지만 순덕이가 미스 유니버스네요^^

    생일 축하한다 순덕아~

  • 2. 가딘
    '11.8.1 5:45 PM

    우와~순덕이가 젤 예뻐요^^

  • 3. 랄라
    '11.8.1 5:46 PM

    넘 예쁘네요~~ ^^

  • 4. rose
    '11.8.1 5:47 PM

    오오~그래도 순위권...

  • 5. 보라야
    '11.8.1 5:48 PM

    맞아요, 순덕이가 제일 이뻐요.
    그리고 할머니가 구워오신 케익, 너무 맛있겠어요~
    7살 난 제 딸아이도 7월생인데, 순덕이도!
    반갑다 순덕아~~~

  • 6. rose
    '11.8.1 5:48 PM

    순덕이의 숨은 왕팬임당~이쁜 공주님 생일 축하해요.
    이대로 이쁘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주세요~~~~~~~

  • 7. 뽈뽈이
    '11.8.1 5:49 PM

    순덕아~ 생일 축하해!!
    더운데 낳느라 너희엄니 엄청 고생하셨겠다.
    그래도 모든이가 좋아하고 이뻐하는 꼬마아가씨로 자라줘서 너희 엄니 보람 있으시겠다

  • 8. 에스프레소
    '11.8.1 5:52 PM

    아이들이 아주 예뻐요^^ 시어머니 케잌 솜씨는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날 잡아 시어머님 케잌 레시피 좀 풀어 놓으세요.
    요하니스 머랭케잌 맛있어 보이네요~~

  • 9. 꿀짱구
    '11.8.1 5:53 PM

    아이고 저 야옹이 네마리!!!!!!!! 어찌 저리 귀여운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익에 침만 흘립니다.

  • 10. 다몬
    '11.8.1 5:55 PM

    순덕 태어나줘서 이 이모가 기쁘다!!!!!!!!!!!!! ^&~

  • 11. 연어
    '11.8.1 5:56 PM

    일단 케이크 한조각 먹고~
    순덕~ 해피버스데이~
    엄니도 고생했네요..이 삼복더위에~

  • 12. 우화
    '11.8.1 6:03 PM

    아이고 이뿐것들..... 이 아줌마가 궁디팡팡~~!!
    순덕아~ 아줌마 케잌좀 주라..... 엉?

  • 13. 그린
    '11.8.1 6:05 PM

    아~~~~~
    귀여운 고양이 4마리들!!^^
    순덕아, 생일 축하해요~~

  • 14. 송이삼경
    '11.8.1 6:07 PM

    순덕아 생일 축하해~~~
    넘 이쁘당
    이 아줌씨도 지난주 생일이었는데 ㅋㅋ

  • 15. 국제백수
    '11.8.1 6:22 PM

    매해 여기서 주문했고 오늘도 받았는데
    다른곳들 가격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큰 사진 출력함 부담스러워서 3*5사이즈 50원이면 싸구나 하고 했는데요
    http://www.ccfoto.co.kr/

  • 16. 카페라떼
    '11.8.1 6:28 PM

    정말이지 우리 순덕이가 젤 이쁘네요^^
    (나도 우리라고 써본다.)
    케익이 넘 맛나보여요... 순덕아. 부럽구낭...

  • 17. 18층여자
    '11.8.1 6:28 PM

    미역국에 김 ^^
    갑자기 수퍼스타 순덕이엄마님이 친근하게 느껴져요

  • 18. 스콘
    '11.8.1 6:31 PM

    오,정말 가끔은 간단한 것도 좋네요. 생일축하합니다 순덕양.

