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 뒤안에 제가 옥수수 씨앗을 심은것이 어제 같은데
이렇게 예쁜빛깔을 머금고 저에게 또 다른 기쁨을 주네요~
옥수수 심고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저... 홀로 이렇게 크고 영글었네요.
산골에 살다보면 참 신기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오늘 저녁은 이렇게 기쁜마음으로 먹고 있답니다.^^
같이 한조각씩 드셔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붉은 옥수수와 노랑 단호박 만남~
금순이사과 |
조회수 : 5,474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1-07-30 1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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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1.7.30 7:55 PM조금 더 익히세요..^^;;
아직은 한창 익을때인거 같아요~~~2. 쩡ㅋ
'11.7.30 10:25 PM옥수수 알이 탱글탱글하네요~
더운 여름 햇살을 받고 자란 것들이라 몸에 좋을 거 같아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용~~3. jasmine
'11.7.31 12:47 PM부럽습니다.
정말로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고사시네요...
식재료를 보면 도시에 사는게 참 불쌍해집니다...ㅠㅠ4. 무명씨는밴여사
'11.7.31 1:21 PM보는 것도 오랫만인 붉은 옥쑤구!
5. 그린
'11.8.3 1:49 AM정말 사진만 봐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쫀쫀한 옥수수와 포근포근 달콤한 단호박 맛!!
찐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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