  • 19. 18층여자
    '11.8.1 6:31 PM

    병원식 보고 나니 저도 기억나는 병원식
    종일 누워있다 아이 낳고 보니 밤 아홉시가 넘은 시간이었어요
    너무 늦어 밥 안주는 줄 알고 입원실 올라가자마자
    남편에게 김밥과 오뎅국을 사오라고 시켰죠 (왠지 애를 낳았으니 국물을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근데 ㅋㅋ 미역국에 밥 주더라구요
    산부인과는 조리실도 당직이 있나봐요

  • 20. 오늘맑음
    '11.8.1 6:32 PM

    저도 생일 축하해요~ ^^
    순덕이 이렇게 이쁘게 키우시느라 수고 하셨슴다~ ♥ ^^

  • 21. 순덕이엄마
    '11.8.1 6:32 PM

    축하 감사합니다.
    생일 파티때 애들 15명 왔는데 제가 모두다 훼이스페인팅 해주었어요.
    그중 고양이만 4마리(?) 모아서 찍은것.ㅎㅎ
    애들 엄마들에게 저 사진 선물해 주니 너무너무 좋아 했습니다^^
    생일케익은 사실 1주 후인 어제 선물과 함께 시부모님이 들고 오신것이예요.
    아이들 생일은 보통 3번 하게 되더라구요 하루는 유치원, 하루는 집에서 친구들과 그리고 한번은 조부모님과 가족과 날 잡아서..^^
    그래도 주부가 음식 차리고 하는일은 없으니 번거롭진 않아요.
    차와 케익 한조각이면 오케이~^^
    누구나 있는 생일이지만 그래도 울 순덕이 특별히 축하해 주셔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22. Gyuna
    '11.8.1 6:40 PM

    앙...너무 이쁘고 귀엽고.. 직접 페이스 페인팅 하신거예요? 그어머님..너무 못하시는게 없는거 아닌가요?;;;;;

  • 23. crumb
    '11.8.1 6:59 PM

    순덕이는 날이갈수록 청순청순 열매를 먹은 듯한 미모를 자랑하네요!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길 :)

  • 24. bistro
    '11.8.1 7:06 PM

    재미없음
    뭔가 되게 진실되지 못하고 허세끼가 있어요.
    근데 전 20살때 많이 읽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안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복숭아쨈
    '11.8.1 7:16 PM

    케익도 맛있겠고~
    알록달록 고양이들 너무 귀엽네요 ^*^

  • 26. bistro
    '11.8.1 7:18 PM

    순덕이 보다가 매운갈비찜 태웠....ㅠㅠ

  • 27. 지지지
    '11.8.1 7:44 PM

    저 병원식 으로 처음 순덕이엄마 라는 이름을 기억했지요. 그후엔 아마 디씨에서 글들을 죄 검색해 읽었...아니 보았다는...
    셤니의 머랭 케이크 맛나 보여요!!! 셤니 껏만 아니면 레시피를 공개하시라 졸라댈텐데....ㅜ.ㅜ

  • 28. remy
    '11.8.1 8:00 PM

    순덕이 크면 안되는데....ㅎㅎㅎ
    "순덕이"로 계속 있음 좋겠다는건... 무리겠죠...
    저 맑고 투명한 눈동자는 계속 간직하길~~~

  • 29. 시간여행
    '11.8.1 8:25 PM

    축하해요~ 병원사진 예전에 봤는데^^정말 세월빠르네요~~
    지금처럼 이쁘고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애들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30. 허밍
    '11.8.1 9:00 PM

    순덕이 할머니께 진심 베이킹좀 더 배우고 싶어요.
    볼때마다 감탄 감탄~
    순덕이 생일 축하해요!!

  • 31. 맘블버블
    '11.8.1 9:16 PM

    순덕이 할머니께 진심 베이킹 전수 받고2222222222 한국에서 빵집 내고 싶다는...
    친구 말론 미국은 애낳고 나니 토스트에 얼음 동동띄운 션한 콜라 나왔대요..ㅋㅋㅋ

  • 32. 콜린
    '11.8.1 9:19 PM

    이뿐 순덕양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번 포스팅도 봤었는데, 다시 보니 제시카양이 정말 쑥쑥 컸군요~
    아이들 강아쥐 분장한게 너무 귀여워요~
    요하네스베리 머랭케잌 넘 맛있겠어요~ @.@

  • 33. 동초
    '11.8.1 9:59 PM

    순덕이 참 이쁘네요... 사진만 봐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아이군요... 해피 버스데이 순덕 ..
    저요 .. 9월에 헤세 만나러 calw 에 갑니다.salzberg 와 zurich 에도 들렸다 올겁니다. 내 평생 적어도 1년은 살고 싶다 했는데 ... 3주만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 공감대라고나 할까 ..... 전에 순덕엄마가 올리신 calw 사진보고.. 무지 방가왔거든여....

  • 34. 초원
    '11.8.1 10:19 PM

    어쩌다 순덕이를 알게 되서리... 순덕이 예쁘게 커가는 모습 지켜 보는것도 아주 큰 즐거움이네요.^^

  • 35. 교코
    '11.8.1 10:23 PM

    아우~ 냥이들 정말 이뿌네요~ 미역국밥상은 우리집 생일상과 흡사하여 간만에 동지애도 느껴보고 ^^

  • 36. jasmine
    '11.8.1 11:36 PM

    순덕아...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넌...정말 세상에 태어난게 마냥 기쁠 것 같아..좋은 부모에, 미모에...
    아줌마 딸은 외모때문에 맨날 죽고싶단다....니가 부럽대....^^;;

  • 37. 꼼수니
    '11.8.1 11:48 PM

    순덕이 생일 축하해요...
    걍 보고만있슴 미소가 저절로 지어져요^*^
    참 예뻐요..울딸(22세)제가82만 들어오면 순덕이 나왔어?해요^*^이뻐 죽겠답니다...
    영원한 순덕이 팬 모녀랍니다....

  • 38. 오늘
    '11.8.1 11:55 PM

    쿠헨 보다가 침 흘리느라 10초 걸렸씀;;;;;ㅋ

  • 39. 소년공원
    '11.8.2 12:15 AM

    순덕이 출산했을 때 사진을 보니, 앗싸, 나도 둘째 낳을 때 미국 병원에서 주는 산모 음식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헐~, 엉뚱한 타이밍에 엉뚱한 임신을 해가지구선 이런 단순하고 낙천적인 생각이나 하고 있다뉘...)

    지난 한 달간 저희 친정부모님께서 미국엘 다녀가셨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이랑 이야기를 올려볼 새도 없이 발생한 비상사태...
    그래도 요즘은 쬐금 정신차리고 눈팅만 하고 있어요.

    저희 엄마도 82쿡엘 가끔 오시는지라, 제 글을 올리지는 못하고 - 아직 말씀 안드렸는데, 저 임신한 거 들킬까봐서요 - 댓글로 반가운 분들께 인사 전합니다.

    순덕이 생일도 축하해요!

  • 40. 순덕이엄마
    '11.8.2 12:20 AM

    소년공원님 회임을 감축 드리옵니다~^^
    이제부터 몸가짐을 조심하시고 나쁜것은 듣도 보도 말며 항상 맑은 마음 상태를 유지 하시어 왕자님을 주상 전하께.......깍듯하게 축하 하려다 선을 넘었음 ㅡㅡ;;;
    ㅎㅎ 축하해요~ 아기가 생기면 집안 분위기가 더욱더 화목하지요^^

  • 41. 소년공원
    '11.8.2 12:39 AM

    풉~
    선을 넘으면 불상사가 생기곤 하더군요... (이거

  • 42. 눈토끼
    '11.8.2 1:06 AM

    전 링크따라갔다가... 제니 사진보고 빵터졌어요~!!
    어머~ 어쩜 저리 귀여운 볼살이라니.... ㅎㅎㅎ
    저리 빵빵해도 크면 브이라인이 되는거로군요...

  • 43. 윤괭
    '11.8.2 1:38 AM

    까울...봐도봐도 귀여븐 순덕양 사진 추카추카해요 >.<
    디씨시절부터 팬이였어요~~~~.
    애는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순덕이 처럼 이쁜애기 낳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한번 낳아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는 생각을 30분정도 하게 만들었던 순덕양~
    회사컴터에 바탕화면으로 올렸다가 졸지에 유부녀 ㅜㅜ 로 완벽하게 오해받게 했던
    순덕양~~
    아흐~~ 다시 봐도 예뻐요 >.<~~~~~~~

  • 44. 후루룩국수
    '11.8.2 2:42 AM

    키톡 눈팅만 하는 처자에요...따님이 또래 애들 평균보다 훨씬 순수해 보인달까^^ 넘 이뻐서 키톡에 처음 댓글 다네요~~ 이쁘게 키우세요!!

  • 45. 예쁜솔
    '11.8.2 3:00 AM

    순덕이 생일 축하해요^^
    벌써 6번째 생일이네요~
    점점 예뻐지고 있어서...다음 생일에는 어떻게 더 예뻐지나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위에 소년공원님!
    임신을 축하드려요!!!
    저는 아이 둘 다 키웠고...좀 있으면 손자 볼 나이인데도
    누가 임신했다면 어찌 이리 부러운지...에효~

  • 46. 바그다드
    '11.8.2 4:54 AM

    미역국이랑 밥 담은 그릇도 그렇고 이번 생일 컨셉은 고양이로군요.

    윤괭님, 저도 순덕이 보고 침을 흘리면서 애를 하나 낳아야겠다는 현재로선 얼토당토안한 (노처녀임) 생각을 잠시했었는데요. 사진을 보니 순덕이는 엄마를 쏙 빼닮았더이다. 당연하고도 좌절스러운 사실. 저는 결혼해도 순덕이같이 앵두같은 딸은 못 낳는거심. 흐흐헝. ㅠㅠ

  • 47. 호두과자
    '11.8.2 6:01 AM

    제시카가 젤로 이뻐요~. 생일 추카 추카!!!
    (생일 기념 으로다가 본명을 써 봤어용~~)

  • 48. 이겔
    '11.8.2 6:13 AM

    순덕이 생일 넘 축하해요... 방금 링크해주신 출산기와 음식 읽었어요,. 저도 아가가 한달이나 일찍나와서 걱정했는데, 잘 크는 순덕이 보니깐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될것 같아요.. 그나저나 출산음식이 넘 좋네요... 전 병원 음식 점심은 먹을만 한데 양이 넘 적고 저녁빵은 죽어도 못먹겠더라구요..ㅠ.ㅠ
    담엔 아랫동네로 원정출산 갈까봐요.....

  • 49. 고마운맘
    '11.8.2 6:40 AM

    아웅 예쁜강쥐들(아니 야옹순이들) 그러나 but 역쉬 순덕이 쵝오
    추카추카 이모 사절단 하나추가요
    애들 어릴적엔 아~ 또 외국엄마들 보면 hi bye만 해야하낭
    한숨만 나오곤 했는데 (뭐 그거야 모국의 드라마 예능 몽땅다
    챙겨보는 나의 원죄인것을 누굴 탓하것슴까) 이젠 애들 다 커서
    생일땐 극장 피자집으로 돌리고 돌리는 엄마인 나는
    이렇게 모범엄마 모드인 모친분들 글 보면 왜이리 좋을까요
    이젠 미술까정 하시는 온니님하는 도대체 못하시는게

  • 50. 후라이주부
    '11.8.2 6:46 AM

    독일말을 할 줄 알아야 순덕C께 축하 인사를 하지;;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전해주세요 !
    좋은 기운과 마음을 대서양쪽으로 날립니다 ~

  • 51. 노란전구
    '11.8.2 6:50 AM

    순덕이 생일축하해!!
    눈빛이 참 맑다~ :)

  • 52. 최살쾡
    '11.8.2 8:42 AM

    선리플 후감상!

  • 53. 최살쾡
    '11.8.2 8:45 AM

    순덕엄니, 전에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서 감상평을 못썼다능;;;

    그나저나 저는 더 놀라운게 순덕이 태어나던 시점의 제니의 얼굴....
    어린이갤에서 게시물 죄다 읽은 여자인데
    왜 제니는 어렸을때부터 도도

  • 54. 호호아줌마
    '11.8.2 9:31 AM

    츄룹스~~ 순덕이할머니 께서 만들어오신
    케익들도 느무 맛나 보이고
    아이들은 왜이케 이쁜지~~
    순덕아 Alles Gute zum Geburtstag --> 순덕이 어머님 이거 맞아요?
    (구글 돌렸시유~~=3=3=3=3)

  • 55. 올리브
    '11.8.2 9:39 AM

    8초 경고를 겸허히 받을 수가 도저히 없어서 처언천히 처언천히 저 케잌 접시들을 안보고 그릴 수 있을 만큼 천천히 봤어요. 80초는 걸렸을 겁니다.
    순덕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빌어봅니다.
    82이모야들 기운 팍팍 받을 수 있을 만큼 활기찬 한해 되기를요.

  • 56. 보라돌이맘
    '11.8.2 9:41 AM

    아...이 더운 여름에 순덕이 낳느라 얼마나 애쓰셨어요...

    순덕이가 뱃속에 있을적에도,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천사가 찾아올 줄은 몰랐을꺼예요.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행복만 봐도...
    순덕이가 받은 축복이 참 크고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순덕이 인생이 지금처럼 늘 밝고 행복하기를...^^

  • 57. 우물밖
    '11.8.2 9:43 AM

    제가 이싸이트에 자주 들어온게 한 2년정도 된거 같아요.
    오래전부터 이용하셨었네요.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주 따뜻하고 좋으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외국인과 사는 한국사람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저는 호주 시드니에 사는데 외국인과 사는 한국여성분들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참 마음이 안 좋았거든요.일단 남편이 한국음식을 좋아하면 상관이 없는데 싫어하는 집은 가정생활에도 문제가 있더라구요.여하튼 저처럼 외국에 살면서도 한국에 사는 것 처럼 너무나 밝으신 온니덕에 항상 위안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제가 온니글에 처음 답글을 다내요

  • 58. 이층집아짐
    '11.8.2 9:44 AM

    원래 이쁜 애들은 이쁜 애들하고만 노나요?
    순덕이는 친구들까지 다 이쁘네요. ㅎㅎ
    아, 정말 저도 이쁜 딸 낳고 싶었는데, 볼떄마다 부러워요.

  • 59. 우물밖
    '11.8.2 9:46 AM

    그런데 부군이랑 대화시 언어를 뭐를 사용하는지 저 항상 궁금해요.부근꼐서 한국어가 가능하신가요?
    당연히 독일어? 아이들은요?

  • 60. 루이제
    '11.8.2 9:53 AM

    저희집 둘째 아이랑 순덕이가 생일이 비슷하네요..2005년 7월4일인데..
    순덕이 눈빛은 국보급이에요..눈매가 너무 고와서,순수해서,,자꾸 바라보게되는..
    우리아들눈은......촘...졸려요..ㅋㅋㅋ. 아래로 내리깐..눈이라서..속눈썹도 아래로..
    둘째들 참 아기같이 사랑스럽죠. 영원히 자라지 않을것 같은..엄마눈에는..그죠?

  • 61. 이수미
    '11.8.2 9:56 AM

    순덕이 엄니도
    더운날 오유월 복중에 순덕이 낳으라고 고생께나 했겄어 ㅋㅋㅋ
    이 큰 성님도 ( 쉰살 중반이니 이래도 되겄지 ) 두 딸년 복중에 낳아서
    고생 고생했지
    그려 지금 마다마디가 아퍼
    난 시집 간 딸들 생일 못차려줘 ? 왜냐구 수해복구로 근무중
    바뻐 이만 들어간당

  • 62. 고마운맘
    '11.8.2 10:11 AM

    저위에 우물밖님 글 읽다가 긴급제안 하나!!
    온니님~ 이제 슬슬 훈남님과의 만남도 풀어나봐여어~
    그동안 넘 궁금했었는데...
    제청하실 분 50분이상(아니 넘 많나 10분이상)
    줄 서시면 스토리전개 please

  • 63. 홍이
    '11.8.2 10:30 AM

    독일식 산모 음식보니...
    왠지 독일 사람들이 불쌍해 보이네요 ㅎㅎㅎ

  • 64. Xena
    '11.8.2 10:44 AM

    일단 케익 보고 흘린 침 좀 닦고...
    제 꿈 중 하나가 순덕할머님께 베이킹 배워보는 거예요.
    시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사심 가득)
    순덕냥 칭구들도 다들 이쁘지마는 순덕이가 최고로 이쁘네요^^
    순덕이 생일 아주 마이 축하해요!!!!!!!!!!!!!

  • 65. Xena
    '11.8.2 10:48 AM

    순덕 엄마님 페인팅 솜씨가 역쉬 예사롭지 않음...
    지난번 포슷힝에서 건초 위로 뛰어내리는 제니 사진 보고
    오호 순간포착 장난 아니심...이라 생각했음...감탄

  • 66. 예쁜꽃님
    '11.8.2 10:52 AM

    생일 축하축하요
    오랫동안 기억될 좋은 추억 만들어 두셨네요
    행복한 가정 만나서 좋습니다

  • 67. 수늬
    '11.8.2 12:00 PM

    역시 순덕어무이님 오늘도 즐거움을 주시공~!!
    귀염둥이들 때문에 까르르 넘어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8. 또로맘
    '11.8.2 12:53 PM

    모두모두 귀하고 이쁜 딸들입니다.
    부럽습니다!!!

  • 69. J
    '11.8.2 1:12 PM

    순덕이 넘 이쁘고 귀엽다~~아
    울 딸도 부러워하는 순덕이 미모............

  • 70. 유니게
    '11.8.2 1:47 PM

    일단 사랑스런 순덕이 생일축하하고.
    아놔~~ 증말 순덕엄니땜시 웃겨 죽어요.
    이 싸람들아!!!! 울 순덕 엄니 새우젓이라도 좀 주시지.

  • 71. 무명씨는밴여사
    '11.8.2 2:03 PM

    생일 축하해요 순덕양. 국그릇도 고양이, 친구들도 고양이. ^^

  • 72. aristocat
    '11.8.2 2:23 PM

    이히히 지난번에 힘드실까봐 리플 안달았어요~ (착하죠? - 모야? -.-)
    너무 귀여운 순덕이랑 또 산후조리식 끝에 완전 귀여운 어린 순덕 보니 이번엔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어제 누워서 아이폰으로 한번씩 보고, 지금 회사서 정좌하고 또 정독!
    순덕엄마온니, 정말 온니 최고에욧!
    오래간만에 어린 순덕이 사진보니 아무래도 저도 둘째 얼른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 73. 샘물
    '11.8.2 2:32 PM

    앗! 순덕이 생일이었군요.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요~ 순덕양!
    그대가 태어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ㅎㅎㅎ
    늘 그대로 이쁘고 착하고 멋지게 자라세요~ ^^

  • 74. 복숭아
    '11.8.2 4:44 PM

    아이가 커 가는 걸 보는게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내 새끼 키울땐 몰랐습니다그려...
    사랑스러운 순덕이 생일 축하해~~

  • 75. 해야
    '11.8.2 4:46 PM

    제목 보고 눈만 버릴 거 같아 안 읽으려고 했어요.ㅋ

    순덕이가 나이 먹는 거 아까워했는데
    점점 갸름해 지면서 심오한 눈빛의 소녀로 자라네요.
    딸 없이 아들 하나만 키우는데 심하게 약오릅니다.

  • 76. 칠리차차
    '11.8.2 6:24 PM

    순덕아...생일 축하하고
    저기 쪼매 멀리 사는 이모야가
    무진장 이뽀한다는 거...잊으면 안된데이...싸랑한데이!!!!

  • 77. 대니맘
    '11.8.2 6:24 PM

    순덕????????아~~~~??? 생일 축하해~~~^^*

  • 78. 커피홀릭
    '11.8.2 9:21 PM

    앗~ 놀러댕기느라 몇일만에 들어왔더니..방가운글이^^

    늦었지만 순덕이생일 축하축하 *^^*
    몇해전 귀여운핑크토끼가 생각나네요~

    맨 왼쪽꼬마아가씨 눈에서 레이져 발사 될거같긔..ㅋ

  • 79. faire un rêve
    '11.8.3 1:07 AM

    오마이갓 ,,
    자게에 칙칙하게 있다
    이런 사진 보니 행복이 따로 없어요 ^^*

    어쩜 순덕이는 저 미모여자애들 사이에서도
    일품미모인지 헤헤 ,,
    심은하 닮아 보이기도 하는데 좋아하실려나 ^^;;

    링크된 제니양 더 어릴적 사진도 너무 예쁘고
    제니양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네요 순덕이한데 보이는 모습이 아웅 ,,, 행복하시겠다 완전 부러버요 ㅜㅡㅡ

    요하니스베리 머랭케익은 가히 판타스틱하네요
    죽음이어요
    어쩜 제 롤모델을 그 누구에서 순덕이엄마님 시어머님으로 갈아타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ㅎ

  • 80. 호두과자
    '11.8.3 7:12 AM

    예전에 보았지만, 볼때마다 조오기 제니의 통실뺨살과 포동한 팔땜에 저 미쳐요~~ㅎㅎ

  • 81. july
    '11.8.3 10:21 AM

    순덕아순덕아~~하늘만큼 땅만큼 생일축하해~~~♡♡♡
    새우젓이라도좀내놔봐에 빵 터져버렷쓰요~ㅋㅋㅋ

  • 82. 쎄이
    '11.8.3 10:47 AM

    Herzlichen Glueckwunsch zum Geburtstag!순덕아 생일축하해~
    순덕이엄마 감동이에요. 또 글올려주셔서. ^-^

  • 83. 아로
    '11.8.3 5:15 PM

    순덕아~~~~
    축하!! 축하!!!!

    쉬~크한 제니에게 저런 모습도 있었네요..

  • 84. 마그돌라
    '11.8.3 5:54 PM

    매번 궁금한것 하나
    도대체 순덕 할머니께서 만드시는 케잌은 어떤 맛일까
    아마도
    특급호텔에서 파는것 보다 훨씬 맛날것 같은데 ....
    맛보고 싶어요.. 딱 한번 만이라도.

  • 85. 워니후니
    '11.8.3 6:07 PM

    에고~~~~
    이쁜것들.....^0^
    순덕이가 젤로 이쁘네요....*^^*

  • 86. bang
    '11.8.4 11:13 AM

    1호 팬 왔어용~~(ㅋㅋㅋㅋㅋ얘 뭐래니!!!!???)
    순덕탄신일...늦었지만 축하드리고,페이스페인팅인가요?
    진짜 귀여운 고양이 네 마리가 앉아있는줄 알았네요~~^^흐잇

  • 87. 초록하늘
    '11.8.8 12:36 PM

    순덕어머님...
    그림좀 돋는다능...

    순덕아 생일 축하해~~~
    꽃보다 "순덕"예쁘고 아쉬워서
    천천히 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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